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24’, ‘이반 로드리게스’, ‘리키 헨더슨’ 등 히스토릭 선수 선보여
– 업데이트 기념해 전설적 업적 남긴 5명의 선수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영입 이벤트 열어
– 2024 MLB 포스트시즌 맞아 ‘시그니쳐 선수팩’, ‘스킬 선택 변경권’ 등 인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상점 오픈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24’에 ‘6차 히스토릭’ 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MLB 9이닝스 24’는 메이저리그 사무국(MLB) 및 메이저리그 선수회(MLB Players, Inc)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모든 구단과 선수들의 최신 정보를 반영한 컴투스의 대표 메이저리그 야구 게임이다.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122개국, 애플 앱스토어 87개국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TOP 10을 기록하며 글로벌 야구 게임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반 로드리게스’, ‘새미 소사’, ‘로이 할러데이’, ‘리키 헨더슨’, ‘워렌 스판’ 등 히스토릭 선수 5명을 선보인다.
최고의 포수로 인정받는 ‘이반 로드리게스’는 21시즌 동안 14번의 올스타 선정을 비롯해 골드글러브 13번, 실버슬러거 7번을 수상하며 공수 겸장으로 명성을 날린 선수다. 리드오프의 전설 ‘리키 헨더슨’은 각종 MVP와 올스타를 비롯해 데뷔 20년 차에 최고령 도루왕을 기록할 정도로 막강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은퇴 이후 명예의 전당 첫 투표에서 9할이 넘는 압도적 지지로 입성했으며 아직도 ‘대도’라는 별칭으로 야구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그 외에도 피츠버그 파이리츠 앤드류 맥커친, 필라델피아 필리스 라이언 하워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제이슨 지암비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시즌의 시그니쳐 선수들도 대거 업데이트 됐다.
컴투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히스토릭 선수들을 영입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10월 1일부터 매일 미션을 수행하면 주어지는 포인트에 따라 히스토릭 5인의 빈티지 타입 선수로 교환할 수 있으며, 첫 선수는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받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이벤트가 열리는 동안 ‘스킬 선택 변경권, ‘최고급 트레이너 영입권’ 등 아이템 보상을 월마다 획득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을 더 뜨겁게 달굴 이벤트와 특별 상점도 열린다. 9월 26일부터 타격 이벤트에 참여하면 매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10월 2일부터는 게임 내 리그 모드를 플레이하고 얻는 ‘이벤트 볼’을 통해 ‘시그니쳐 선수팩’, ‘스킬 선택 변경권’ 등의 인기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정보는 ‘MLB 9이닝스 24’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 ‘MLB 9이닝스 24’ 공식 카페: https://cafe.naver.com/mlb9innings
[사진자료]
▲컴투스 ‘MLB 9이닝스 24’, 6차 히스토릭 선수 업데이트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