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팀에서 뭔가 재미있는 영상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름하여 ’고독한 재준씨’. ‘고독한 재준씨’이라, 감이 잡히지 않던 차에 기사를 위한 프리뷰 영상을 받아 재생을 눌러보고는 빵! 터져버리고 말았다. 타이틀에 있던 ‘재준씨’이 진짜로 ‘그’ 재준씨이었을 줄이야.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우리 대표님 말이다. 사내 식당 리뉴얼 홍보를 위해 직접 나선 우리 ‘재준씨’ 지난 사보에서 소개했던 것처럼 컴투스의 사내식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