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바람 속성 영웅 등급 지원형 몬스터 추가
– 자신과 주변 아군의 체력 비율을 맞추고 해로운 효과를 해제하는 등 유지력에 특화된 스킬 보유
– 업데이트 기념 보다 높은 확률로 신규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소환 이벤트’ 마련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바람 속성의 영웅 등급 몬스터 ‘채선’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전통 부채를 든 매혹적인 무희의 형상으로 등장했다. 회복 스킬 ‘낙화유수’를 주력으로 사용하며, 스킬 시전 시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을 자신과 동일하게 맞추고, 자신의 체력이 가장 낮을 경우 역시 체력 비율이 가장 높은 아군과 맞출 수 있다. 또한, 자신과 같은 열에 속한 몬스터들에 공격력 강화를 부여한 후 해로운 효과까지 해제하는 등 유지력에 특화된 스킬을 자랑한다.
스킬석의 장착 여부에 따라 몬스터의 체력 증가 및 주력 스킬의 공격력 강화 등급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스킬 시전에 성공한 아군 대상을 핸드로 바로 가져오면서 마나 코스트 감소 효과까지 부여해 전장에서 강력한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
‘백년전쟁’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몬스터의 획득 확률이 증가하는 ‘특별 소환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7일까지 특별 소환 진행 시 동일 등급 내 다른 몬스터보다 높은 확률로 ‘채선’의 획득이 가능하며, 누적 소환 횟수에 따라 해당 몬스터 카드 및 마나석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일반전에서 신규 몬스터의 레벨이 소환사와 동일하게 조정되는 레벨 부스팅을 적용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몬스터 활용 및 다양한 덱 조합 공략을 지원한다.
한편, ‘백년전쟁’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몬스터 속성에 따른 상성 관계 및 소환사 스펠, 카운터 스킬 등 전투 시스템을 통해 반격과 역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정보는 백년전쟁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lostcenturi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