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하는 동안에는 화폐 단위가 달라 얼마를 쓰는지 잘 체감이 되지 않는다. 죄책감 없이 돈을 쓰게 되고 행복과 지출은 비례해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평소 집콕러인 기자에게도 해외여행은 언제나 가슴 뛰는 일이다.코로나로 닫혀있던 하늘문이 열렸고 얼마 전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했다. 코로나 전후로 달라진 출국 절차들도 있고 챙겨야 할 것들이 꽤 […]
퇴근 후 맥주 한 잔의 여유도, 드라마나 영화 한 편의 여유도 좋지만 일상 속 힐링 하면 귀여움을 빼놓을 수 없다. 누구나 귀여운 걸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도 모르게 함박웃음이 지어진다. 자세히 보아도 예쁘다, 오래 보아도 사랑스럽다. 술이나 영화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귀여움에 호불호는 없다. 그러니 감히 세상에서 가장 강한 건 귀여움이라 말할 수 있겠다. 귀여움에는 다양한 […]
오늘은 퇴근 후에 무엇을 할까? 일과를 마치고 안락한 스위트홈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기자의 하루는 퇴근 후부터가 시작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여러분에게 공유하고 싶은, 퇴근 후부터 시작되는 기자의 취미 라이프를 소개한다!(많관부👏👏👏) 월요일, 한 주의 시작은 PT💪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건강! 해가 갈수록 떨어지는 체력을 보완하기 위해 회사와 제휴한 헬스장에서 PT를 시작한 지 2개월 정도 되었다. […]
영하로 뚝 떨어진 날씨 때문에 싸늘한 연말이지만 컴투스 피플은 동료들과 함께 훈훈함과 따뜻함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바로 매주 수/목에 진행된 “플레이그라운드” 덕분! 지금부터 동료들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소통 프로그램, ‘플레이그라운드’를 소개한다.
풋살은 축구장보다 훨씬 작은 규격의 필드(약 1/4)를 사용하고 플레이하는 인원도 그에 맞춰 보통 팀당 5명의 선수로 구성된다. 축구와 상당히 비슷한 점이 많은 구기 종목이라 흔히 미니축구로 불리기도 한다.
매일 여덟 시간 이상의 격무… 손가락과 손목, 팔꿈치와 어깨가 뻐근해질 때까지 타이핑하다가 문득 깨달았다. 이제 그만 멤브레인에서 벗어나야겠다고…!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하다 기자가 본격적으로 기계식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재택근무를 시작하게 되었을 즈음이다. 그전까지 기자에게 기계식 키보드는 PC방에서만 사용하는, 시끄럽고 조금은 화려한 입력장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런데 어쩌다가 이렇게 깊게 […]
추운 계절이 오고 있다. 찬 바람 불 때 가기 좋은 곳, 맛있는 안주에 가볍게 술 한잔하고 싶을 때 들러 봤으면 하는 곳, 분위기와 안주 모두를 챙기는 서울 맛집 5곳을 소개한다. ※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입맛을 반영한 추천이니 참고 바람 😅 ※ 과음 주의😅🚨 효계 부위별 닭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는, 닭 숯불구이 전문점 📍위치: 중구 을지로12길 […]
최애 아이돌의, 최애 배우의, 최애 캐릭터의 인형이 있다면 어떨까? 인형의 스타일링을 내 취향대로 할 수 있다면? 오늘은 기자가 직접 팬심으로 시작해 지갑으로 ‘낳은’ 두 인형을 소개한다.
예전에 아트몬스터 익선동점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맥주 맛과 분위기가 굉장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회사와 가까운 영등포점에 방문했다. “여기가 한국이야, 미국이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외관의 영등포점. 마치 미국의 레트로 극장에 온 것만 같다.
기자는 사회생활 시작과 함께 어렸을 때 마음 놓고 살 수 없었던 물건에 대한 한을 풀기 위한 지출을 많이 하는 편이다. 요즘은 닌텐도의 게임보이와 오락실 감성의 레트로 게임에 빠져있는데, 레트로 게임기 중에서도 장식용으로도 가장 좋다는 <네오지오 미니>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한다.
폭우 기간 동안 고생하며 꼬질꼬질해진 나의 소중한 첫차. 편하게 자동 세차를 할 수도 있지만, 내 손으로 직접 관리하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다. 셀프 세차는 무엇이든 더러운 것을 참지 못하고 청소를 통해 상쾌함을 느끼는 사람에게 딱 맞는 취미 같다.
2022 KBO 올스타전은 7월 15일(올스타 프라이데이), 7월 16일(올스타전) 양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됐다. KBO 팬들을 위한 팬 페스트도 함께 진행됐는데, 팬 페스트 존은 크게 올스타와 관련된 굿즈를 살 수 있는 마켓존, 푸드존, 플레이존으로 나눠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