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크리티카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 정식 론칭

– 컴투스, ‘크리티카 글로벌’의 서비스 채널을 스팀으로 확대해 유저 확보 및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 글로벌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 지역을 대상으로 영어, 태국어 등 총 6개 언어 지원

– 스팀 출시에 맞춰 오는 8월 9일까지 각종 아이템 제공하는 특별 출석 및 70레벨 달성 이벤트 실시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자회사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크리티카 글로벌’이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 정식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는 ‘크리티카 글로벌’의 서비스 채널을 스팀 플랫폼으로 확대해 신규 이용자 확보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유저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 지역을 대상으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6개 언어를 지원한다.

또한 최근 선보인 길드 간 경쟁 콘텐츠 ‘공성전’과 ‘PVP(이용자 간 대결) 토너먼트’ 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테이지 및 장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

‘크리티카 글로벌’의 스팀 정식 론칭에 맞춰 오는 8월 9일까지 이용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대 7번의 출석 보상을 받을 수 있고, 70레벨을 달성하면 ‘전설 강화석’ 등 고급 재화로 구성된 아이템 패키지를 얻게 된다.

이벤트와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크리티카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https://kritika-glob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리티카 글로벌’은 전 세계 2천만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PC 온라인 액션 RPG ‘크리티카’를 컴투스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C2X에 탑재해 선보인 웹(Web)3 게임 타이틀이다. 스팀에서 제공되는 버전에서는 C2X 토큰 경제 시스템을 구성하는 신규 재화 ‘다이아몬드(Diamond)’와 ‘쿼츠(Quartz)’을 게임에서 획득 및 사용 가능하나, 유틸리티 토큰 ‘KRX’ 및 ‘C2X’로 상호 교환할 수 있는 전자지갑 ‘C2X스테이션’ 기능은 제외돼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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