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자취를 시작했다. 그것도 로망 가득했던 복층에서! (물론 지금은 그 환상이 처참히 깨져버렸지만…) 복층이라 통창이 주는 개방감이 좋고, 창밖으로 보이는 산 덕분에 굳이 뷰 맛집 카페를 찾아갈 필요가 없다. 하지만 복층+통창 조합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바로 어마어마한 추위다. 보일러를 틀어도 바닥만 따뜻할 뿐, 침대 생활을 하는 나에게는 공중에 떠다니는 차가운 공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