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게임천국’, 화면 터치해 과자 모양 발판 점프하는 신규 미니 게임 ‘갈랑말랑’ 업데이트
– ‘오르니’·’셸리’·’엔스’·’꼬무링’ 등 신규 캐릭터 4종 및 ‘솜사탕’·’땅콩버터’ 등 전용 푸드 추가
– 내달 6일까지 ‘독버섯돌이’ 스킨·코스튬 세트 등 획득 가능한 ‘으스스 파티’ 이벤트도 진행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에 신규 미니게임 ‘갈랑말랑’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갈랑말랑’은 웨이퍼, 초콜릿, 마카롱 등 달콤한 과자 모양 발판이 등장하는 미니 게임이다. 화면을 터치해 캐릭터를 점프시켜 다음 발판으로 착지해 나가며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밟은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무너지거나, 늘어났다 줄어드는 등 발판마다 다양한 효과가 있어 다음 발판을 주시하며 점프하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전용 푸드 아이템으로 추가된 ‘솜사탕’, ‘땅콩버터’를 활용하면 공중 이동 및 발판 파쇄, 자석 모드 발동 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마들렌을 모티브로 한 ‘셸리’를 비롯해 ‘오르니’, ‘엔스’, ‘꼬무링’ 등 ‘갈랑말랑’에서 선택 시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신규 캐릭터 4종도 추가됐다.
이 밖에도 실시간 PvP 콘텐츠 ‘듀얼 매치’에 ‘친선전’ 시스템이 도입됐다. 기존에는 대결 유저와 게임이 랜덤 배정됐다면 친선전에서는 친구들과 1 대 1 대결이 가능하고, 미니게임 종류, 캐릭터, 푸드 레벨 등 다양한 옵션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듀얼매치는 오는 31일 첫 정규 시즌을 마무리하고 11월 1일부터 신규 시즌이 열릴 예정이다.
업데이트와 함께 ‘으스스 파티’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며 이벤트 재화 ‘고깔사탕’을 모으면 누적 개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 보상이 제공되고, 이벤트 상점에서 ‘올라올라’ 전용 캐릭터 ‘버섯돌이’의 ‘독버섯돌이’ 스킨·코스튬 세트도 교환 가능하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6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미니게임천국’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미니게임천국’ 공식 카페: https://cafe.naver.com/minigameparty
[사진자료]
▲ ‘미니게임천국’ 신규 게임 ‘갈랑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