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과 컴투스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진행된 ‘혁명, 그 위대한 고통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 특별전시회에 다문화 학생들을 초대했다. 해밀학교(이사장 김인순, 가수 인순이)를 포함해 문화예술 분야에 특화된 예술고등학교, 미술고등학교,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등 학교 단체 학생들이 중심이 됐다.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도 협력해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들에게도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