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컴투스 그룹 GDC 발표, “‘서머너즈워: 크로니클’로 지속가능한 웹3 게임 이정표 세운다”  

– 이규창 컴투스 USA 대표 강연, 지속 가능한 토크노믹스 구축 방안 밝혀 

– “XPLA에 온보딩 될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로 유저가 소유권 갖는 본격적인 P2O 시대 개막한다”  

컴투스 그룹은 이규창 컴투스 USA 대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컴투스 그룹이 블록체인 플랫폼과 게임을 통해 웹3 시대를 주도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구글이 주관하는 세션에서 이규창 대표는  지속 가능한 웹3 토크노믹스의 구축 방안과 XPLA 메인넷에 온보딩될 트리플 A급 게임인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게임 생태계 조성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크로니클은 컴투스가 개발한 소환형 RPG로 글로벌 출시 일주일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태국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를 비롯해 일본, 프랑스, 미국, 대만, 독일 등 아시아와 서구권의 다양한 지역에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 대표는 “P2E로 통칭되는 기존 게임들의 토크노믹스는 단순한 퀘스트 플레이만으로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해 게임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대거 유입된다”며 “이들이 획득한 토큰이 게임에 재투자 되지 않고, 게임 외부로 풀리면서 인게임 재화 가치가 하락해 게임 경제가 붕괴한다”고 지적했다.

그 해결책으로 XPLA 메인넷에 온보딩 될 크로니클을 예로 들어 “진성 게이머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 가치 있는 아이템을 생산하고 그것이 게임 내에서 유통, 순환되도록 유도해 게임 경제를 지지해주는 체계가 ‘P2O(Play to Own)’ 모델”이라고 밝혔다. 또한 “크로니클은 트리플A 게임이 블록체인 메인넷에 연동되는 첫번째 사례로서 지속가능한 웹3 게임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37회를 맞은 GDC는 게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다. 20일 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글로벌 게임 및 IT기업들이 참여해 산업의 전망을 제시하고 기술 노하우를 공유한다.

컴투스 그룹은 게임과 영상 등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웹3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컴투스홀딩스를 비롯해 컴투스, 컴투스플랫폼, 위지윅스튜디오, 컴투버스 등 50여 개의 관계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P2O 게임,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 ‘XPLA(엑스플라)’의 핵심 파트너로서 웹3 문화 중심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미지 자료]

▲ 이규창 컴투스USA 대표 

[홈페이지]

▲ 컴투스 그룹 공식 사이트: www.com2us.com

▲ GDC 공식 사이트: www.gdcon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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