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졌지만, 겨울은 역시 겨울이었다. 매서운 바람에 열심히 옷깃을 여며도, 두 뺨이 발그레해지는 것은 막을 수 없는 12월! 하지만, 게임대회 결승과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을 앞둔 컴투스 그룹은 어느 때보다 열기가 가득했다. 다양한 사우들의 풍성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뜻 깊었던 2024 아공과 함께 사내 식당 쿠킹에는 여경래 셰프님이 방문해 특식을 선사했다. 12월에도 풍성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