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다: 앱코 K26 넘버패드 포토샵과 3D 작업을 하다 보면 오른손은 마우스나 태블릿에, 왼손은 키보드 단축키에 고정된다. 문제는 넘버패드다. 수치를 입력하거나 Delete, Backspace 같은 키를 누를 때마다 오른손을 마우스에서 떼어 키보드까지 옮겨야 한다. 왼손으로 누르려면 손목을 키보드 오른쪽 끝까지 무리하게 뻗어야 한다. 그렇다면 넘버패드를 키보드 왼쪽에 배치하면 어떨까. 마우스와 키보드를 오가는 동선이 줄고, 양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