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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독일에서 유럽 유저와 소통 강화

– 컴투스, 지난 8월 26일 ‘2022 서머너즈 워: 유럽 투어’ 5번째 행사 독일 쾰른에서 진행

– 현지 유저와 인플루언서 참여해 전략 토론, 2 대 2 팀 대전, 경품 추첨 등 게임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 마련

–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에서 공동 부스 참가해 ‘서머너즈 워’ 알리고 체험 기회도 제공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독일에서 다양한 현지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유럽 지역 팬들과의 교류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8월 26일 ‘2022 서머너즈 워: 유럽 투어(TOE2022: Tour of Europe)’의 다섯 번째 행사가 독일 쾰른에서 진행됐다.

‘서머너즈 워’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유럽 내 주요 도시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게임을 통한 즐거움을 나누고자 시작된 이번 투어는, 지난 4월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해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뮌헨 등 총 4개 도시를 돌며 유럽 전역의 유저들과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유럽 현지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모여 서로의 덱을 공유하거나 전략을 토론하고 몬스터 소환, 월드 아레나 2대 2 팀 대전 등 게임 콘텐츠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출전 선수들과 게임 스트리머 등 인플루언서도 참석해 퀴즈와 경품 추첨 등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했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유럽 투어는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되고, 누적 참가자 수 50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같은 기간 열린 세계 최대의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2022’에도 참가했다. ‘서머너즈 워’는 화웨이의 메인 게이밍 파트너로서 8월 26일 하루 동안 공동 부스로 참가해 전 세계 게임 팬들과 만났다.

‘게임스컴’은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로 올해는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 현장에는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지난해의 아쉬움을 대변하듯 약 25만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참가율을 기록했다.

부스에서는 ‘서머너즈 워’와 ‘쿠키런: 킹덤’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소식을 비롯해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이 밖에도 ‘서머너즈 워’ 관련 퀴즈 및 월드 아레나 2 대 2 팀 대전,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방문객들이 직접 ‘서머너즈 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다채롭게 제공해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처럼 열광적인 유럽 지역 팬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서머너즈 워’는 ‘쿠키런: 킹덤’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이후 29일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부문에서 프랑스 3위, 독일 4위, 네덜란드 7위로 반등하며 꾸준한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오는 9월부터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2’의 본선 경기를 베를린, 뉴욕, 방콕에서 열고 11월에는 결승전을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하는 등 앞으로도 ‘서머너즈 워’ 글로벌 팬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자료]

▲ ‘서머너즈 워’ TOE2022 쾰른 진행 현장

▲ ‘서머너즈 워’ 게임스컴 2022 참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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