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회사 MZ오피스
(맑눈광의 MZ들)
시대가 변하면서 그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들을 지칭하는 단어가 존재했다.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X세대, 밀레니엄 세대 등 세대별로 특징을 규정하여 서로 차별하며 갈등을 일으키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1980~2000년 대생을 지칭하는 MZ세대는 현 청년 세대를 지칭하고 묘사하는 고유 명사 격의 용어가 됐다. 언제부터일까. MZ세대의 자유분방한 성격은 ‘MZ세대니까’, ‘요즘 애들이니까’로 치부되곤 한다. 이러한 갈등을 극대화하고 풍자한 프로그램이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팀장: “업무 중엔 에어팟 빼는 게 좋지 않을까?”
사원: “에어팟을 끼고, 일해야 능률이 올라가는 편입니다.”
팀장: “내가 현영 씨에게 업무를 줄 때 능률이 떨어지지 않을까? 소통이 안 되니깐.”
사원: “메신저 있잖아요.”

‘회식 자리에서 반찬 리필, 수저 놓기, 고기 굽는 일 등을 하지 않는 막내 사원’ 등을 소재로 MZ세대 내부 갈등이나 기성세대와의 갈등을 다룬다. 정말 MZ세대는 조직 생활에 어울리지 못하는 걸까? 방송 프로그램이 아닌 MZ세대들의 실제 회사 생활 이야기를 듣고자, 4명의 컴투스 사우를 만나보았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컴투스 입사 계기는 무엇인가요?
친절한 토끼씨: 사람이 재밌는 것만 하고 살 순 없고, 좋아하는 것도 일이 되면 싫어진다곤 하지만…. 싫어하는 일에 하루 절반을 쏟는 건 너무 괴롭지 않나요? 그래서 당시 가장 흥미 있고, 끌리는 곳을 택했습니다. 그게 컴투스였어요.
텅장 햄스터: 게임 회사는 자유로울 것 같았고, 자유롭게 콘텐츠 기획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했습니다~
말 많은 쿼카: 직무가 좁아서 원하는 포지션이 잘 나오지 않는데 마침.. 딱! 맞는 공고가 떠서.. 지원했습니다. 면접 준비 정말 열심히 했어요.
팀 내 성비, 연령대는 어떻게 되나요?
시니컬 고양이: 저희 팀은 여성이 많고 연령대는 20~40대로 알고 있습니다.
텅장 햄스터: 성비와 연령은 극과 극입니다~ 남녀 성비 6:4이고 연령대 위로는 3040, 아래로는 20대 후반입니다!
말 많은 쿼카: 근데 팀원분들의 나이를 정확히 다들 아시나요? 저는 정확히 모르는데 만약 알고 지내는 게 맞다면.. 기회를 봐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친절한 토끼씨: 이를 잘 안 묻는 분위기이기도 하고, 자유롭고 편한 복장이 많다 보니 가늠도 잘 안돼요!! 비슷한 학번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책임님이시고 차석님이신 경우가 많았어요.
컴투스 분위기는 어떤가요?
친절한 토끼씨: 협력과 개인의 자유가 균형 잡힌 곳?
말 많은 쿼카: 삼시세끼 다 주고 간식도 무제한.. 食을 정말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텅장 햄스터: 정말 먹는 데 진심이죠. 특식 나올 때 기대한답니다. 다만, 간식 종류가 자주 바뀌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말 많은 쿼카: 입사 전엔 게임 회사라서 엄청 자유로운 IT회사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일반 회사랑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한 게임 회사, 막 무지개 옷 입고 스케이트보드 타고 도넛 먹으면서 출근. 죄송합니다….)

회사와 팀 분위기를 세대로 M, Z, X, Y 세대 중 꼽아본다면? 선정 이유는?
| – 베이비붐 : 1946년 ~ 1965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 – X세대 : 베이비부머가 낳은 세대, 1965년~198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 – M세대 : 밀레니엄에 성인이 된 세대, 1981년~1996년에 태어난 세대 – Y세대 : 1991년에서 1996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 – Z세대 : 1997년에서 201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 – MZ세대 : 1981~1996년 밀레니얼세대(M)와 1997~2010년 Z세대를 묶어 부르는 한국만의 신조어 – 알파세대 : M세대의 자녀로 2010년~2024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 |
시니컬 고양이: 나이대도 MZ세대가 많고 분위기도 자유로워서 MZ세대인 것 같습니다.
친절한 토끼씨: M세대. 실제로 이 나이대의 팀원분들이 가장 많기도 하고, 합리성과 자율을 중시하는 문화가 M세대의 가치관과 가장 비슷한 것 같아요.
텅장 햄스터: M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다들 나이대치고 젊으신 느낌!
본인이 MZ세대임을 느낀 적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시니컬 고양이: MZ 테스트 같은 걸 했을 때 그래도 (아직은) MZ라고 나올 때.
친절한 토끼씨: 다들 한식 먹는다는데 나 혼자 양식에 줄 설 때. 입사 초에 ‘앗.. 나 너무 MZ 같나’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텅장 햄스터: 제가 돈 쓰는 걸 볼 때요? 미래를 위해 돈을 착실히 모으는 걸 버거워한답니다. 파산할 정도는 아니지만 매월 얼마를 쓰는지 딱히 기억하진 못합니다. 확인도 잘 안 하고 그냥 월말에 한번 봅니다^^ 현재 경험할 수 있는 것에 충실한 편! (그래도 모으긴 모아요.. 저희 어머니는 그렇게 살다 간 거지꼴을 못 면한다고 하셨지만….) 음 그리고 어른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휘발 소비에 매우 행복을 느낍니다. 예를 들면 쿠키 굽는 거? 네이버, 카카오, 다음 웹툰 페이지 모두 유료 결제를 한답니다. 다음 주까지 왜 참아야 하죠? 순간의 행복을 위해 몇백 원 못 쓰면 일할 의미를 못 느낄 것 같아요. 얼마를 쓰냐고 묻는다면? 저도 몰라요. 알고 싶지 않아요^^

말 많은 쿼카: SNL MZ 오피스를 보는데 과장하는 부분이 있지만.. 어느 정도 공감과 이해가 갈때..★ 그리고 ‘쿼카 씨는 정말 MZ구나’라고 회사에서 들은 적이 있어요.

회사에서 세대 차이를 느낀 적 있나요?
친절한 토끼씨: 저보다 트렌디 하신 분이 많아 별로 느껴본 적은 없습니다. 앗, 그런데 국민학교라고 하셨을 때 잠깐 멀어졌습니다..
텅장 햄스터: 전 없는데 팀원들은 느끼시는 것 같아요. 요즘 유명한 캐릭터나 팝업 스토어, SNS 맛집 같은 걸 이야기하면 ‘역시 MZ~’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ㅋㅋㅋ
말 많은 쿼카: 반짝 유행했던 본디, 이후 스레드. 실제로 하고 계신 팀원들보다 ‘그거 기사 많던데.. 쿼카 씨도 하니?’라고 물어보실 때?
시니컬 고양이: 신입분이 제 어린 시절 추억(애니메이션, 게임, 만화)을 잘 모를 때.

출근이 9시라면, 8:50분까지 가야 할까요? (물론 우리 회사는 해당X)
텅장 햄스터: 회사 분위기에 맞추긴 해야겠지만, 늦지만 않는다면야…
시니컬 고양이: 50분까지는 아니고 한 55분? 9시 전에만 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 많은 쿼카: 9시 무죄, 9시 1분 유죄. 근데 9시를 딱 맞추기엔 엘리베이터나 교통상황 등등 변수가 많기 때문에 5분~10분 정도는 여유를 둘 것 같아요. 우리 회사가.. 고정 출근 시간이 없어 정말로 행복합니다.
친절한 토끼씨: 내 마음 편하자고 조금 일찍 오는 거죠. 강제하는 순간 반감이 생길 것 같아요.
이어폰을 끼고 일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시니컬 고양이: 네.
친절한 토끼씨: Why Not? 업무에 지장이 가지 않는다면, 동료에게 방해되지 않는다면 안 될 이유가 뭐죠!
말 많은 쿼카: 이어폰은 정말로 능률을 올려줍니다. 그렇지만 저도 한쪽만 끼고 일해요. 아 노이즈캔슬링은 유죄입니다.
텅장 햄스터: 노래를 들으며 할 수 있는 업무와 그렇지 않은 업무가 나뉘잖아요. 본인이 판단해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 전 직장에선 모두가 이어폰을 꼈어요. 동료를 불러야 한다면 메신저를 하는 구조! 팀장님도 그러셨답니다.
팀원들의 생일을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시니컬 고양이: 챙기면 좋지만, 굳이 챙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친절한 토끼씨: No! 오지라퍼라 팀원이나 친한 동료들의 생일을 기억하고, 챙기는 편이지만, 마찬가지로 이것도 강제성을 띤다면 싫어질 것 같아요!
말 많은 쿼카: 나이도 정확히 모르는데 생일은 어떻게 알아요! 챙기는 분위기라면 열심히 챙길 수 있습니다. 전 회사에서는 팀원 생일날 점심 외식 + 케이크 회의실에서 불기. 매번 챙기긴 했어요. 케이크를 사 오는 건 역시 막내 담당이죠(저).
텅장 햄스터: 케이크 챙겨주는 문화가 있던 회사에 다녔는데 생각보다 기분이 좋았어요. 회사 내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게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업무 메신저가 아닌 카톡 등 개인 SNS로의 소통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니컬 고양이: 업무 메신저는 분리된 게 편한 거 같습니다.
친절한 토끼씨: 싫어요…. 카톡이나 SNS는 개인적이고 편하게 쓰는 어플들인데, 거기에 업무적인 내용의 알림이 온다면? 더 이상 긴장 풀고 사용할 수 없는 공간이 될 것 같아요.
텅장 햄스터: 친하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좋을지도?
말 많은 쿼카: 상관없는데! 퇴근하고 나서나 주말에만 안 오면 괜찮을 것 같아요. 업무 메신저는 안 보는 게 가능한데 카톡은…. 와있으면 계속 신경 쓰일 것 같아요.
회식은 막내가 알아보고 잡는 것이다?
시니컬 고양이: 잘 아는 사람이 잡는 게 더 맛있지 않을까요!
텅장 햄스터: 맛.잘.알이 잡으면 좋겠죠~?
친절한 토끼씨: 막내라서…라기보단 제일 덜 바쁜 사람이 잡는 거라 주로 막내가 잡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ㅎㅎㅎ 항상 먹고 싶은 게 있으면 편하게 말하라고 하시는데, 가산으로 출퇴근을 오래 한 분일수록 맛집을 잘 아시기 때문에 보통 대세에 따르는 편입니다ㅋㅋㅋ
말 많은 쿼카: 저는 메뉴 고르는 거 좋아해요. 평소에 먹고 싶었던 곳 가기!

샌들, 반바지 출근 가능?
시니컬 고양이: 당근.
친절한 토끼씨: Why Not? 너무 핫팬츠만 아니면…. 샌들 신어도 되나요? 여쭤봤더니, 맨발로 와도 된다고 하셨던 게 기억이 납니다ㅋㅋㅋㅋ
말 많은 쿼카: 저희 팀은 가능한 것 같아요. 일단 샌들은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텅장 햄스터: 저는 출근하자마자 슬리퍼를 신기 때문에 샌들을 신고 오면 맨발로 슬리퍼를 신어야 해서^^ 타인의 코를 위해 운동화를 신는 편입니다.
퇴근 후 메신저 이메일 확인한다 VS 안 한다?
친절한 토끼씨: 한다. 혹시 급한 일일까 봐 + 미리보기에 뜨니까! 궁금하잖아요~!
말 많은 쿼카: 확인은 하는데 안읽씹으로.. 남겨두곤 합니다^0^
텅장 햄스터: 급건이 아니라면 굳이!
시니컬 고양이: 어차피 퇴근 후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잖아요. 다음날 출근해서 하는 편입니다.
나도 꼰대인가? 늙었다? 하는 순간이 있나요?
시니컬 고양이: 아직은 없었습니다. 요즘 유행어 모를 때 정도..?
친절한 토끼씨: ‘요즘 애들’은 회사에 크롭티를 입고 온단 얘기를 들었을 때. 스스로도 캐주얼 하게 입으면서 그건 좀…이란 생각이 들기도 했고, ‘요즘 애들’이란 단어를 쓰는 순간 꼰대가 된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나온 ‘요즘 애들’이란 말이 좀 충격적이었던 것 같아요ㅋㅋ…
텅장 햄스터: 저는 MZ력 테스트할 때요! 생각보다 자연인에 가깝더라고요 제가? ㅋㅋㅋㅋㅋㅋ 테스트로 그런 걸 측정한다는 것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꼰대인 것 같기도…

말 많은 쿼카: 저보다 어린 알파 세대 친구들의 SNS나 카톡 프사를 보면.. 우와 어리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전 릴스를 찍어본 적이 없는데 틱톡이나 릴스를 찍는 게 자연스럽더라고요? 그리고 유행어나 트렌드를 한 템포 느리게 습득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알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았다면.. 지금은 뒤처지지 않기 위해 찾아봐야 하는..
MZ세대는 ‘승진 생각이 없다.’는데, 본인은 어떤 편인가요?
시니컬 고양이: 승진하면 책임감이 따라와서 그런 걸까요?
말 많은 쿼카: 책임이 더 주어지는 게 부담스럽기는 해요. 연봉은 올랐으면 좋겠는데.. 뭔가 책임자가 되는 건 싫은.. 그렇지만 직급은 또 올랐으면 좋겠는.. 모순덩어리네요.
텅장 햄스터: 직급에 따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당히 승진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친절한 토끼씨: 아직 제가 사원 나부랭이라 그런 걸 수도 있지만!! 확실히 내가 여기서 짱을 먹어보겠다! 하는 원대한 꿈은 꿔본 적 없는 것 같아요. 커리어를 쌓아 나가면 당연히 직급도 올라가겠지만, 승진=커리어라는 생각은 안 들어요.
파이어족을 꿈꾸는 MZ세대들이 많다는데, 노후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시니컬 고양이: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고 되도록 오래 일을 하고싶기떄문에… 무리하지않고 차곡차곡 저금하고 있습니다.
텅장 햄스터: 사실 아직 노후 계획은 없는데요. 아마 파이프라인 구축해 놓고 살지 않을까 합니다만…?
친절한 토끼씨: 저희 팀에서 자주 나오는 핫한 주제가 ‘로또 1등에 당첨되면 퇴사할 것인가?’인데요(笑) 평생 먹고 살 정도로 엄청난 금액의 미국 로또에 당첨된다면!! 당연히 다 때려치고 맨날 놀고먹겠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한국 로또 1등 정도면… 전 계속 회사에 다닐 생각입니다. 사람은 규칙적인 성취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아직 노후 계획까진 구체적으로 그리지 않았지만, 웬만해선 파이어족은 안 할 것 같습니다.
말 많은 쿼카: 100세 시대에 회사를 100살까지 다닐 수는 없으니.. 언젠간 다른 일을 하겠죠? 파이어족은 돈만 있다면 하고 싶지만 없으니 일단 열심히 다녀보렵니다.
회사에 제안하고 싶은 게 있다면?
친절한 토끼씨: 갖고 싶다… 생일 연차….
텅장 햄스터: 또래끼리 동기끼리 모일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 많은 쿼카: 좀 더.. 복닥복닥 소통할 수 있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비슷한 연령대의 타 팀, 타 직무 분들이랑 알아갈 기회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시니컬 고양이: 건강 간식도 조금 더 넣어주세요.
마지막 한마디
친절한 토끼씨: 국민학교요?! 삐삐요?! 웃었지만 저보다 훨씬 깨어 계신 팀원분들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가슴이 열린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요즘 애들이란 단어를 쓰지 않는 선배가 되겠습니다.
텅장 햄스터: 컴투스 화이팅
말 많은 쿼카: 저도 스레드.. 깔아 놓고 한 번도 안 했습니다. 늙은이가 되어가는 걸까요.
시니컬 고양이: (없음)
(시니컬 고양이님이 퇴장하셨습니다.)

지난 7월 27일, 국민게임 미니게임천국이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약 10년 만에 돌아온 미니게임 천국! 유저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자, 편의점 GS25와 8월 한 달 동안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살펴보자.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원에게 삼각김밥을 형상화한 ‘삼김이’를 선물로 지급한다. 삼김이 캐릭터를 획득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삼김이 받는 법: 확성기 → 삼김이의 모험 배너 → 삼김이 받기
미니게임천국 접속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그림에서 보이는 삼김이 받기를 누르면 끝이다! 원래 삼김이는 히든 캐릭터로 일반 상점에서만 최초 획득이 가능한데, 이번 이벤트 덕분에 손쉽게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미션들을 클리어하고 포인트를 모으면 보석, 입장권, 코스튬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미니게임천국 X GS25 콜라보를 기념한 이벤트 팀 배틀인 ‘GS25 최애 간식 대전’이 게임 속에서 진행된다. 먼저 미니게임천국 메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팀 배틀 아이콘을 탭해서 좋아하는 간식 팀을 고른다. 팀은 삼각김밥, 샌드위치, 핫바, 컵라면으로 총 4개의 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일 넘어넘어, 돌아돌아, 높이높이, 빙글빙글, 미끌미끌 등 5가지 미니게임 중 한 가지를 편의점 콘셉트의 맵스킨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팀 순위에 따라 매일 랭킹 보상(RP)이 지급되며, 누적 RP에 따른 이벤트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미니게임별로 미션과 오픈 일이 다 다르니, 놓치지 말고 확인하자!
GS25 최애 간식 대전 게임별 오픈일
넘어넘어: 8/2(수), 8/7(월)
돌아돌아: 8/3(목), 8/8(화)
높이높이: 8/3(금), 8/9(수)
빙글빙글: 8/5(토), 8/10(목)
미끌미끌: 8/6(일), 8/11(금)


행사 기간 전국 GS25 매장에서는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미니게임천국’과 함께하는 콜라보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콜라보 아이템은 <베이컨 참치마요 삼각김밥, 계란 듬뿍 샌드위치, 아삭 햄치즈 샌드위치> 총 3종이다. 상품에 삽입된 스크래치 쿠폰을 게임에 등록하면 삼김이 코스튬과 보석 등을 획득할 수 있고, 쿠폰은 최대 3회까지 등록할 수 있어 유저 한 명당 코스튬 3종과 최대 보석 900개까지 획득 가능하다. 콜라보 상품을 GS Pay로 구매하고 GS & POINT를 적립하면 상품 당 1개씩 스탬프를 적립, 3개를 모으면 보석 200개와 미니게임 입장권 20장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는 최대 9개까지 적립할 수 있고, 컴투스는 스탬프를 적립한 이용자 중 1,500여 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에어팟 프로, 호텔 빙수 이용권 등 여러 가지 경품을 선물한다고 한다.
기자도 콜라보 상품 구매를 위해 근처 편의점을 뒤졌으나, 계란 듬뿍 샌드위치밖에 구하지 못했다. 나머지 2가지 상품은 ‘우리동네 GS’ 어플리케이션의 ‘우리동네편의점 사전예약’ 기능을 활용했다. 사전에 결제해서 예약해 두면, 근처 편의점에서 설정한 일자에 수령할 수 있다. 예약 상품에는 ‘사전 예약’ 스티커가 붙어있어 다른 손님이 사갈 수 없게 되어있다. 힘들게 재고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돼서 좋았다.
3가지 상품을 다 구매하여, 스탬프 3개가 다 적립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중요한 점을 놓쳤다. 구매할 때 GS포인트 적립을 꼭 해야 스탬프가 적립된다는 사실… 스탬프 3종을 다 모으지 못해 아이패드의 꿈을 날아갔지만, 상품 구매만으로도 스크래치 쿠폰을 획득할 수 있었다. 상품에는 은색 스크래치 쿠폰이 있어, 살살 긁으면 쿠폰 코드가 나온다. 이 쿠폰은 미니게임천국 쿠폰 교환소에 접속하여 직접 등록해야 한다.


쿠폰 교환소 사이트에 접속하면 CS 코드를입력해야 하는데, 세줄(三) 클릭→환경 설정→컴투스 로고 하단 CS Code와 같은 방법으로 찾을 수 있다. 항목을 모두 입력하고 우편함에 들어가면 보상이 도착해 있다. 삼김이에 이벤트로 획득한 코스튬까지 풀 장착하니 정말 귀엽다! 복장은 편의점 머리띠, 편의점 장바구니, 편의점 스캐너로 나뉘며, 넘어넘어에 특화된 성능을 갖고 있다. 여기에 구성된 세트를 모두 착용하면 미니게임에서 얻는 점수가 10% 오르고, 더불어 삼김이로 얻는 점수가 10% 추가로 올라가는 세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쿠폰을 최대로 사용하면 3레벨 코스튬 세트를 얻는다. 실전에서 써보니 삼김이의 능력 + 코스튬의 능력으로 단숨에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베이컨 참치마요 삼각김밥
우리가 알고 있는 참치마요에 베이컨이 들어간 제품이다. 간이 골고루 배어 있고 속이 꽉 차 싱겁지 않았다. 쿠폰이 뜯는 곳 쪽에 있어서 쿠폰부터 긁는 게 좋을 것 같다.

계란 듬뿍 샌드위치
재고가 세 상품 중에서는 가장 여유로웠던 것 같다.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별다른 토핑 없이 에그 샐러드와 빵이라,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아삭 햄치즈 샌드위치
비주얼은 좋았으나..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피하자. 아삭 햄치즈에서 ‘아삭’은 오이의 ‘아삭거림’인 것 같다. 그만큼 오이가 많이 들었다. 기자는 오이를 싫어해 쿠폰만 받고 음식은 옆 사람에게 무료 나눔 했다.

즐겨하는 게임을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었다. 삼김이는 무척 귀여웠고, 코스튬을 전부 장착한 삼김이는 더 귀여웠다. 편의점 알바를 열심히 한다는 캐릭터 설정도 귀엽다. ‘미니게임천국’과 GS25의 콜라보레이션은 8월 31일까지 진행되니 삼김이가 마음에 들었다면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보석, 입장권, 코스튬 등을 쉽게 얻을 기회다!
직급도 부서도 서로 다른 컴투스인들이 <연극 & 뮤지컬>이라는 공통 분모 아래에 모였다. 출퇴근과 문화생활,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샌더슨: 안녕하세요! 연극 <어나더 컨트리>에서 나오는 샌더슨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그림 그리는 일을 하는 컴투스인입니다.
엘파바: 앗, 저는 그러면 가장 인상 깊게 봤던 작품인 뮤지컬<위키드>의 엘파바로 할게요. 제작 관련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모차르트: 반갑습니다. 뮤지컬 단골 소재인 모차르트입니다. 프랑스 뮤지컬을 좋아하다가 한국 뮤지컬까지 넘어왔고, 현재 개발 부서에 있습니다.
비지터: 안녕하세요, 비지터입니다. 뮤지컬 <미드나잇>에 나오는 캐릭터의 이름이에요. 아! 참고로 위험할 정도로 강력한 매력을 뿜기는 미인이라고 적어주세요. (웃음)
어떻게 연극 & 뮤지컬 장르에 입문하셨나요?
엘파바: 중학생 시절 학교 감상문 숙제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처음 보면서 입문했고, 완전히 취미로 정착하게 된 건 2014년의 뮤지컬 <위키드>였어요. 당시 위키드의 공연 기간이 길었고 학생 할인이 가능해, 여섯 번 넘게 재관람했거든요. 극 중 대표 넘버인 ‘디파잉 그래비티’ 가 끝나고 전율이 일던 순간이 잊히지 않아요.
모차르트: 아주 어렸을 때 <캣츠> 뮤지컬 비디오를 보고 사랑에 빠졌어요. 청소년 시절 뮤지컬 <모차르트>를 실제로 관극하고 배우의 성량을 듣는데, 내가 비디오로 보고 있었던 건 백 퍼센트가 아니었구나 깨달았어요. 성인이 되고 나서는 내한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을 보고 살리에리에게 심장을 빼앗겼죠.
비지터: 성인이 되어 뮤지컬을 제대로 본 건 <은밀하게 위대하게>였어요. 원작 웹툰과 영화를 재미있게 봤고, 뮤지컬도 있다는 말에 보게 됐어요. 뮤지컬 장르의 존재를 알게 된 거죠. 2018년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를 본 후엔 소극장의 매력에 빠졌어요. 배우는 단둘뿐인데, 눈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고 초대받는 느낌이 굉장히 좋았어요. 그해 12월, 뮤지컬 <미드나잇>이 시작되고 제 인생은 종쳤습니다. (극적의미)
샌더슨: 저는 학창 시절을 시골에서 보내서 뮤지컬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어요. 대학시절 새로 산 다이어리에 올해의 목표를 적는데, <1년에 뮤지컬 3개 보기>라고 적었거든요. 그 목표를 채우려고 <레미제라블>, <레베카>, <프랑켄슈타인> 순서로 뮤지컬을 한 달에 한 개씩 관람해 보다가 그만… 빠져버렸습니다. 지금은 ‘뮤지컬 제발 1년에 3번만 봤으면~’ 하는 사람이 된 거죠. (웃음)
기억에 남는 공연이나 에피소드가 있나요?
비지터: 2018년 12월 2일 낮 뮤지컬 <미드나잇> 공연이요! 고*호 배우의 회차였는데 그 강렬했던 두 시간이 잊히지 않아요. 전반적으로 다크하고 충격적인 암울한 뮤지컬인데 이야기를 표현하는 방식은 유쾌해서 괴기스러운 뮤지컬입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표현하는 것에 인상을 깊게 받았어요. 인간성에 대한 본질을 묻는 철학적인 질문도 좋았고요.
엘파바: 인생에서 가장 좋았다! 하는 건 아닌데 기억나는 레전드 공연 회차는 2022년 2월 18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마지막 공연이요. 코로나가 심한 시기라 마지막 공연이 취소될지도 모르는 애매하고 불안한 상황 속에 시작했는데, 내일이 없는 것처럼 공연하던 배우들의 모습이 잊히지 않아요.
샌더슨: 전 좀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할께요. 뮤지컬 <비더슈탄트>에서 하늘에서 전단지가 떨어지면 주인공과 친구가 그걸 주워 읽어야 하는 장면이 있는데. 무대 오류로 전단지가 내려오지 않았던 적이 있어요. 기계는 계속 덜컹거리고 관객들은 웃음을 참고. 결국 주인공 캐릭터가 객석 저 너머를 가리키고 보면서, 마치 멀리에 전단지가 붙어 있다는 듯이 읽고 연기했었죠.
모차르트: 새로운 시도의 공연으로 뮤지컬 <소크라테스 패러독스>가 생각나요. 랩 뮤지컬이라는 걸 들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뮤지컬로, 랩으로, 소크라테스를?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당시 소크라테스를 고발하는 역할의 황민수 배우가 하는 악독한 캐릭터 연기와 랩이 주는 에너지가 좋았어요. 같이 연기하던 양동근 배우가 황민수 배우의 별명을 섹시 다이너마이트라고 지어줬던 게 기억이 나요.
그럼 가장 많이 본 연극 & 뮤지컬이 있다면요?
엘파바: 뮤지컬 <사의 찬미>를 15번 봤어요. 어떤 배우로 보냐에 따라 극이 달라져서 계속 보게 되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노래가 좋고, 특히 <도쿄 찬가>의 그림자놀이 연출이 예술입니다.
샌더슨: 뮤지컬 <비더슈탄트>를 마흔 번으로 제일 많이 본 것 같아요. 연극은 <프라이드>요! 둘 다 꽉 찬 스토리와 긴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는데, 단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모차르트: 서울예술단의 <다윈영의 악의 기원>이 단 시간에 가장 많이 본 뮤지컬입니다. 단 2주밖에 공연하지 않았는데 일주일에 다섯 번씩 봤어요. 원작 소설까지 찾아보게 되는, 휘몰아치듯 전개되는 스토리와 초연 창작 뮤지컬만의 매력이 좋았습니다.
비지터: <미드나잇: 액터뮤지션>과 <미드나잇: 앤틀러스> 도합 145번입니다. 그중 110번이 고*호 배우라는 걸 강조해 주세요. 캐릭터 자체가 사람이 아닌 개념의 실체화다 보니까 표현하는 방법이 단 한 회차도 똑같았던 적이 없어요.
회사에서도 연극 & 뮤지컬 관련 에피소드가 많겠네요!
비지터: 무언가를 좋아하는 사람은 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을 바로 알아보는 게 재밌어요. 저와 샌더슨 씨는 회사 A동 화물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만났거든요. 샌더슨 씨가 제 휴대폰 화면의 <미드나잇> 비지터 사진을 우연히 보고, 제 어깨를 대뜸 잡았어요. 그리고 했던 첫 한마디가 “어디 부서세요?” 였어요. 저는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한 줄 알았다니까요!
샌더슨: 화물 엘리베이터잖아요. 제가 곧 내려야 하는데 지금 말을 걸지 않으면 다시는 못 만날 것 같아서 초조했어요. 저는 음, 당일 양도라고 하죠? 점심시간에 바로 오늘 하는 공연의 2층 자리를 얻었는데, 오페라글라스를 집에 두고 온 거예요. 그래서 회사의 연극 & 뮤지컬을 취미로 하는 동료한테 찾아가서 오페라글라스를 빌려서 퇴근했던 기억이 있어요. 오페라글라스를 회사에 두고 다니는 동료가 있었다는 게 아직도 신기해요.

엘파바: 두고 다닌다니까 생각났는데, 연극 뮤지컬 할인 중에 ‘재관람 할인’이라는 게 있어요. 할인 증빙으로 지난 공연의 뮤지컬 티켓이 필요한 건데, 그게 급하게 필요하거나 혹시 잊을까 봐 회사에 절반, 집에 절반 이렇게 재관람 티켓이 들어있는 파우치를 나눠서 두고 있습니다.
모차르트: 어디든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나눔’하는 문화가 있잖아요. 연극 뮤지컬은 주로 마지막 공연 날에 그 뮤지컬을 좋아했던 사람들이 엽서나 그림, 사진 같은 걸 무인으로 나눔 하기도 하는데요. 아는 회사 동료의 그림엽서를 제가 공연장이 아니라 회사에서 직접 얻었던 기억이 나요.
모였으니 서로의 굿즈를 소개해 볼까요?
비지터: 미드나잇 굿즈를 소개합니다!
엘파바: 뮤지컬 MD인 뱃지를 모으는 취미가 있어요. 일 년에 한 판씩 채워나갑니다.

모차르트: 모아둔 뮤지컬 OST 앨범들을 자랑해 볼게요!

기사가 나가는 8월, 사우분들께 곧 올라올 뮤지컬을 추천한다면?
엘파바: 유명한 걸로 추천하자면, 뮤지컬 <레베카>가 조금 있으면 올라와요. 티켓팅은 지금도 할 수 있고 8월에 개막합니다! 개인적으로 이히 역할에 이지수 배우를 적극 추천드려요.
모차르트: 전 그럼 유명한 사람이 나오는 걸로? 소극장 뮤지컬 <렛미플라이>에 배우 박보검이 캐스팅되어서 발칵 뒤집혔어요. 아주 작은 소극장 공연에 폭풍같이 등장한 배우입니다. 맡은 역할은 정말 잘 어울리는데.. 문제는 우리의 좌석이 남아있는가..

샌더슨: 좌석이 문제인 건, 가을에 개막하는 뮤지컬 <비더슈탄트>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무난하게 추천해 드릴 수 있는 건 9월부터 11월에 올라오는 뮤지컬 <벤허>요. 예루살렘과 로마. 유다 벤허의 이야기인데, 종교에 별 믿음이 없는 저도 무척 재미있게 봤어요! 이번 공연부터는 새로운 제작사가 맡아서 올리는데요. 워낙 큰 제작사라 뭔가 더 자본적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있을지 궁금합니다.
비지터: 올겨울, 뮤지컬 <드라큘라>가 10주년을 맞이하는 공연을 올립니다. 뮤지컬은 10주년마다의 이벤트나 캐스팅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뮤지컬을 추천해 주셨으니, 이제는 평일 관극 팁을 알려주세요!

엘파바: 소극장 뮤지컬은 혜화역이죠! 회사에서 혜화역까지의 최단 노선을 알려드립니다. 가산 디지털단지역에서 1호선을 타고 종로5가역 3번 출구로 나와, 마을버스 08번을 타세요! 그대로 마로니에 공원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샌더슨: 편한 노선도 있어요! 가산 디지털단지역에서 7호선을 타고 이수역에서 환승해 혜화역으로 가는 방법은 사람에 치이지 않고 편하게 앉아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좀 더 소요되니 도착하고 싶은 시간보다 10분은 더 여유롭게 출발해야 해요. 회사에서 가까운 대극장 공연을 보고 싶다면 신도림의 디큐브 아트센터가 있습니다.
비지터: 아, 극 관람전에 꼭 간식을 먹고 출발하세요. 앉아서 보는 거라 괜찮다고 생각하다가 큰코다칩니다. 긴 시간 동안 휘몰아치는 스토리를 보다 보면 생각보다 감정과 에너지 소모가 엄청나요.
모차르트: 연극과 뮤지컬은 복지 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비지터: 모바일로 하는 인터파크 티켓팅은 정시에 새로고침 안 해도 된다는 사실도! 자동 새로고침 되어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려요.
모차르트: 황민수 배우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 대학로의 귀염둥이입니다.
샌더슨: 연극 뮤지컬을 사랑하는 사우분들을 만나고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는 대학로에서 뵈어요.
비지터: 고*호 배우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의 아기천사.
엘파바: 올해에도 연말에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으니 극장 많이 찾아주세요! …앗, 제 자리는 남겨주시고!

오징어철이 다가오고 있다. 싱싱한 오징어가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이 주문진 오징어통구이 영상을 보여줬다. (기자를 도청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내장까지 통으로 먹을 수 있는 오징어 요리에 꽂혀서 영상을 찾아보던 중 서울에서도 오징어통찜을 맛볼 수 있는 곳을 발견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기자는 2호선 지하철에 타고 있었다.
지금부터 싱싱한 오징어를 판매하는 사당 맛집을 소개해 보겠다. 너무 유명해서 이미 아는 사람들이 더 많을 수도…
(실화임)
📞 가게 정보


- 가게명: 청송 산오징어
- 전화: 02-584-5286
-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1길 8 (남현동) 경도빌딩
- 주차: 불가능 (주차는 불가능하지만, 사당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위치해 접근성 GOOD)
- 영업시간: 14:00~24:00, 일요일 및 명절 휴무 (※금어기 4/3~4/30 휴무)
🌐 인터넷 평점

2023.7.23 기준
- Kakao Maps: 4.0 / 5.0점 (68 Reviews)
- Naver Map: 4.42 / 5.0점 (224 Reviews)
- Google Maps: 4.3 / 5.0점 (641 Reviews)
- Mangoplate: 4.3 / 5.0점 (36 Reviews)
🏠 가게 특징


토요일 오후 3시 10분쯤 방문했을 때 이미 앞에 2팀이 대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기자는 운 좋게 약 10분에서 15분 정도의 기다림 후 입장할 수 있었다. (럭키^^v) 오후 2시에 영업을 시작하면서 첫 타임 손님들이 한 번 회전하고 나가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운 좋게 한번에 3팀이 들어갔다.
참고로 그날 들어온 오징어가 동이 나면 문을 닫는다고 하니 되도록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사람이 많아서 내부는 제대로 찍지 못했는데, 아주 좁은 내부에 테이블을 7개 정도 다닥다닥 붙여 놓은 노포 스타일의 가게다. 화장실도 당연히 노포스러움(・-・)
여기에 더해 서로의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시끄러워서 데이트 장소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 메뉴 소개

1,2,3번 메뉴는 오징어 3마리 가격이다. 시가에 따라 시기별로 가격이 조금씩 변동된다고 한다.
3번 오징어 회+오징어 찜이 이곳의 주력 메뉴인데, 주문 시 사장님이 오징어 회와 오징어통찜을 각각 몇 마리로 요리할지 묻는다. 기자는 오징어회 1마리와 오징어통찜 2마리를 요청했다.

고추, 마늘, 쌈장, 와사비, 간장과 미역국이 기본 메뉴로 나온다.
쩝쩝박사의 본격 REVIEW
⭐⭐⭐⭐⭐

오징어 회는 향긋한 깻잎과 싱싱한 오이, 식감 좋은 알배추와 함께 제공된다.
이미 회 쳐졌지만(?)오징어의 싱싱함에 아직 꿈틀거린다.


야채와 회를 개별 접시에 덜어서 초고추장과 비벼 먹으면 된다. 싱싱한 야채와 쫄깃한 오징어회의 식감에 입안에서 감동이 휘몰아친다.
⭐⭐⭐⭐⭐

오징어 찜은 먹물과 내장을 그대로 삶아서 내어주신다.
비주얼이 좀 아쉬울 수 있어도 먹어보면 통찜이 정말 맛있다. 부드럽게 씹히고, 내장의 고소함과 녹진함이 혀를 내두르게 한다.


기자와 기자의 친구는 그저 아무 말 없이 소주를 따랐다.
⭐⭐⭐⭐

마지막 입가심을 위해 후식으로 시킨 바지락 라면. 바지락 라면은 이곳의 국룰이다. 그냥 믿고 따라야 한다.
꽤 많은 양의 바지락이 들어있었지만, 딱히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그런데 해장이 완료됐다.

👍 총평

오징어 맛집 인정!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그 맛이 생생하다. 가격은 사악하지만 자주만 안 가면 괜찮다. 상반기 1번, 하반기 1번이 딱 좋겠다.
싱싱한 오징어와 (잔인하지만) 이 친구의 내장까지 맛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다. 그러니 한 번쯤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엔 목청 좋은 친구랑 함께 가려고 한다. 누가 목소리가 큰 지 대결하는 곳인 것 같다.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포장하시길! 그럼 즐거운 오징어철 맛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 🦑
안녕하세요 동섭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컴투스플랫폼 게임보안팀 구동섭입니다. 게임보안팀은 유저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기 위해 서비스 런칭 전후로 힘쓰고 있습니다. 런칭 전에는 내·외부 보안 모듈 적용 지원, 게임 보안 검수 및 모의해킹을 진행하고 런칭 후에는 어뷰징 유저, MOD 및 보안 모듈 관련 이슈 대응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커버스토리 지원 계기는 무엇인가요?
상반기 컴투스온 기자단 활동 당시, 홍보실에서 커버스토리 모델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제가 예스맨이기도 하고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컨셉은 무엇인가요?

‘한사랑 산악회’ 콘셉트입니다. 재밌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데요. 작가님이 촬영하시면서 너무 웃긴 나머지.. 눈물을 흘리셨어요.. 기사를 보시는 다른 분들도 유쾌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린 시절 장래 희망은 무엇인가요?
어렸을 땐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가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슈퍼스타K1 방영 당시, `나도 도전해 볼 만한데?`라고 생각했는데요. 시즌이 올라가면서 음악은 취미로만 즐기기로 했습니다. 실력자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어린 나이에 자기 객관화가 확실히 됐습니다.

음악은 계속하고 계신가요?
지금은 사내 밴드 동호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기타를 안 쳐서 먼지가 좀 쌓였네요. 연습해서 다음 동호회 공연 때는 꼭 무대에 서고 싶네요!
좋아하는 가수도 추천해 주세요.
매번 바뀌어서 어떤 가수를 추천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한 달 전까지는 빅나티, 릴러말즈 노래를 많이 듣다가 요즘은 부활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가수를 꿈꾸셨는데, 보안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입대했습니다. 전역하고 개발과 보안 사이에서 진로를 고민하다 친한 형의 조언으로 보안의 길로 들어서게 됐습니다. 보안에도 다양한 직무가 있지만 제가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게임 보안 업무를 하고 싶어서 컴투스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취미 부자라고 하시던데 가지고 있는 취미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우선 사내 동호회 중에서 밴드, 축구, 클라이밍 동호회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은 동호회 모임에 참여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행도 자주 다녀요. 많이 돌아다니기 위해서는 강한 체력이 필수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공사다망하신데 본인만의 스케쥴 관리 팁이 있나요?
유연 근무제 덕분에 회사 업무와 제 생활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운동하고 업무 시간에 바짝 일하고 퇴근 후 지인들을 만나면서 즐겁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능글맞게 표정도 잘 쓰시는 것 같아요! 평소 성격과 비슷한가요?
저는 외향적이면서 어떤 일이든 유연하게 대처하려고 하는 편인데 그런 모습이 카메라에 잘 담긴 것 같아요. 그리고 화려한 한복을 입은 모습이 꽤 잘 어울려서 더 신나게 포즈를 취했던 것 같습니다. ^^


사진을 찍는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을까요?
원래 전 카메라만 보면 뚝딱이가 되거든요. 처음엔 사진 찍히는 게 어색해서 엽기적인 표정과 포즈를 주로 짓곤 했어요. 놀러 다니면서 사진을 자주 찍어 버릇하니 표정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역시 뭐든 많이 해봐야 느는 것 같아요!

여행을 자주 다니시나요?
네! 여러분도 이번 여름휴가에는 국내 또는 해외여행을 떠나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새로운 곳에 가서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도 맛보고, 명소도 보고, 특히 사진을 많이 찍어야 해요! 남는 건 사진뿐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가끔 여행 가서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며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여행 중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소개해 주세요.
교토에서 야키토리를 혼자 온 외국인 분에게 말을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 옆자리에 계셨는데 영어를 잘 못하지만, 괜히 한번 얘기해 보고 싶어서 “Hi”라고 했는데 “Hey, What`s up?”이라는 대답을 시작으로 이런저런 얘기 하며 친구가 되었습니다. 다음에 한국 오게 되면 연락한다고 하더라고요. (하하)
동섭 동섭 가득한.. 동섭라이트 컨셉이 눈에 띄네요! 이 컨셉은 어떤 계기로 찍게 되셨나요?

제 입으로 말하긴 부끄럽지만, 머리가 좀 짧아서 그런지 주변에서 그레이 닮았다는 얘기를 조금 들었습니다. 그레이님이 스프라이트 광고를 찍으셔서 제가 한 번 따라 해봤습니다. 어떻게, 좀 비슷한가요? ^^

챙겨 오신 사복도 굉장히 유니크합니다! 평상시에 쇼핑을 즐겨하시는 편인가요?
네! 평소에 다양한 스타일로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촬영이기 때문에 조금 더 개성 있는 옷을 가져왔습니다.
파격적인 조커 컨셉에도 도전하셨는데요. 선임님 내면에도 빌런스러운 면모가 존재하나요?

아뇨~ 누구에게 피해 끼치는 것을 싫어해서 평소에 OOO 빌런과 같은 민폐남이 되지 않도록 행동을 조심하는 것 같습니다. 조커는 빌런이지만 제가 분장한 모습에선 악당보다 미치광이 광대의 모습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모습을 보시고 “이 사람 제정신 아닌데?”라고 느끼셨다면…? 네.. 제대로 보셨습니다. ^^
동섭님이 생각하는 ‘나다움’ 무엇일까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 ‘거짓 없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커버스토리에서도 평소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유쾌하고 매사에 즐기는 모습이 사진에 잘 담긴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컴투스와 함께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이 있다면?
복지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삼시세끼 제공되는 사내 식당과 스낵바, 야간 매점으로 배고프지 않게 일할 수 있는 환경, 그리고 헬스장 무료 이용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요.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팀과 배울 점 많은 팀원들 덕분에 하루하루 기분 좋고 든든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은 대부분 모바일 환경에서 동작하지만, 윈도, 스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점점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에 걸맞게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OS로 만들어진 게임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도 알려주세요.
스무 살에 상경해, 월세방에 살면서 건물주는 돈을 참 쉽게 벌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제가 살던 건물의 방 개수와 월세를 계산해 봤거든요. 아직 건물을 사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않았지만, 먼 미래에는 건물주(aka. 돈 많은 백수)가 꿈입니다.

돈 걱정 없이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우선은 가격표 안 보고 원하는 물건을 사는 삶을 살아보고 싶네요. (하하) 그리고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그룹사 사우들에게 한마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와서 날이 상당히 더워졌습니다. 다들 건강에 유의하셔서 즐거운 회사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초록 창에 ‘런던’을 검색하면 가장 위에 뜨는 키워드는 뭘까? 런던 날씨? 시차? 환율? 정답은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다. 평소 SNS를 잘 하지 않는 사람들은 ‘런던에 베이글 박물관이 있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런베뮤’는 박물관은 아니다. 박물관 못지않게 다양한 베이글로 가득한! 베이커리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이름과 인테리어에서 강하게 풍기는 영국 냄새와 다르게 한국인이 만든 베이글 전문점이다. 안국역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본점은 웨이팅 시간이 무려 2~3시간에 이를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언뜻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한 이국적인 실내장식과 소품들을 보고 ‘겉만 번지르르하고 음식은 맛없는 감성 카페 아니야?’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그런 장식 요소가 SNS상의 인기에 한몫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게 전부는 아니다.
시그니처 메뉴는 브릭레인 베이글과 잠봉버터 샌드위치! 그 밖에도 무척 다양한 맛의 베이글과 크림치즈가 있으니, 취향에 맞춰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빵 하나에 4-5천 원대로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이나, 일반적인 베이글보다 크기가 월등해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그런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 사내 카페 Healing에 찾아왔다는 소식은 컴투스인들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7월의 마지막 주, 피곤함을 털고 이른 아침부터 런베뮤를 영접(?) 하고자 사내 카페를 방문한 사우들이 많았다. 이번 행사는 500개 수량으로 준비되었으나, 사람이 몰린 탓에 85번까지 번호표를 나눠주고 그 이후 도착한 인원은 따로 번호표 없이 대기 순으로 남은 개수를 판매하였다.

오전 8:45, 카페에 도착해 간신히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자의 숫자는 80번. 기다리는 동안 몇몇 사우에게 간단한 인터뷰를 시도해 보았다.

Q. 몇 시부터 줄을 서셨나요?
8시 약간 넘어 카페에 도착했어요. 10분쯤엔 한 7분 정도 함께 계셨던 것 같습니다.
Q. 평소에는 주로 몇 시쯤 출근하시나요?
10:00~10:30분쯤 출근합니닷 (머쓱)
Q.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 방문하신 경험, 혹은 먹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없습니다! SNS에서 이름만 들어서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함이 컸습니다.
Q. 평소 맛집 줄을 기다리는 편이신가요? 만약 맛집을 찾아갔는데 줄이 너무 길다면! 기다린다 VS 포기한다?
굳이 기다리진 않는 편입니다. 보통 근처 가게에 갑니다…!!
Q. 만약, 줄을 선다면 최대 몇 분 정도 기다릴 의향이 있으신가요?
30분이 마지노선입니다.
Q. 웨이팅/상시 공연해 본 가게 중 가장 기다린 값어치를 했던 곳이 있다면?
최근 ‘조박집’이라는 주물럭 맛집에서 30분 정도 대기했는데, 주물럭을 찾아가서 먹진 않았다가 생각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Q. 현재 카페 Healing에서는 간단한 베이커리류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습니다. 더 추가 됐으면 하는 메뉴가 있다면?
스프류나 크림치즈류가 추가됐으면 좋겠습니다!
Q. (번외) 최근 반찬 2개를 먹어도 되는가에 대한 소소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이번의 경우 최대 구매 가능 수량이 5개로 제한되었는데요, 만약 제한이 없었다면! 1인당 몇 개 정도가 적당할까요?
5개 같습니다! 구매 제한이 없다면 몇 개를 사던 개인의 맘이지만.. ‘적당하다’로 생각하면 5개 같습니다.

Q. 몇 시부터 줄을 서셨나요?
꾸꾸 : 8시 45~50분 사이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빵룡 : 9시 50분쯤 도착한 거 같아요~
Q. 평소에는 주로 몇 시쯤 출근하시나요?
꾸꾸 : 10시요! / 빵룡 : 9시 40분쯤 출근해요.
Q. 빵룡님께선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의 한 개를 Get하신 주인공이신데요, 혹시 원래 웨이팅 계획이 있으셨나요? 어떤 마음으로 카페에 들르셨는지 궁금합니다!
빵룡 : 원래 일찍 일어나서 9시에 카페에 올 예정이었는데 늦잠을 자서 평소랑 같은 시간에 회사에 도착했어요. 사람이 많다고 미리 전해 듣기도 했고 다 팔린 거 같던데요?라는 말도 들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서둘러 갔어요. 없으면 커피만 마시자 하고요.
Q. 평소 운이 좋으신 편인가요?
빵룡 : 좋은 편이라고 많이 들어요!
Q. 이번 주 로또 번호 추천 부탁드립니다ㅎㅎㅎㅎ
빵룡 : 로또 운은 없지만… 2, 7, 20, 23, 27, 31, 41로 하겠습니다!
Q.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 방문하신 경험, 혹은 먹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꾸꾸 : 동료분께서 포장해다 주신 게 무척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 오픈런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빵룡 : 먹어보려다가 사람이 많아서 포기했었어요. 기다리지도 않고 어후 너무 많아 하고 돌아왔던 기억이… 마침 회사에 온다길래 이번엔 꼭 사 먹어야지 했어요.
Q. 평소 맛집 줄을 기다리는 편이신가요? 만약 맛집을 찾아갔는데 줄이 너무 길다면! 기다린다 VS 포기한다?
꾸꾸 : 자주 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라면 기다릴 의향이 있습니다. (제주도 연돈 웨이팅이 3시간이라면?!) 3시간은 좀… 근처 가게 가겠습니다.
Q. 만약, 줄을 선다면 최대 몇 분 정도 기다릴 의향이 있으신가요?
꾸꾸 : 보통 1시간 정도까지만 하는 것 같아요.
Q. 웨이팅/오픈런해 본 가게 중 기다린 값어치를 했던 곳이 있다면?
꾸꾸 : 세광양대창 교대 본점이요!! 대창류 원래 잘 못 먹는데 여기껀 유일하게 잘 먹어요ㅋㅋ
Q. 현재 카페 Healing에서는 간단한 베이커리류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습니다. 더 추가 됐으면 하는 메뉴가 있다면?
꾸꾸 : 떡 전병 약과 이런 거요!ㅋㅋㅋㅋ 한과류도 맛있으니까요!
빵룡 : 베이글, 토스트요!

Q. 몇 시부터 줄을 서셨나요?
8:30~35분경 도착했습니다.
Q. 평소에는 주로 몇 시쯤 출근하시나요?
10시 30분이요…ㅎㅎ
Q.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 방문하신 경험, 혹은 먹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없습니다. 유명하단 얘기를 들은 아내가 가보라고 하여 참전했습니다.
Q. 평소 맛집 줄을 기다리는 편이신가요? 만약 맛집을 찾아갔는데 줄이 너무 길다면! 기다린다 VS 포기한다?
쌩으로 웨이팅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어플 등을 통해 알람을 받을 수 있는지, 방식에 따라 약간 달라질 것 같습니다. 대기명부에 이름을 올려놓고 연락을 주는 방식이면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잠깐 다른 데 들렸다 오면 되니까요~
Q. 웨이팅/오픈런 해본 가게 중 가장 기다린 값어치를 했던 곳이 있다면?
제주도 돈가츠 서황! 생선 모듬카츠가 특히 맛있었습니다. 추천!
Q. 현재 카페 Healing에서는 간단한 베이커리류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습니다. 더 추가 됐으면 하는 메뉴가 있다면?
베라 맛이 바뀌었으면…
이벤트를 위해 고생한 이영아 담당자의 인터뷰도 빼놓을 수 없었다. 정신없는 아침을 보내고도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준 담당자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Q. 행사 기획 배경이 궁금합니다!
웰스토리 X 런던 베이글 뮤지엄 콜라보 중입니다. 삼성전자 계열과 외부 사업장 중 일부에만 진행 중인데요, 사업장들의 요청이 상당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Q. 30분에서 약 1시간 30분까지! 치열한 웨이팅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뜨거운 반응 예상하셨나요?
전혀요! 카페 객단가보다 비싸서 이렇게까지 많은 분이 찾으실 줄은 예상 못 했어요.

Q. 1인 최대 5개까지 구매 가능했습니다. 수량 제한이 없었다고 들었는데요, 직전에 생긴 이유가 궁금합니다.
현재 상시 판매 중인 밀도 식빵의 경우 처음엔 120개 정도 들여왔어요. 지금은 100개 정도를 판매하고 있고요. 아무래도 당일 입고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다 보니 최대한 재고가 남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재고가 남을까 봐 따로 제한을 걸지 않았어요. 안 나갈까 봐 홍보도 일찍부터 했는데… 이렇게까지 반응이 좋을 줄은 몰랐어요.
Q. 최대 구매 가능 수량은 5개였는데요, 보통 몇 개를 가장 많이 구매하셨나요?
1개 구입하신 1분, 2개 구입하신 2분, 3개 구입하신 1분을 제외하곤 모두 다섯 개씩 구입하셨어요. 팀원분들과 나눠 드시려는 것 같더라고요.
Q. 이번 행사는 프레첼 버터 베이글 1종류로 진행됐습니다. 메뉴 선정 이유가 궁금합니다!
런칭 전에 먹어 보고 싶어서 제주도 점에 방문했지만…못 먹었습니다^^ 업체에서 바질, 프레첼, 무화과 맛을 제시하셨어요. 가장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게 프레첼일 것 같아 결정했습니다.

Q. 앞에 나와 있는 건 2분이지만, 실제론 더 많은 분이 바쁘게 일하셨다고요.
새벽에 입고된 제품을 저희가 직접 포장해야 했어요. 안쪽에선 7명이 포장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기분 좋게 사 들고 업무 보러 올라가셔야 할 텐데 너무 오래 걸려서 죄송했어요. 많은 인원에 포장 쪽으로 빠지다 보니 응대도 미숙했던 것 같고요. 실제 매장에선 3시간씩 기다린다고 들어서 회사에선 웨이팅이 없길 바랐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Q. 이전에도 종종 한정 메뉴가 있었는데요, 직접 경험하지 못한 사우분들도 계시니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밀도 식빵 이전 봄에는 슈퍼 말차도 들여왔었습니다. 더 이전에는 농가와 함께 못난이 참외, 사과 등을 이용해 만든 ‘플레이 인 더 박스’를 소개하기도 했어요. 저렴한 비용으로 외부에서 경험하기 힘든 가치소비를 유도하고 싶었습니다.
Q. 앞으로 또 다른 이벤트 계획이 있다면?! 힌트 부탁드립니다.
아직 가안이라 확답을 드리긴 어렵습니다. 일단, 밀도 식빵은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시 메뉴로는 홍** 베이커리, 노티드 등 핫한 빵집이나, 투썸 플레이스의 베이커리류 혹은 크리스피크림의 도넛, 더앨리의 버블티 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더 다양하게 선보이려 준비 중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그렇다면 베이글을 먹은 후 사우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긴 웨이팅으로 유명한 베이글이니 맛도 대기와 관련해서 표현을 부탁했다.

Last 빵룡: 맛있는 정도의 베이글을 벗어난 위대한 맛이었습니다! 한 시간까지는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간만 된다면..
85 꾸꾸: 빵 자체가 맛있어서 동료분들과 너무 잘 먹었습니다! 웨이팅은 원래부터 자주 하던 성격이 아니다 보니 30분!? (사심으로 ㅋㅋ 다음에 런던 베이글 또 해주세요!!! 이런 이벤트 너무 좋아요!!!)
1 왕밤빵: 30분.. 투어를 다닐 만큼 빵 덕후는 아니어서 1시간까지 기다리진 못할 것 같습니다.


59 들기름 막국수 부부: 와이프는 “완전히 내 취향의 맛이다”라면서 그 자리에서 베이글 하나를 없앴습니다. “빵에서 진지한 맛이 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아이유의 말에 완전히 공감한 적이 있습니다. 전 이런 류의 빵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빵 다운 빵이면서도 쫄깃쫄깃한 게 이런 베이글이라면 자주 먹을 수 있겠다,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다고 생각했어요! 기다리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저희 부부는 60분 정도까진 기다릴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64 김꽃길: 맛있었습니다. 맛있었는데… 다시 기다리라면 못할 것 같아요. 10분이나 20분 정도 대기라면 다시 사 먹을 것 같습니다.
80 귤잼: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니 무척 쫀득쫀득하고 맛있었습니다. 평소 베이글은 크림치즈 맛으로 먹는 거지! 여겼는데, 생각이 약간 바뀌었어요. 그렇지만 20분 이상은 좀…
❗ 안국 본점은 포장도 1시간 30분 이상, 매장 식사는 무려 3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지만, 도산점은 아직 상대적으로 줄이 짧다고 한다. 만약 런던 베이글 뮤지엄 재방문을 원하는 사우가 있다면 고려해 보길 바란다.
<에필로그> 과연 빵룡 사우의 행운버프는…?!

아쉽게도 행운 버프보다 제 꽝손디버프가 더… 컸습니다… ᅲ 성실하게… 살아야죠.. (기자는 오늘도 출근을 했다.)

2023 연말 소원 우체통 이벤트를 기억하시나요? 엽서를 통해 소원을 남기면 몇몇 분께 소원 지원금을 지원해 주는 행사였는데요. 엽서 뒷장에 2024 컴친소 모집도 함께 진행됐었답니다.


많은 사우들께서 소원 우체통에 결혼/출산/육아, 반려동물, 건강/운동, 커리어/성장 등 다양한 키워드를 남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키워드를 바탕으로 개인적으로, 업무적으로 비슷한 그룹사 사우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해주는 ‘컴친소’가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궁금증을 참지 못하는 제가 그 자리에 다녀왔습니다. 생생한 현장 함께 보시죠!


| 1. 가장 먼저 동일한 키워드를 갖고 있는 사우들에게 컴친소 초대장이 발송됩니다. |
| 2. 메일로 발송된 초대장에 참여 회신을 주시면 여행 크루들 간의 단톡방이 만들어집니다. |
| 3. 그리고 모두가 투표한 여행 일정에 맞춰 사내카페 컴친소행 열차에 탑승해 주시면 됩니다. |
| 4. 본인의 티켓이 위치한 자리에 앉아 맛있는 식사를 마치면 본격적인 토크 타임이 시작됩니다. |
| 5. 자신만의 꿀팁과 경험, 지식을 나누고 티켓 뒤편에 자리한 큐알코드로 여행 후기를 작성합니다. |
| 6. 여행 크루들과 마지막으로 단체샷 찰칵! |

컴투스역(사내카페 회의실)에서 탈 수 있는 ‘컴친소’ 열차! 외부에는 컴친소역을 나타내는 배너가 걸려있고 컴친소행 열차에 탑승할 수 있는 티켓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컴친소’ 열차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지정된 좌석에 앉자마자 기자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예쁘게 패키지로 준비되어 있는 샌드위치, 음료, 그리고 굿즈와 스티커, 이름표! 다들 들어오자마자 자신의 좌석에 비치된 굿즈를 사진 찍기 바빴다고 합니다.😆

컴친소 여행은 점심 시작 시간인 12:00부터 시작됩니다. 육아 초대장을 수락한 크루 10명이 함께 열차에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12:15부터 각 크루들의 자기소개가 시작됐습니다. 컴친소 육아 현장에는 크루들이 각자 아이를 자랑하며 일과 육아의 병행, 꿀팁, 고민 등을 나눴습니다.


초반에는 각자가 속한 그룹사와 업무가 달라 교류가 없었기에 조용한 분위기였는데요. 점차 공감하는 주제에 대해 열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끌벅적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약 1시간 반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여행 리뷰(만족도 조사)를 끝으로 여행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컴친소(육아) 여행 현장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참여만 하면 받을 수 있는 귀여운 굿즈!
[반려동물] 컴친소는 각자의 반려동물 일러스트 그립톡을, [육아] 컴친소는 자녀 일러스트 그립톡을, [케이팝] 컴친소는 최애 아이돌 일러스트 그립톡을 선물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반려동물과 자녀 사진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탄생시킨 것은 컴투스 아트를 담당하고 있는 ‘고없파'(나만 고양이 없어), ‘애없파'(나만 애기 없어) 자원기자 덕분이라고!





나의 비슷한 결의 사우를 찾았다!

연극 뮤지컬 덕후들은 1차 인터뷰 이후에도 서로의 티켓팅을 도와주는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비슷한 결의 개인적, 직무적 고민을 갖고 있는 친구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컴친소 도장 모으면 또 다른 선물까지!

컴친소 여행을 다녀오면 티켓 뒷면에 ‘컴친소’ 도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장 6개를 모으면 연말에 또 다른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1. 현장지원
컴친소행 열차 출발 당일(점심시간 12시~2시), 사내 카페 정면에 위치한 ‘컴친소’ 여행 티켓 박스에 참여하고 싶은 키워드를 적어 넣으면 지원이 완료됩니다.


최대한 많은 사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통적으로 많이 추출된 키워드로 여행이 계획된다고 합니다.
어떤 키워드 컴친소 여행이 먼저 열릴지 모르니,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를 최대한 많이 쓰길 추천!
이미 모집 완료된 여행은 참여할 수 없으니 참고해서 지원해 보아요.
키워드 예시) 공포 영화, 방 탈출, 97년생 모임, 등산, 자전거 등
2. 온라인 지원
3. 모집 마감된 키워드 여행 참여하는 법
만약 여행이 예정된 키워드의 크루 모집이 마감됐는데 뒤늦게 참여하고 싶다면?
해당 키워드 인터뷰의 자원기자로 지원해 주시면 됩니다. 물론, 해당 코너 자원기자의 자리가 비어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담당자 백은솔 대리, 강혜진 사원에게 문의 해주세요!
자원기자 활동으로 기사 1건 작성 시, 네이버페이 상품권 10만 원이 제공 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지원해 보시길!

- 평소에 사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보니 컴친소 여행을 통한 사우분들과의 만남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업무적 개인적인 사우들의 속 이야기, 관심사나 정보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어 특히나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부분 공감했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컴친소 여행을 통해 다양한 주제로 사우분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
- 같은 주제로 다른 팀 분들과 이야기하면 어떨까 걱정도 되었는데요. 한 가지 주제에 굉장히 열정적인 분들이라 대화가 무척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종종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 사내에서 이런 주제로 시간을 갖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각자 고충도 듣고 이해하면서 공감할 수도 있었어요!
- 2시간의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인터뷰 질문들도 좋았어요. 질문을 통해 제 반려견과의 시간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됐어요.
- 팍팍한 회사 생활 속 단비 같던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새로운 동료분들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 컴친소 여행 무척 즐거웠습니다😊 컴친소 모임 1회, 2회, 3회 이런 식으로 지속적 모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세요!

| 컴친소 여행은 선착순으로 모집되나요? |
| 네 맞습니다. 모집 기간 동안 지원해 주신 분들 모두에게 메일을 통해 초대장이 발송되는데요, 초대장에 참석 회신을 해주신 분들 중 키워드별 10명 이내의 여행 크루가 선착순으로 선택됩니다. |
| 지원을 하면 언제쯤 연락이 올까요? |
| 명확히 언제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컴친소 키워드마다 초대장 발송 시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 어떤 기준으로 키워드가 선정되나요? |
| 최대한 많은 사우들이 공통적으로 작성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선정되어 순차적으로 컴친소 여행이 계획됩니다. |
| 컴친소 여행 프로그램은 앞으로 매달 진행되는 걸까요? |
| 키워드별 컴친소 인터뷰 기사는 매월 발행됩니다. 다만, 컴친소 여행 인터뷰 시점은 월에 1~2번으로 유동적입니다. N월 컴친소 여행이 시작되어 여행 리뷰 인터뷰 기사가 N+1 혹은 N+2월에 발행되는 식입니다. |
| 제공해 주시는 식사는 매번 변경 되나요? |
| 현재 파머제이 샌드위치와 과일주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더 맛있는 샌드위치를 제보해주시면 바꿔드릴 수도 있답니다^0^ |
| 컴친소 도장 6개를 모으면 주는 상품이 무엇인가요? |
| 쉿!🤫 아직 비밀이랍니다! 12월에 도장 6개를 모은 분들을 대상으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며, 아쉽게도 6개를 모은 분들이 적다면 그 이하 개수를 모아도 선물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인터넷에 [개발자 패션]이라고 치면 온갖 밈이 쏟아져 나오고, IT업계 직원들을 떠올리면 체크 남방, 후드티 등이 자연스럽게 연상되곤 한다.

이렇게 굳어진 이미지가 과연 사실일지 직원들의 데일리룩을 살펴본 결과,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면서도 편안한 착장이 가득했다. 컴투스 직원 10人의 각양각색 여름철 출근룩을 소개한다.

성아영 컴투스 UIX팀, [전통 의상 한복의 재해석]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의상 한복에 대한 매력은 아마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모두가 느끼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보통 한복을 어려운 옷, 특별한 행사에나 입는 옷,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이나 입는 옷으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전혀 아닙니다. 많은 한복 디자이너들은 그런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일상적인 의상에 한복 특유의 매력을 녹여낸 옷들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고 한복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런 아이템을 조금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동양풍 자수가 들어간 비단 느낌이 나는 소재의 크롭티와 하이웨스트로 올라오는 가죽 바지를 매치해 봤어요. 거기에 저고리 느낌의 시스루 가디건, 가죽 소재의 키치한 가방. 그리고 동양 전통 문양 디자인이 돋보이는 자개 귀걸이. 팔찌와 목걸이를 매치하여 한복의 매력을 톡톡하게 살리면서도 일상복으로 녹아들 수 있는 룩을 담았습니다. 이 외에도 저는 한복의 매력을 살린 다양한 의상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일상에 입어도 전혀 부담 없이 예쁜 것들이 많습니다. 하하 다들 우리 전통 의상 한복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지호 컴투스 애니메이션2 저는 마음에 드는 노래든 옷이든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 한번 생기면 질릴 때까지 반복적으로 하는 성격이라 이 옷도 약 1년 전 색상별로 구매 후 일상복으로 자주 입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이유는 제가 시원한 소재에 바스락거리는 재질, 마른 체형을 어느 정도 가려줄 수 있는 오버핏 사이즈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딱 제가 원하던 재질과 적당히 큰 사이즈의 오버핏에 과하지 않지만 독특한 무늬와 스프라이트 패턴이 있어 회사에서도 입기 무난하고 개성이 잘 살아난 옷이기 때문입니다. 여담으로 처음 구매할 때 상품 사진에 저와 다르게 근육질의 보디빌더 모델이 입고 있어 저와 맞을까 구매 전 걱정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는 옷입니다.


조명순 컴투스 글로벌CS 신발 모델은 Yeezy 700 V3 Alvah입니다. 아주 편하고, 방수하고, 어둠 속에서 빛나는 신발입니다 🙂


구동섭 컴투스플랫폼 게임보안팀 주말에 대구에서 결혼식이 있는데요. 퇴근 후 바로 내려가기 위해 셋업을 입고 출근했습니다. 자켓을 입었을 때 무거운 느낌을 덜어내기 위해 유넥 티셔츠와 흰 운동화를 매치했고 벨트로 심심함을 덜어봤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자켓을 입고 돌아다니긴 힘들 것 같아요.


황민지 컴투버스 기획2팀 제가 추구하는 패션은 자연스러움입니다. 평소 색상과 전체적인 느낌이 조화로운 것을 선호하는 편이며 오늘 룩은 장마 시즌에 맞게 시원한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무신사 냄새 나는 바지는 실제로 무신사에서 구입한 바지로 베이스는 바다, 표면은 파도의 포말을 닮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바지입니다. 위에 티셔츠는 속초 여행 갔을 때 글라스하우스라는 서핑 컨셉의 해변 카페에서 자체 제작으로 판매하던 것을 구입한 것으로 함께 매치했을 때 파도 위를 달리는 서퍼의 거칠고 시원한 느낌을 상상했습니다. 모자는 푸른 계열로 깔맞춤을 하기보단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어 포인트로 블루의 보색인 노란색 로고의 코닥 모자를 착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룡점정은 액세서리로 흰 노리개인데요. 좀 웃길 수도 있는데 얼마 전 선물 받은 ‘호랑이 건강원’이라는 건강식품 패키지에 있는 장신구를 떼어서 옷핀으로 달았습니다. 저희는 백의민족이잖아요? 흰 티셔츠에 흰 노리개를 달면 자연스럽게 한국적인 정서가 담길 거로 생각했습니다.


박찬건 컴투스플랫폼 플랫폼서버3파트 어떤 옷을 입어도 허용되는 이곳은 컴투스. 여행을 떠나고 싶은 나의 마음을 마음껏 표현해 본다.


강희연 SW브랜딩팀 최근 스트릿 패션에서 레이싱패션이 유행 중인데요. 2단 분리가 가능한 자켓이 막 배송와서 입고 출근했습니다. 하단의 검은 부분이 지퍼로 분리할 수 있어서 크롭 자켓+치마로도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박진곤 컴투스플랫폼 플랫폼서버3파트 저의 출근룩은 편안함 + 약간의 트렌드를 추구합니다. 편안한걸 찾다보니 와이드 팬츠를 자주 입는데 요즘 트렌드인 나일론 팬츠를 입었구, 머리도 요즘 유행인 슬릭컷으로 잘라봤어요. 유행 지났으면 몰래 알려주세요. 다른 악세사리들은 불편해서 스마트 워치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백은솔 컴투스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 제가 추구하는 패션은 ‘편안함’에 센스 한 방울을 더하는 것인데요. 출근할 땐 예쁘더라도 불편한 옷은 손이 잘 가지 않더라고요. 요즘은 비닐(나일론) 재질 옷들과 실버 색상에 꽂혀 있습니다. 나이론 재질 옷은 편하기도 하면서 꾸안꾸 느낌을 낼 수 있답니다:) 실버 색상은 여름에 찰떡인 색상이 아닐까 해요! 실버 가방, 신발, 악세사리 등이 있는데, 신고 쓸 때마다 시원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OOTD는 ‘여름 장마철을 이겨내는 룩’입니다. 우선 비가 튀어도 방수가 되는 나이론 재질의 하늘색 원피스와 실버 가방을 매치했습니다. 그리고 레인부츠를 신어주어 비를 철통방어했습니다 🙂


정수영 컴투스 PM팀 평소 독특한 패턴을 좋아해서 구매한 상의를 입어봤습니다. 상의에 포인트를 주고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하의는 무난한 검은색 팬츠로 코디했습니다.

2020년, COVID 19의 등장으로 세상이 멈췄다. 밀접 접촉이 잦고, 대단위 관중을 동원하는 프로 스포츠 리그도 코로나의 흐름을 피할 수 없었다. 유명 리그들은 막대한 손실을 감안하고 하나, 둘 조기 폐막 혹은 개막 연기를 택했다. 하지만 이 와중에 예상 밖의 깜짝 코로나 특수를 누린 곳이 있으니 …바로 한국프로야구, 이하 KBO다. 리그가 모두 중단된 미국에서 KBO리그를 중계하기 시작한 것이다. 처음 이 소식이 전해졌을 때, 국내 야구팬들의 다양한 반응을 기억한다.
험한 말이 절로 나오는 우리 팀의 수비를 보고 ‘이게 야구냐’ 비웃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사람. 그래도 우리나라 리그가 해외로 수출된다는 것에 대한 뿌듯함과 새로운 유입에 대한 기대를 품은 사람. ‘우리 팀이 야구는 못해도 응원은 정말 재밌다!’, ‘우리나라 카메라 워크 개쩐다!’ 라고 실력 외의(…) 요소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사람 등등…
KBO 리그를 처음 접한 미국 야구팬 또한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는데, 그중 가장 이슈가 된 것은 <응원문화>였다. 야구를 앉아서 보는 것에 익숙한 미국 야구팬들에게 쉴 새 없이 응원가가 이어지고, 다양한 율동을 곁들이는 한국의 팬문화는 몹시 흥미로웠다는 것이다. 팬심을 빼고 봐도 KBO리그는 재밌다. 정말로!

야구는 룰이 많아 복잡하단 이미지가 있다. 맞다. 평생 야구만 한 프로 선수들조차 룰을 헷갈리곤 한다. 하지만! 룰을 완벽히 알아야만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건 아니다.
“투수가 던지면, 타자가 치고 달린다.”는 아주 간단한 룰만 안다면!
내가 응원하는 팀 유니폼이 무슨 색인지 구별할 수 있는 색채감별능력만 있다면!
응원가를 따라 할 수준의 한국어 스피킹 능력만 된다면!!
나머지는 야구장 열기가 해결해준다. 잠실의 삼겹살 정식, 고척의 크림새우, 수원의 보영 만두, 대구의 땅땅 치킨 등. 흥을 돋우어 줄 야구장의 다양한 다양한 주전부리는 덤!


중독성 넘치는 응원가와 율동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화요일이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야구팬이 돼있을지도 모른다. 마침 곧 다가올 올스타전과 아시안 게임은 따라 부르고 싶었으나 눈치 보여 따라 할 수 없었던 타팀 선수들의 응원가도 신나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팀별 따라 하기 쉬운 응원가를 하나씩 소개한다. (순서 가나다순)

아쉽게도 선수의 이적으로 이젠 부를 수 없게 된 기자의 최애곡도 하나 소개한다.
(번외) 우승팀을 맞출 시 1억을 준다면, 어떤 팀을 고를 것인가?
우연히 이런 기사를 보았다.

요약하면, 응원 구단이 이길 때마다 우대 금리를 올려주는 금융 상품을 내놓자, 팬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팀 대신 우승하겠다고 생각되는 강팀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탈(脫) 야구는 해도 팀 세탁은 불가능하다는 야구팬들의 입버릇과는 사뭇 다른(?) 결과다. 역시 돈 앞엔 장사 없는 걸까. 한 편으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야구팬들에게 팬심을 쏙 뺀 냉정한 우승 예측을 듣고 싶다면, 이렇게 물으면 되는 것 아닐까?
“우승팀을 맞출 시 1억을 드립니다.
그렇다면 어떤 팀을 고르시겠어요?”
회사 내 약 80명의 야구팬에게 물어보았다. 결과는…

예상대로 자본주의에 무릎을 꿇은(…) 팬이 몹시 많았다. SSG 랜더스가 절반에 가까운 득표율을 보이며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증명했다.
재밌는 건 키움과 한화 팬의 순정이다. 실제 성적이 우승과는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응원팀을 저버리지 않는 모습이 무척 멋졌다. 하나 더 흥미로운 점은 타팀 팬들조차 한화의 우승을 바랐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청한 MLB 팬은 이렇게 말했다.
“한국 야구는 안 보지만 한화랑 롯데가 우승하는 건 한번 보고 싶네요.”
한화와 롯데의 건승을 빈다.
쓰레기 가득 찬 봉투를 묶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오늘은 자동으로 쓰레기봉투를 묶어주는 혁신적인 아이템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샤오미 T1S 자동센서 스마트 휴지통이다.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해 보자!

- 제품명: 샤오미 TOWNEW T1S 자동센서 스마트 휴지통
- 구성품: 쓰레기통, DC(원형) 충전 케이블, 설명서
- 외관: 깔끔한 흰색 네모난 통이다. 얼굴만 있다면, 월 E 의 ‘이브’ 가 생각나는 디자인이다. (블랙 색상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 주요 기능: 쓰레기 봉투 [원클릭] 자동 밀봉, 쓰레기 봉투 자동 교체, 냄새 차단, 오랜 배터리 타임
나는 왜 T1S을 선택하게 되었나?
기존에는 이미 많이 알려진 Magikan 제품을 쓰고 있었다. 매직캔[Magikan]은 페달을 사용해 뚜껑을 여는 방식이며, 냄새 차단력이 좋고, 전용 봉투가 있어 쓰레기를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어서 위생적이다. 하지만 깔끔한 뒤처리에는 나의 손길이 필요하다. 전면 문을 열고 내 손으로 비닐을 커팅, 묶는 작업을 한다. 이 과정에서 맡고 싶지 않은 냄새와 간혹 마주하게 되기도 한다. 대체로 편리하고 만족스러웠지만, 내 손의 직접 사용을 조금이라도 더 줄이고 싶었던 나는 다른 제품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다. 바로 스마트 휴지통 T1S이다. 위의 모든 기능이 자동인 제품이다! (아! 그래서 스마트!)

기존 사용 제품인 매직캔과 비교하여 T1S이 정말 스마트한지 알아보자.

T1S, 직접 사용해 보니 좋더라!
ⓛ 깔끔한 디자인: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흰색 색상으로 집 어디에 두어도 눈에 거슬리지 않는다. 예쁘다!
② 편리함: 근처에 다가가면 자동으로 쓰레기통 덮개가 열리고, 쓰레기를 버리고 나면 자동으로 덮개가 닫힌다.
쓰레기봉투가 어느 정도 차면, 봉지를 자동으로 묶어 준다.
③ 냄새 차단: 완벽한 밀폐형은 아니지만, 냄새 차단이 잘 된다.
④ 긴 배터리 수명: 한번 완충하면(5시간 소요) 최대 6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T1S, 이런 점은 아쉽더라!
① 좁은 반응 범위: 한순간에 이 제품을 선택하게 만든 사진이다.

사진만 보면 쓰레기를 던지면 입을 벌려 받아줄 것만 같다. 그래서 구매했다! 하지만 던지면 받아주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0.3초의 빠른 반응 속도를 자랑하지만, 반응 범위가 너무 좁다! 직접 사용해 보니 센서로부터 직선 높이 15cm 정도까지 물체가 있으면 잘 감지하는 것 같다. 15cm 이내 물체 감지될 경우 빠르게 뚜껑이 열리는 편이고 약 3초 후 자동으로 닫힌다. 따라서, 물체(쓰레기) 또는 손으로 센서 감지가 가능하게 하려면 허리를 숙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한다. 이 부분이 사용하며 가장 불편했다. 다행스럽게도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서, 나름의 방법을 찾아냈다.
쓰레기를 들고 휴지통 앞으로 간다. 손으로 인식하려 하지 않고, 허리를 꼿꼿이 편 채로 서서 센서 위쪽으로 무릎만 까딱 구부려 주면 스마트하게 나의 무릎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뚜껑을 열어준다. 이렇게 사용하면 허리를 구부려야 하는 수고로움이 없어진다. 물론 키가 아주 커서 무릎의 높이가 센서로부터 15cm를 벗어난다면…. 불편할 것 같다. 초창기 모델이 주변을 스치기만 해도 뚜껑이 열려 적당히 조절됐다고 한다. 하지만, 제품을 처음 사용하는 입장에서 조금 아쉬웠다.

② 불안한 AS: 해외 구매이다 보니, 고장 나면 난감할 것 같다. (큰 의미는 없을 듯하지만, 국내 정식 발매된 토뉴 오즈캔은 1년간 무상 A/S가 가능하다고 쿠팡에서 보긴 했다)
③ 비닐의 내구성: 비닐이 아주 아주 얇다. 뾰족한 것이 들어가면 구멍이 잘 날 수 있다.
④ 아쉬운 충전단자: 동그랗게 생긴 충전 단자를 사용한다. 다른 충전 케이블을 사용할 수 없어 잃어버리면 충전이 어렵다. (최근에 출시 된 C타입 버전도 있지만 복불복 랜덤 뽑기다. 제조사 맘대로 보내주었다)
나의 결론
총평 : 별 4개
- 예쁜 휴지통 원하시나요?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니 추천합니다.
- 키가 너무 크신가요? 허리를 숙여야 할지 모릅니다. 적당한 키라면 무릎을 이용할 수 있는 빠른 센서가 있으니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니 추천합니다.
- 집에 아기가 있나요? 똥 냄새 잡아주는 밀봉 기능으로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기저귀 쓰레기통으로 추천합니다.
- 휴지통에 쓰레기 버리기 참교육이 필요한 아이가 있나요? 그렇다면 추천합니다. 재밌게, 잘 버립니다.
주황색 천막과 빨간색, 파란색 테이블에 감성이 더해진 포장마차. 드라마, 영화 속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주인공이다. 주로 드라마에선 주인공이 홀로 술을 마시고 있을 때, 우연히 지나가는 또 다른 주인공이 그를 위로해 주는 장면들이 나온다. 이처럼 포장마차는 서로 마주 앉아 한잔 두 잔 기울이며 속 이야기까지 할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이 있다.
기자는 어렸을 때부터 이러한 드라마 속 포장마차 장면을 보면서 ‘나도 성인이 되면 포장마차에 가봐야지’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성인이 된 후, 더울 때나 추울 때나 그 감성을 찾아 포장마차로 향한다.
만화 속 보물섬도 보물지도가 있는데, 포장마차는 지도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포장마차를 발견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이번 기사를 통해 추억과 감성을 먹는 곳, 포장마차를 소개하고자 한다.
창동역 포차거리

🍺 위치: 창동역(1,4호선) 1번 출구 앞
🍺 추천 포차: 태양
🍺 추천 메뉴: 소라데침, 꼼장어(소금)
🍺 메뉴별 가격: 소라데침 22,000원, 꼼장어 16,000원, 닭똥집 14,000원
🍺 웨이팅: ‘태양’은 오후 7시 이후 만석일 수 있으나, 대안으로 갈 수 있는 포장마차가 많은 편이다.
🍺 추천대상: 거리만 괜찮다면 누구든지 좋습니다
창동역 포차거리는 기자가 가장 처음으로 포장마차를 접한 곳이다. 창동역 1번 출구 앞에는 10여개의 포장마차가 있다. 해질녘 나란히 자리 잡고 있는 포장마차의 불빛이 빨간색 천막과 만나 빨간색 불빛으로 바뀌며 걸음을 멈춰 서게 한다.
포차거리에서 기자가 즐겨 찾는 곳은 ‘태양’이라는 포차다. 이곳을 즐겨 찾는 이유 중 하나는 다른 횟집에서 맛보기 힘든 ‘통’소라 데침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의 소라데침은 얇게 썰어서 판매되는 반면, 이곳의 소라는 통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더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총평
한 줄 코멘트
신선한 안주와 친절한 사장님 모자가 재방문을 만듭니다!
맛 ★★★★★
양 ★★★★
가격 ★★★
종각역 화신 먹거리촌

🍺 위치: 종로구 인사동 194-41
🍺 추천 포차: 고흥맛집
🍺 추천 메뉴: 오돌뼈, 석화(계절 메뉴)
🍺 메뉴별 가격: 석화 20,000원, 오돌뼈 18,000원, 숙주삼겹볶음 23,000원
🍺 웨이팅: 없음
🍺추천 대상: 종로에서 1차 후 2차로 갈 곳을 찾는 분들

‘화신’은 화로의 신을 뜻하는 말이다. 고대 사회에서 화로에 담긴 불씨는 가사 생활의 중심이 되는 필수품이었다. 하지만 불을 지피는 것이 오늘날만큼 쉽지 않았다. 그래서 불씨와 화로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기자에겐 다른 의미로 ‘화신’이 소중하다. 기자의 최애 ‘화신’ 먹거리촌을 소개하겠다. 이곳은 다른 포장마차들과 달리 지도 앱을 통해 검색이 가능하다. 예전 먹거리촌을 실내로 깔끔하게 정비를 했기 때문에 거리가 정돈돼 있다.
화신 먹거리촌에서 기자가 즐겨 찾는 곳은 바로 ‘고흥맛집’이다.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자주 찾게 됐다. 그리고 이곳은 겨울철 별미인 석화 위에 초장과 야채가 올려져 있어 술 한 잔에 석화 한 개씩 먹기 좋다. (한 잔에 두 개를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총평
한 줄 코멘트
사장님의 손맛이 좋은 깔끔한 포장마차
맛 ★★★★
양 ★★★★
가격 ★★★
양화포차
🍺 위치: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52길 14-1, 2층 (당산역)
🍺 추천 메뉴: 총알오징어찜, 해산물모둠
🍺 메뉴별 가격: 총알오징어찜 28,000원/해산물 모둠 37,000원/돼지고기두부김치 20.000원
🍺 웨이팅: 없음
🍺 추천 대상: 덥고 추운 계절에 포장마차를 찾고 싶으신 분들


Summer is coming.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실외 포차를 가는 게 조금씩 두려워진다. 그럴 때 찾는 곳이 바로 실내 포차다. 포차의 감성을 곁들인 실내 포차를 소개해 보겠다.
양화포차에 들어서는 순간, 사장님보다 먼저 손님을 반기는 것은 포장마차 특유의 인테리어다. 이곳의 주력 메뉴는 해산물이다. 어떤 메뉴를 선택할지 고민이 된다면 우선 해산물 모둠을 추천한다. 소라, 해삼, 멍게, 산낙지 등 편식 없이 먹을 수 있어 영양학적으로도 괜찮을 듯하다.
예전 포장마차에는 5~60대 손님들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젊은 층의 방문이 늘어나는 것 같다. 분위기 좋은 고급 술집은 아니지만 운치 있는 포장마차가 다시 떠오르는 것일까. 기자가 소개한 곳 이외에도 익선동, 중랑역, 강변 등 다양한 포장마차 거리들이 있으니 좋은 사람들과 한 번 방문해 봐도 좋겠다.
총평
한 줄 코멘트
실내에서 즐기는 포장마차의 갬성
맛 ★★★★★
양 ★★★★
가격 ★★★

‘2023 KBO 올스타전’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사직구장에서 열린 이번 올스타전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2만 3천여 명의 팬들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KBO 올스타전’ 공식 스폰서로 나서 야구 팬들의 축제에 열기를 더했다.
특히 올스타전의 메인 이벤트인 홈런레이스의 명칭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로 확정하고 KBO 최고의 홈런왕을 가렸다.

홈런레이스는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직후 열렸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드림(SSG, KT, 삼성, 롯데, 두산)과 나눔(키움, LG, KIA, NC, 한화) 올스타 선수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20분간 홈런레이스를 진행해 더 많은 홈런을 친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개인전으로 변경되어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레이스에는 전반기를 홈런 공동 선두(19개)로 마친 노시환(한화 이글스)과 홈런 2위 박동원(LG 트윈스)을 비롯해 오스틴 딘(LG), 박병호(KT 위즈), 한동희(롯데 자이언츠), 채은성(한화)이 출전해 팬들의 성원과 선수들의 응원 속에 홈런 대결을 펼쳤다.

올해 우승은 한화 이글스의 채은성 선수가 홈런 5개를 담장 밖으로 날리며 차지했다. 130M짜리 대형 홈런으로 비거리상까지 함께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우승을 차지한 채은성에게는 트로피, 상금 500만 원과 함께 LG 스탠바이미 GO가 주어졌다. 총 4개의 홈런을 기록한 박병호는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비거리 130m를 기록하며 비거리상을 차지한 박동원과 채은성은 삼성 갤럭시탭S8을 차지했다. 시상으로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이 사직구장에 방문해 축하를 전했다.


우승을 차지한 채은성은 “믿기지 않다. 출전하는 선수들 모두 장타를 잘 치는 선수들이라 큰 기대 없이 임했다. 아무래도 유강남 선수가 잘 던져줬다”며, 박병호의 타격을 보고는 “초반 페이스를 보고 준우승에 만족하자는 생각을 했었다. 운이 좋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채은성 선수는 다음 날 올스타전에서 만루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5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채은성의 그랜드 슬램에 힘입은 나눔 올스타가 드림 올스타를 8-4로 꺾었고, 채은성은 기자단 투표 결과 61표 중 56표의 몰표를 받으며 MVP로 선정됐다. 홈런 레이스 우승과 올스타전 MVP를 한 선수가 차지한 건 역대 최초다.



현장에 마련된 다채로운 이벤트들은 팬들에게 관람 외에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컴프야2023’ 선수카드 속 선수가 실루엣 모습으로 전광판에 등장하면 사전에 선정된 참여자가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에서는 모든 참여자에게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홈런볼 KBO 에디션’ 1박스를 증정했다.



‘컴프야V23’ 속 선수 얼굴이 야구장 전광판에 나타나면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는 페이스 스캔을 통해 생생하게 구현된 선수들의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이 밖에도 현장에 참석하는 모든 야구팬에게 이정후 선수와 김광현 선수가 공식 모델로 활약 중인 ‘컴프야2023’과 ‘컴프야V23’의 게임 쿠폰과 기념품을 선물했다. 올스타전을 기념하여 제작된 에코백과 야구팬 스티커 등은 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컴투스프로야구2023’과 ‘컴투스프로야구V23’ 등 자사 대표 야구 게임들에서도 올스타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컴프야 유저들을 대상으로 ‘올스타전 입장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KBO 최고의 홈런 타자를 맞춰보는 ‘홈런레이스 수상자 예측’, 홈런더비 플레이 시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우리끼리 매일 홈런 레이스’ 등 올스타전의 재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