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해지는🤧 겨울철에 꼭 필요한 가전으로 가습기를 빼놓을 수 없다.

실내가 건조해지면 피부에도 좋지 않지만, 호흡기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특히 아이들에게 좋지 않기 때문에 더욱 습도조절이 중요하다.

그런데, 건강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미니 가습기를 찾게 되어 소개해 보려고 한다.

캠핑을 즐기고 싶지만 겨울이라 추워서☃️ 못하는 사람, 집에서 불멍을 즐기고 싶은🔥 사람, 캠핑 가서 텐트 안🏕️에서도 불멍을 즐기고 싶은 사람까지 두루 만족할 제품이다.

2 in 1 비즈 불멍 디퓨저 가습기
(BZ-GB350)🔥🔥🔥

가습기에 캠핑장에서 느낄 수 있는 모닥불의 감성을 담아내어 간접 캠핑의 느낌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4만 원대

📦 구성

토스트기를 닮은 심플한 외형의 가습기 본체와 전원 케이블, 그리고 사용 설명서 등 상당히 단출하게 구성되어 있다.

불멍 가습기의 구성품들

딱 식빵🍞 1개 들어갈만한 토스트처럼 가습기 윗면 중심부에 가로로 긴 홈이 있다. 본체 앞면에 가로로 얇은 홈이 많이 나 있는데, 단순히 디자인적 요소로 다른 기능은 없어 보인다.

본체의 앞면

본체 아래 중앙에는 두 개의 원형 버튼과 LED 인디케이터가 하나 있다. 왼쪽 해☀️가 그려진 버튼은 조명 선택 버튼, 오른쪽의 연기 모양♨️은 타이머 버튼이다.

뒷면의 중앙에는 전원 포트가 위치해 있고, 전원 포트의 규격은 USB-C 타입으로, 5V 2A 어댑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제원표

정격입력DC 5.0V / 2A
정격출력6.5W
용량350ml
타이머 설정60분 / 180분 / 360분
크기220 X 120 X 90 mm

본체의 아랫부분을 잡고 윗부분을 당기면 커버가 분리되는데, 본체 안쪽은 흰색 플라스틱으로 된 수조로 이루어져 있다. 수조 용량은 350ml. 수조 가운데 부분에 LED가 위치하고 있어서 이 아이템의 주요 기능인 불멍 효과를 만든다.

수조를 분리한 모습, 수조 가운데 LED 조명이 눈에 띈다.

수조에 물을 채운 후 케이스를 닫고 전원 케이블을 연결한 후 왼쪽 조명 버튼을 누르면 윗부분 LED가 주황색으로 켜지며 작동한다.

조명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조명 색상이 변하고, 앞쪽 뒤쪽에 얇고 길게 파여 있는 홈에서도 빛이 새어 나와 은은하게 무드 등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조명이 켜진 상태에서 오른쪽 연기 버튼을 누르면 가습 기능이 동작한다. 물안개처럼 피어오르는 습기에 led 빛이 더해지면서 모닥불을 보는 듯한 불꽃 효과가 나타난다. 소음도 35dB 정도라서 잘 때도 거슬리지 않을 정도이다.

연기 버튼을 한번 눌러 가습 기능을 켜면 LED 인디케이터가 푸른색으로 켜지고,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녹색으로, 한 번 더 누르면 붉은색으로 바뀐다. 불의 색들은 각각 타이머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푸른색은 60분, 녹색은 180분, 붉은색은 360분 동안 작동한다.

물이 부족하면 케이스를 열지 않고 윗부분 구멍으로 보충할 수 있다. 윗부분에 디퓨저 오일을 첨가하면 아로마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사용 후기

장 점

  • 가습 효과는 물론 불멍도 할 수 있다.
  • 디퓨저 오일을 첨가하면 아로마테라피 효과가 있어서 건조한 실내를 촉촉하고 향기롭게 만들어준다.
  • 작지만 나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350ml 용량이라 하루 2회 정도 물을 넣어주면 충분하다.

단 점

  • 대용량 가습기가 아니기 때문에 거실이나 넓은 곳에선 효과를 볼 수 없다.

  • 가만히 보고 있으면 캠핑을 하고 싶은 충동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직장에서 사용하는 것은 금지한다.

컴투스의 수많은 동명이인들.
그중 이지원즈를 만나보았습니다.

이지원과 이지원, 그리고 이지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간단한 자기소개와 하시는 업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야구 게임의 명가 컴투스에서 근무 중인
이지원입니다.

현재 야구 사업부에서 PM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B

안녕하세요!

서비스디자인 1팀 이지원입니다.

프로모션 관련 디자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D

안녕하세요~

웹개발팀에서 퍼블리셔로 일하고 있는 이지원입니다.

게임 이벤트 및 홈페이지 유지 보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름 뒤에 알파벳이 붙는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이지원A

와 대박, 근데 택배 오면
구분은 어떻게 하지?

라고 신기해하면서도 현실적인 생각을 먼저 했었던 거 같아요.🤓

이지원B

흔한 이름이라 알파벳이 붙는 것에 별다른 기분은 없었어요.

큰 지원, 작은 지원이었다면 묘한 기분이 들었을 것 같기도 해요.🤔

이지원D

놀랐어요! 🫣 많이 흔하구나…
D 일 줄은 몰랐거든요.

사원증을 전달해 주신 인사담당자께서도 동명이인이 정말 많다면서 신기하다고 하셨던 게 생각나네요.

이름 뜻이 어떻게 되시나요? 같은 뜻을 가졌는지 궁금합니다.

智原

지혜 지, 근원 원의 한자를 써서 ‘지혜의 근원’이라는 뜻이랍니다.
할아버지께서 손수 옥편을 펼치셔서 지어 주신 이름이에요!
아마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바라셨던 것 같은데… 😂

知沅

알 지, 강이름 원 한자를 쓰며 “지와 덕을 겸비한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해석합니다.

智嫚

지혜 지, 아름다울 원 한자를 쓰며 “지혜롭고 아름답게 자라라“는 의미입니다!

업무하실 때 동명이인이 많아서 생긴 에피소드가 있으실까요?

A 종종 업무 관련 메일이 잘못 올 때가 있어 메일 보내신 분께 “저 말고 다른 이지원님께 보내 주셔야 될 것 같다.😅” 라고 말씀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B 저에게 오는 메일을 가끔 다른 분이 받아주시고, 저에게도 가끔 다른 분의 업무 메시지가 옵니다. 업무 외에 에피소드로는 다른 분의 택배📦를 가져가기도 했어요.

D 다른 이지원인 줄 알고 태그 될 때도 있고 제 업무랑 관련 없는 문의가 오기도 합니다. 어떤 분이 절 책임님으로 불러서 파트방에서 진급했냐고 농담하기도 했어요.🤣

회사에 동명이인이 있어서 좋은 점이 있다면?

좋은 점은 아니지만…. 저는 이름 옆에 알파벳이 붙지 않은 이지원이다 보니 BCD
이렇게 점점 늘어가는 동명이인 분들을 보면 왜 인지 모르겠지만 괜히 뿌듯함이 느껴져요. 좋은 이름이라 많이 쓰시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

B

특별히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D

음… 같은 이름인데 말걸 때? 신기하고 웃겨요!🤣

회사에서뿐만 아니라 살면서도 동명이인을 많이 만나보셨나요?

김지원, 박지원처럼 성씨가 다른 지원이들은 종종 보았지만,
이지원이라는 동명이인은 저는 회사에서 처음 만나 보았어요.

그것도 이렇게 많은 동명이인을 만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죠!

지원이라는 이름은 많이 만났지만,
이지원을 이렇게 많이 본건 처음이에요.

다른 조직에서도 있었겠지만 이렇게 여러 명이 있다고 인지하기는 어려웠겠죠.

못 만나봤어요.
컴투스에서 많이 만났네요..!

이름이 같으신데 같은 취향을 가지셨는지도 궁금해요!
취미가 어떻게 되시나요?

A

제 취미는 캠핑이에요! 다만 얼마 전 첫 동계 캠핑을 경험한 캠린이입니다! ‘◡’

그리고 사내 꽃꽂이 동호회와 꽃 정기구독을 통해 꽃꽂이를 시작한 지도 약 3년이나 되었네요!

B

시즌이 되면 야구 관람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2022년 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해 주세요!

D

저는 요즘 ‘오버워치 2’에 빠져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그 외에는 영화 보고 넷플 보고.. 평범한 취미네요.

MBTI도 알려주세요!

A

제 MBTI는 ISFJ에요!

성격유형 : “수호자” (ISFJ) | 16Personalities
용감한 수호자
B

최신 버전은 ENTJ입니다.
ESFJ와 ENTJ 중간쯤 되는 것 같아요.

성격유형 : “통솔자” (ENTJ) | 16Personalities
대담한 통솔자
D

ESFP입니다!

성격유형 : “연예인” (ESFP) | 16Personalities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

만약 다시 태어나게 돼서 이름을 선택할 수 있다면 같은 이름을 선택하실 건가요?
아니면 특이한 이름을 선택하실 건가요?

이지원A

저는 극 ‘I’ 성향+소심+특이한 걸 선호하지 않다 보니 지금 제 이름으로 다시 살아볼래요!

이지원B

다시 태어나는 날짜와 시간을 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사실 사주에 물이 없어서 8년 전에 개명한 케이스거든요.

이지원D

특이한 이름이요!
다른 이름으로도 살아보고 싶네요!

마지막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런 재미있는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영광입니다!
동명이인은 어디에서 있기 마련이겠지만, 같은 그룹 내에 4명의 이지원이 있다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범위를 좀 확장시켜 과연 동시기 동종업계에서 “이지원”이라는 동명이인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 ᎑ •

이지원즈 파이팅!

동명이인이 많아서 이런 인터뷰도 하고 특별한 경험이네요. 즐거웠습니다!

영하로 뚝 떨어진 날씨 때문에 싸늘한 연말이지만
컴투스 피플은 동료들과 함께
훈훈함과 따뜻함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바로 매주 수/목에 진행된 “플레이그라운드” 덕분!

지금부터 동료들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소통 프로그램, ‘플레이그라운드’를 소개한다.

📌 플레이그라운드?

“즐거움”이 함께하는 컴투스 그룹의 소통과 체험의 장🛝

‘플레이그라운드’는 컴투스 그룹의 조직문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예술, 문화, 인문학 등, 업무 외 다양한 분야의 체험과 교육을 통해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2🐯 플레이그라운드

 #와인테이스팅🍷🥂 

일시: 12월 7일(수) ~ 8일(목) 6시 반~8시

같은 와인이라도 품종, 지역, 주조 연도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차이 나는 이유는 뭘까?

아무리 와인을 많이 마셔보더라도 와인을 고르고, 또 가장 풍미 있게 마시는 것은 쉽지 않다.

플레이그라운드의 첫 프로그램은 컴투스 피플을 위한 신의 물방울(?) ‘와인 테이스팅’이다.

와인에 대한 기본 지식과 매너를 배우고 직접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테이스팅 했다.

왜 와인을 눈·코·입으로 마신다고 하는지, 어떻게 세 감각을 사용하는지 다양한 와인 지식을 쌓으며 사우들과 교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여 소감

강의도 재밌었고 평소에 궁금했던 와인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와인에 대한 기초를 배울수있어 매우 유익하였습니다.
시간이 다소 짧게 느껴지는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앙금플라워🌸 컵케이크🧁 

일시: 12월 14일(수) ~ 15일(목) 6시 반~8시

우리가 직접 만든 앙금플라워
컵케이크 (크리스마스 ver.🎄🎅)

컴투스 피플의 케이크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바로 곧 다가올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만들었기 때문! 서툴지만 최선의 결과물을 내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앙금 짜는 연습까지 했다고.

99.9% 핸드메이드로 만들어 맛도 좋고 정성도 가득한 컵케이크로 퇴근 후에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

참여 소감

재미있었어요~ 다른 부서 사람들과 인사하며 대화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쉽게 따라 해볼 수 있게끔 재료와 가이드를 미리 잘 준비해 주셔서 초보인 저도 무리 없이 만들 수 있었습니다.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좋았고 플레이 그라운드 자체가 제게 힐링이 됐어요!
회사에서 퇴근하자마자 편하게 질 좋은 클래스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크리스마스리스🎅🎄

일시: 12월 21일(수) ~ 22일(목) 6시 반~8시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리스의 의미가 영원, 좋은 기운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연말을 마무리하는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 준비한 플레이그라운드의 마지막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다.

집에 장식할 리스를 직접 만들고, 문이나 벽에 걸며 다가올 2023년에 좋은 기운이 오길 기대해 본다.

참여 소감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한 체계적인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좋은 경험&선물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이런 클래스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번에 경험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찾아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우님들께 이런 경험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번 클래스는 퇴근 후 사내 카페에서 모여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최근 코로나로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 프로그램들을 드디어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평소 업무로 바빠 만날 수 없던 사우들과 함께 와인을 배우고, 케이크와 리스를 만들며 새로운 교류를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낸 조직문화 프로그램 ‘플레이그라운드’는 내년에도 새로운 통찰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탄탄한 기획으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시작하기에 앞서…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닌텐도 하면 어떤 게임이 떠오르는가?

무수히 많은 시리즈로 탄생한 ‘마리오’나 지금도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인 ‘포켓 몬스터’, 귀여운 힐링 게임 ‘동물의 숲’, 유명 만화작가의 최애라는 ‘드래곤 퀘스트’ 등 기자만 해도 언뜻 머릿속에 떠오르는 게임들이 꽤 있다.    

하지만 이 기사를 읽은 후에는 그 게임들 속에 ‘젤다의 전설’이 추가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이 위시리스트에 들어가 있으면 더 바랄 게 없겠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젤다의 전설’

사진은 1998년에 출시된 ‘꿈꾸는 섬 디럭스’ 버전이다.

‘젤다의 전설’ 첫 시리즈는 지금으로부터 약 37년 전, 1986년 2월 발매되었다. 곧 40년을 향해가니 역사가 무척 깊다고 하겠다.

그중에 오늘 소개할 게임은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이하 ‘꿈꾸는 섬’)’이다. 1993년 출시된 ‘꿈꾸는 섬’은 당시 게임보이라는 휴대용 게임기로 출시되었는데, 사진과 같이 조그마한 사각형 화면으로 옛날 감성을 느끼며 플레이할 수 있었다.

스위치로 다시 태어난 ‘꿈꾸는 섬’

2019년에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재탄생한 ‘꿈꾸는 섬’은 그래픽만 바꿨다고 할 정도로 원작과 유사한 점이 많다. 맵이나 퍼즐, NPC들의 위치, 던전, 아이템 등 대부분이 동일하다는 평이다.

문어와 장애물, 심지어 소라까지 원작과 매우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1993년에 원작을 플레이해봤던 사람이라면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다행히 기자는 당시에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

그래픽 하나로 다른 게임처럼

새롭게 출시한 ‘꿈꾸는 섬’은 원작과 내용은 비슷하지만, 그래픽 하나만큼은 매우 다르다. 미니어처 장난감 같은 매끈한 디자인과 질감을 사용하여 귀여움을 더했고, 다양한 조명효과를 통해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 바람이 불고, 나비가 날아다니고…

실제 자연을 담은 듯한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아이템을 얻으며 해금되는 스토리 전개!

‘꿈꾸는 섬’은 플레이하는 유저의 모험심을 적극적으로 뻠삥(?)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초반에 갈 수 있는 장소가 많지 않다. 잡초로 막혀 있고 돌로 막혀 있고 구멍이 뚫려 있고…

그렇기에 유저는 장애물을 넘어가면 어떤 곳이 나올지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던전을 깨며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

위 화면처럼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 아이템을 얻으면 맵을 조금씩 해금하며 모험을 즐길 수 있다.

▲ ‘꿈꾸는 섬’의 지도는 직관적이고 친절하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꿈꾸는 섬’ 속에서는 ‘마리오’나 ‘별의 커비’ 등 닌텐도의 다른 게임 캐릭터들을 깜짝 이벤트처럼 만나기도 한다. 해당 게임들을 맛보기로 살짝 체험시켜주는 느낌이라 다음에는 어떤 캐릭터가 나올지 기대되는 즐거움이 있다!

레저활동을 할 수 있다고?

‘꿈꾸는 섬’에는 즐길 거리가 많다! 인형 뽑기 실력을 키우거나 낚시하며 여유도 기르고, 급류를 타며 스릴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소소한 것들이 바로 게임의 묘미 아닐까.

시작은 그래픽이었으나…

‘젤다의 전설’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꿈꾸는 섬’에 대해 소개했지만, 사실 기자는 이전에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한 번도 플레이 해 본 적이 없었다.

고백하건대 기사에 소개한 ‘꿈꾸는 섬’은 오로지 그래픽이 마음에 들어 구매한 게임이었다. 하지만 예쁜 그래픽만큼이나 기획 또한 알차고 디테일해서 즐겁게 플레이하며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었다. ‘젤다의 전설’은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이 매력적이기에 아직 해보지 못한 시리즈들도 기회가 닿는 대로 빨리해보고 싶어진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끝까지 읽어준 독자들도 기자가 ‘꿈꾸는 섬’을 플레이하면서 좋았던 점들을 같이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요약 평가
🎮게임명: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제작사: 그레
🎮장르: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닌텐도 스위치
🎮평점: ★★★★★ (5점)
🎮추천 유저 타입: 귀여운 게 좋고, 퍼즐 푸는 걸 좋아하는 유저
🎮비슷한 유형의 추천 게임: ‘스타듀 밸리’

컴투스 그룹은 한 해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걸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왔습니다.

우리 동네부터 시작하는 ‘안양천 생태 환경 보전 활동’ 부터 문일중학교 운동장에 설치한 ‘타일 벽화 만들기’,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세상에서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립뷰 마스크 제작’, 그리고 전사 임직원이 함께 실천한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까지 보다 나은 사회 실현을 위해 참 많은 노력을 해 왔는데요.

지난 10일, 컴투스 그룹 임직원들의 모임인 ‘컴투게더’가 올해의 마지막 봉사활동인 IT 공부방’ 조성을 위해 나누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지역아동센터란?

지역아동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지역사회 안에서 사회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 및 건강한 신체, 인지, 사회성 발달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역사회의 자원을 확보, 발굴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및 연계하고 지역네트워크를 통하여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지망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동복지법 제52조 제1항 제8호’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 지역아동센터서울시지원단

책상조립부터 김장까지 함께한 알찬 봉사활동

컴투스 그룹이 위치한 금천구 지역사회에는 스물일곱 곳의 지역아동센터가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 금천구 지역사회가 돌봄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 대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뜻이겠죠.

이번 봉활동은 디지털 교육 지원과 학습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고 팀을 나눠 기여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앞서 기존에 센터에서 사용하던 데스크톱 컴퓨터의 수리와 냉장고 및 김치냉장고 교체를 진행했고, 쾌적한 학습 공간을 위해 교실 청소 및 교구 소독, 페인트 작업을 마쳤습니다.

그 후 IT 공부방에 사용할 원목 책상을 조립한 후 새로운 노트북 PC 등 교육용 기기를 제공하고 직접 설치도 진행해 시설 전반의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식탁에 오를 배추김치를 직접 만드는 김장도 함께 진행하며 다양하고 알찬 봉사활동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컴투스그룹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도 계속되는 ‘컴투게더’

다가오는 새해에도 다방면에 걸쳐 기여하는 ‘컴투게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뜻깊은 봉사활동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세요! 많은 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나아가 기업과 사회, 환경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컴투스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컴투스는 올해 8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유저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유저들의 동참으로 이뤄진 이번 캠페인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2022년 11월 진행됐으며,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만으로 나눔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미션 이벤트 형식으로 전개됐습니다. 특히, 캠페인 시작과 함께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져, 공동 미션 완료 기간 약 일주일 전 누적 목표치를 조기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컴투스는 조성한 기부금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건강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습니다. 해당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저소득가정 난방용품지원사업 기금으로 활용돼, 겨울철 한파 대비와 함께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아동 성장에 맞는 겨울 의류 및 침구, 난방기구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됐습니다.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 실현을 위해 전 세계 12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비정부기구로, 생존 및 교육,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아동의 삶을 지원하고 보호하는 사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글로벌 메가 히트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로서,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유저들과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온정을 나누고 공동체 발전에 일조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래를 그린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이 있다. 바로 인간이 가상현실 VR(Virtual Reality)을 통해, 자신에게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을 본인이 경험한 것처럼 생생하게 체험하는 것이다.

물론 미래를 그린 영화처럼 엄청난 현실감이 있지는 않고 과장된 부분도 없지 않지만, 이러한 일은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벌써 꽤 가까이 와있는 미래, 혹은 현재의 일이다. 이미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여러 기기를 통해 가상현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발전이 이루어져야 하며, VR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할까? 이 기사에서는 VR 개발에서의 핵심적인 요소인 ‘지각’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다.

VR 연구의 중요 요소들

VR 개발에서 최근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주제들이 있다. 바로 몰입, 현실감과 멀미이다. 이 3가지 요소는 모두 인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전통적인 의미에서 게임 개발은 재미, 밸런스 등의 요소들을 고려해 왔는데 VR 게임의 경우 여기에 몰입, 현실성, 지각이 추가되었다.

몰입은 시야, 시점/관점, 해상도와 그래픽 등 VR의 기술적인 요소들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생각해 보라. 시점에 따른 방향 전환과 실시간 그림자를 제공하는 VR은 방향 전환만 지원하는 VR보다 훨씬 몰입감이 좋을 것이다. 현실과 유사한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될수록 몰입감은 증가한다.

현재 상용화된 머리에 쓰는 VR 디스플레이도 이미 높은 기술력으로 몰입감이 상당한 수준이다. 하지만 대부분 약 110도 정도의 시야각과 약 2,600,000개의 픽셀을 구현하는 반면, 인간의 시야각은 약 220도이며 약 116,000,000개의 픽셀에 따른 해상도로 현실을 바라보고 있다. 몰입감을 높이려면 이러한 기술적인 부분들의 개선이 필요하다.

현실감은 어떤 환경에서 존재한다는 주관적인 평가로 정의되는 부분이다. 예를 들면 내가 컴퓨터가 만들어낸 세상에 ‘내가 존재한다’와 그 세상이 ‘현실같이 느껴진다’, 그 세상을 이미지로 본 것보다는 자신이 ‘방문한 세상 같다’는 지각으로 현실감을 표현할 수 있다. 작동 방식을 간단한 이미지로 표현한다면 이런 식이다.

앞서 이야기한 몰입과 현실감은 결국 지각으로 연결되어 있다. 어느 한 시점에서 우리가 속한 세상을 지각하고 정보를 처리하며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3단계로 나누면 지각(=입력), 인지(=프로세싱) 그리고 행동(=출력)으로 구분 지을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면 인간과 컴퓨터의 지각 과정이 서로 맞물리게 된다. 플레이어는 게임의 출력을 인지하고 정보를 처리한 후 행동을 결정하고 게임 내 버튼을 누르게 되며, 이것이 컴퓨터의 입력으로 이어지게 된다.

인간의 지각 체계는 굉장히 복잡하며, 다양한 지각 채널들이 존재해 다양한 자극들이 입력될수록 몰입감 또한 증가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게임들이 시각과 청각에 대한 정보만을 제공한다면, VR 게임은 위치, 방향과 움직임에 대한 정보 또한 출력하고 입력해 기존의 2D 게임보다는 몰입감이 높다고 볼 수 있다.

현재보다 약 50년 전, 3D 컴퓨터 그래픽의 선구자였던 아이반 서덜랜드는 자신의 에세이에 VR에 대한 자신의 견해에 ‘궁극의 디스플레이’에 대해 이렇게 적었다. ‘궁극의 디스플레이’는 가능한 많은 감각들을 자극해야 하며, 후각, 미각, 시각, 청각과 움직임에 대한 자극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이어야 한다’고.

기사를 마치며…

현재 VR 연구가 심리, 교육, 게임, 제조 및 군사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되어 연구되고 있다. 머지않은 미래에 이러한 VR이 상용화되어 현실처럼 느껴지는 경험을 하는 것이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들이 영화에서 표현되는 것처럼 암울한 미래에서 현실 도피하는 수단으로 사용치 않고, 우리의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하고 이로운 영향만을 가져오기를 기대한다.

2022 FIFA 월드컵이 한창이다. 대한민국은 아쉽게도 16강에서 멈춰야 했지만, 조별리그부터 정말 가슴 졸이는 장면들이 많아 지인들과 함께 즐겁게 보냈다.

평소 축구를 사랑하던 기자는 마침 사내 기자로 선정되었고, 월드컵 특수(?)를 타고 풋살의 매력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풋살에 대하여

풋살은 FIFA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실내 축구의 한 종류다. 이름 자체도 ‘실내 축구’를 의미하는 ‘futebol de salão’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풋살은 축구장보다 훨씬 작은 규격의 필드(약 1/4)를 사용하고 플레이하는 인원도 그에 맞춰 보통 팀당 5명의 선수로 구성된다. 축구와 상당히 비슷한 점이 많은 구기 종목이라 흔히 미니축구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의외로 축구와 다른 점이 꽤 많은 스포츠이기도 하다. 비슷한 규칙도 일부 있지만 축구와는 다른 규칙들이 존재하고, 사용하는 공도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풋살 공은 일반 축구공보다 탄성이 적고 크기도 작다.

축구와 풋살의 차이

풋살의 가장 큰 차이는 플레이에 요구되는 인원이 적다는 점이다. 즉, 공을 터치할 기회가 많다는 뜻. 일반적인 축구에서는 생각보다 공 잡아보기가 정말 어렵다. 그에 비해 풋살은 쉴 새 없이 공을 터치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축구와 풋살의 또 다른 차이점은 개인 실력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다. 축구는 스피드와 체력을 바탕으로 전술적인 움직임이 중요한데 비해 풋살에서는 개인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다 보니 선수 교체가 언제든지 가능하고 교체로 나온 선수도 다시 들어갈 수 있다.

이는 공간이 좁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크로스로 인한 득점보다는 무릎 아래 정도의 패스로 찬스를 만드는 것이 현대 풋살의 추세다. 경기장을 넓게 쓰는 축구는 수비수가 접근하면 패스하거나 멀리 찰 수 있지만 풋살은 직접 볼 키핑을 하면서 압박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래서 개개인의 테크닉이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참고로 정식 풋살이 아닌 생활 체육으로서의 풋살은 상황에 따라 인원 조정이 가능하기에 정규인원인 5 대5를 비롯해 4대4부터 7대7까지도 가능하다.

풋살의 기본 규칙

1)킥인

사이드라인으로 공이 나가게 되면 축구의 경우 손으로 스로인하게 되지만 풋살은 발로 킥인(kick in)하게 된다. 이때 상대 팀은 5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경고를 받을 수 있다. 킥인을 하는 선수는 4초 이내에 실행해야 한다.

2)골키퍼 클리어런스

상대방의 터치로 인해 공이 골라인으로 아웃되면 축구는 골키퍼가 공을 땅에 두고 발로 차게 되지만, 풋살은 손으로 공을 던지는 차이가 있다.

3)골키퍼 백패스

풋살에서 가장 헷갈리는 룰이다. 축구의 경우 백패스에 대한 룰이 매우 자유로운 편이기 때문이다 (같은 팀 선수가 골키퍼에게 백패스 할 경우 손으로 잡으면 안 되는 규칙을 뺀다면). 그래서 여기에 익숙해져 있는 상태에서 습관적으로 골키퍼에게 백패스를 하면 명백한 파울이 된다.

골키퍼 백패스에 대한 상황을 몇가지로 정리하면 이렇다.

① 하프라인상 우리 편 진영에서 골키퍼에게 백패스를 할 때
– 파울이며 상대팀에게 간접 프리킥이 주어진다.

② 골키퍼가 상대편 진영으로 넘어가 있을 때
– 위치상 백패스가 아니기 때문에 무제한으로 가능하다.

③ 우리 팀이 공을 주고받다가 상대 팀의 볼 터치 이후 다시 우리 팀이 볼을 소유하게 될 때
– 백패스 1회 가능하며 골키퍼가 손과 발을 사용하여 공을 터치할 수 있다.

④ 공이 라인 밖으로 벗어나 다시 플레이가 시작될 때
– 백패스 1회 가능하다.

이 외에도 몇 가지 규칙이 있지만, 축구와 가장 큰 차이점을 지닌 규칙들만 간략하게 소개했다.

마치며

박진감 넘치면서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풋살에 대해 알아보았다. 자 이제 풋살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었으니 퇴근 후 함께 땀 흘리며 스트레스도 풀고 건강도 챙기고 싶으신 사우들이 있다면 언제든 기자에게 연락해주시길 바란다.

‘FC컴투스’에서… 여러분을 기다린다!!

아직은 이른 겨울, 쌀쌀한 날씨에 고즈넉한 덕수궁의 경치를 감상하고 나니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생각난다. 덕수궁 나들이를 마치고 위풍당당하게 ‘광화문 국밥’으로 향했다.

광화문 국밥은 회사와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근처에 들를 일이 있거나 가끔 맑은 국물의 돼지국밥이 생각나는 분들께 추천한다.

광화문 국밥 도착!

가게는 살짝 외진 곳에 위치해 있고, 외관은 약간 예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음식 칼럼리스트로 유명한 박찬일 셰프가 2017년 초에 오픈했다는 정보를 알기 전까지는 실제로 아주 오래된 노포인 줄 알았다.

광화문 국밥 전경. 2020년부터 3년 연속 미슐랭 빕 구르망에 선정됐다.
영업시간
📆 평일: 11:00 – 21:40 (14:30 – 17:30 Break time)
​📆 토요일: 12:00 – 21:00 (14:30 – 17:00 Break time)
📆 일요일: 정기휴무

📍회사에서 ‘광화문 국밥’ 가는 길
🚇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 시청역에서 하차 (약 27분 소요)
🏃‍♀️ 3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 약 7분 (총 예상 소요 시간: 35분)

주차비는 10분에 1,000원
식당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크게 구비되어 있다. 광화문 국밥의 전용 주차장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다른 업체가 운영하는 유료 주차장이었다. 걸어서 방문한 곳이라 주차에 크게 신경 쓰진 않았지만, 자차로 방문하는 분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식당 내부

주말에 방문했기 때문에 오후 5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고 영업이 재개됐다. 기자가 식당에 도착한 시간은 5시 20분이었는데, 이미 거의 만석에 가까웠다. 조금만 늦었어도 웨이팅 리스트를 작성할 뻔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된 식당이어서 그런지 사람들로 붐볐다.

광화문 국밥의 돼지국밥은 잡부위는 사용하지 않고, 오직 흑돼지 살코기만 사용해 우려낸 맑은 국물로 유명한데, 그래서인지 메뉴판에 평양냉면도 눈에 띄었다. 하지만 첫 방문인 만큼! 시그니처 메뉴인 돼지국밥과 곁들여 먹을 수육을 함께 주문했다.

손님이 다소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음식은 금방 서빙되었다

깍두기, 오징어 젓갈, 고추와 마늘, 된장으로 구성된 기본찬과 함께 소박하지만 부족하지 않은 한 상이 준비됐다. 눈에 띄는 점은 일반적으로 국밥을 연상할 때 떠오르는 뚝배기가 아닌 자기 그릇에 나오는 국밥이라는 점이었다.

소박하지만 알찬 기본찬

흑돼지 살코기로만 육수를 낸 맑은 국물! 흡사 곰탕이 연상되는 비주얼

국물은 텁텁함 없이 시원하고 진한 맛이 느껴졌다. 자기 그릇에 담겨있어서인지 음식은 너무 뜨겁지 않아서 곧바로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온도였다. (화속성에 약한 기자에게는 안성맞춤이었다.) 국밥 안의 고기는 거의 살코기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얇게 썰어내어서 식감이 부드러웠고 고소함도 느껴졌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돼지국밥을 특으로 주문하면 엄청난 양의 고기를 맛볼 수 있다고 하니 양이 많다면 특으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국밥의 간 자체가 세지 않고 약간 슴슴한 맛이기 때문에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나 오징어 젓갈을 곁들여 감칠맛을 더할 수 있었다. 특히, 개인적으로 깍두기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깍두기의 아삭하고 시원 새콤한 맛 덕분에 계속 젓가락을 유혹 당했다.

국밥과 함께 먹으면
환상의 콜라보! ‘수육’

광화문 국밥의 시그니처 메뉴인 돼지국밥과 함께 없으면 섭섭한 수육도 주문했다.

수육은 살코기와 함께 야들야들한 비계와 껍데기가 적당한 비율로 붙어 있어 쫄깃한 식감을 더했다.

특히 애주가라면 매일 밤 수육 생각에 밤잠을 설쳤을 맛..! 수육의 육즙이 소주의 쓴 맛을 다 물리쳐줄 것 같은 맛이었다.

애주가라면 수육은 필수 메뉴가 아닐까 싶다.

요즘처럼 갑자기 추워진 겨울날, 따끈한 국물이 당긴다면!

12월 들어서 부쩍 추워진 날씨 탓에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가게와 따끈한 국물이 자주 생각이 난다. 그중 ‘광화문 국밥’은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 덕분에 추운 겨울바람에 언 몸을 사르르 녹이는 데에는 제격이었다. 얼마든 먹어도 부담이 적은 맛 탓에 오히려 과식을 하게 될 수도?

추운 겨울날, 돼지 육향이 살짝 배인 맑은 국물이 생각난다면 ‘광화문 국밥’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

컴투스는 12월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2년 제8기 청소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영상 제작 행사를 후원했습니다.

청소년 미디어 크리에이터 영상 제작 행사는 영상 제작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고양하고 미디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성장 프로젝트입니다. 매년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고 있는 해당 행사에서는 2022년 서울 소재 중학교 및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얼을 찾아서’라는 주제 아래 한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컴투스는 지난 2015년부터 매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영상 분야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미래 응원 및 교육 후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강력한 운동 효과를 자랑하는 새로운 인싸 스포츠 ‘클라이밍’을 알고 있는가?

클라이밍은 골프, 테니스와 더불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스포츠다. 이에 발맞추어 컴투스에도 새로운 클라이밍 동호회 ‘싱클벙클’이 만들어졌다!

동호회 ‘싱클벙클’은 클라이밍을 하며 즐겁게 웃는 사우들의 싱글벙글한 표정과 클라이밍을 합쳐서 만든 이름이다. 2022년 8월에 만들어진 신생 동호회이지만 인기 종목답게 벌써 약 40여 명의 사우들이 함께하고 있다.

▲ 동호회원들이 ;싱클벙클; 웃고있다.

사실 기자도 클라이밍을 ‘체험’하기 위해서 동호회가 열리는 날에 맞춰 클라이밍을 체험해 보았다. 그런데 정신 차려보니 어느새 클라이밍이 주는 스릴과 재미에 클며들어있는 게 아닌가…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는 클라이밍 동호회 싱클벙클에 대해 알아보자!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하나라도 올라가 볼 수 있을까? 전완근이 달달 떨리면서 추락하지는 않을까?’

클라이밍이 위로 올라가는 운동이기 때문에 많은 분이 기자와 같은 걱정을 할 수도 있다. 기자도 처음 싱클벙클에 참여하면서 이러한 걱정을 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NO!

싱클벙클에서는 처음 클라이밍을 경험하는 사우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스트레칭부터 기초적인 클라이밍 방법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즐겁게 경험해 볼 수 있다.

클라이밍은 최근 부상한 인기 종목인 테니스나 골프와 달리 진입장벽이 낮은 스포츠이다.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기에 클라이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인 것이다.

더 높은 챌린지를 향해 달려갈수록 싱클벙클 사우들의 멋진 도전을 볼 수 있다.

비록 기자는 중간에 마음이 꺾여 손을 놓았지만, 끝까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종착지를 향해 올라가는 사우들을 보면서 점점 클며들어 갔다.

올라가는 것에도 종류가 있다

스포츠 클라이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단순히 로프를 몸에 달고 벽을 오르는 종목만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 스포츠 클라이밍에는 3가지 종류가 있다.

🧗‍♂️ 볼더링(bouldering) 4~5m 높이의 인공암벽에서 여러 코스를 등반하여 과제 수와 등반 시도 횟수를 종합하여 순위를 겨룬다 (안전벨트, 로프를 사용하지 않음)

리드(lead) 안전벨트에 로프를 묶고 15m 높이의 인공암벽에 어려운 문제를 낸 후 누가 가장 높이 올라가는지를 겨룬다.

스피드(speed) 정해진 높이를 누가 빨리 올라가는지를 겨룬다

▶출처: 대한체육회

싱클벙클은 이 중에서 주로 볼더링 클라이밍을 진행한다. 볼더링은 스타트 홀드가 정해져 있고, 스타트 홀드부터 탑 홀드까지 같은 색깔의 홀드만을 사용해서 오른다. 고난도와 다이나믹한 동작이 많아 긴장감이 넘치는 종목이다.

볼더링의 묘미는 다양한 문제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재미는 배가 된다는 점이다. 풀기 어려운 문제를 풀었을 때의 쾌감은 엄청나다.

모든 문제를 풀었다 하더라도 매번 세팅이 변경되어 새롭게 즐길 수 있다.

만약, 다른 클라이밍을 경험하고 싶다고 해서 좌절하지 말자. 싱클벙클에서 사우들과 다양한 클라이밍도 시도를 해볼 수 있지 않겠는가?

강력한 운동 효과

클라이밍을 단 하루만 체험했지만, 등 근육과 전완근이 ‘살아있다’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강력한 운동 효과가 있는 것이 분명함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클라이밍은 실제로 큰 칼로리를 소모한다고 알려져 있다. 성인 기준 한 시간에 약 588kcal가 소모되며, 이는 테니스(493kcal), 볼링(211kcal), 골프(317kcal), 에어로빅(457kcal) 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강한 힘을 내는 속근과, 지구력을 위한 지근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소모 열량이 높다.

더불어 근력, 심폐지구력, 균형감각, 속도, 고유감각, 유연성 등 종합적인 능력이 모두 사용된다. 쓰이는 근육도 얼핏 보면 팔뿐인 것 같지만, 사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까지 전신 근육 모두 골고루 사용된다.

또한 두뇌 운동도 된다. 가장 효과적인 경로를 탐색하는 중 기억력, 사고력, 연산력, 문제해결 능력이 필요하다. 정신 건강에도 좋다.

출처: 헬스조선

실제로 클라이밍을 시작하고 10kg을 넘게 감량했다는 경험담도 전해 들을 수 있었다.

(새해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우리 자신들에게 싱클벙클은 아주 매력적이고 좋은 기회가 아닐까?)

항상 싱클벙클

무엇보다 클라이밍이 제일 재밌을 수 있는 이유는, 서로의 성공을 축하해 주고 같이 도전하며 문제를 해결해보는 그런 문화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거기에 건강과 성취감은 덤이 아니겠는가.

싱클벙클은 매달 1회 클라이밍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번개가 자주 진행되니 마음이 맞는 사우들과 함께 참여해 보자.

연말에는 평일이 아닌 주말에 날을 잡아 클라이밍을 더 길고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계획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즐겁게 땀 흘리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보면 좋을 것 같다.

건강한 몸과 꺾이지 않는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클라이밍!

싱클벙클에서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사우들의 챌린치 성공 영상

*볼더링이 더 궁금하다면?

최근 NFT를 판매하고, 판매금으로 게임을 만드는 NFT 프로젝트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캐릭터를 ‘NFT 화‘ 해 판매하는데,
이전에 컴투스온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디지다이가쿠’가 가장 대표적인 프로젝트다.

하지만, 디지다이가쿠는 게임으로 제작되는 것이 아니라
MMORPG 게임 개발을 위한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한 NFT다.

기자는 다양한 NFT 프로젝트 중 국내 게임사에서 제작 중인
‘스텔라판타지(Stella Fantasy)’
국내 애니메이션 ‘덕후’ 게임 개발진이 만든 ‘에테루코(Etheruko)’
두 가지 출시 예정 프로젝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P2E 버전 원신으로 불리는
‘스텔라 판타지

‘P2E 원신’이라 불리며, 뜨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

바로 ‘킹스레이드’를 만든 링게임즈의 ‘스텔라 판타지’다. 게임 캐릭터를 NFT로 만들어 먼저 판매하고, 원신을 연상케 하는 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다양한 크립토 펀드의 투자를 받았다.

‘스텔라 판타지’는 블록체인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의 길드 파이를 기반으로 적극적으로 현지화 중이다. PC 게임이기 때문에, 동남아 현지 PC방의 PC 사양을 바탕으로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스텔라판타지 스토리 영상

언리얼 엔진 4로 개발한 논타게팅 액션 RPG

프리투플레이(F2P)로, 엑시 인피니티 등 기존의 P2E 게임들과는 달리 플레이를 위해 NFT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은 아니다. 게임 내 마련된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 조각을 모으고, 이를 캐릭터로 만들 수 있는 방식. 플레이어가 강해질수록 캐릭터 조각을 많이 얻을 수 있고, 희귀한 캐릭터의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좋은 캐릭터를 육성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 준 것이 아닐까.

🔺스텔라판타지 플레이 영상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원화 및 캐릭터 모델링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든다. ‘P2E 원신’으로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메인넷’이 없는 ‘멀티체인’ 게임

스텔라 판타지는 ‘메인넷’이 없는 바이낸스(BSC)와, 이더리움(ETH) 기반의 ‘멀티체인’ 게임이다. NFT는 자체 거래소를 통해 매매할 수 있다. 백서에 따르면, 캐릭터, 장비, 그리고 룬(runes)을 NFT로 제작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처음 게임에 진입하면, 기본 캐릭터 3개를 얻게 되는데, 이는 NFT로 민팅할 수 없다. 추가 캐릭터는 스텔라 숍, 인게임 보상, 마켓 플레이스에서만 획득 가능하다.

같은 이름을 가진 캐릭터라고 해도 스킬 구성이 달라 캐릭터 별로 NFT의 가치가 다르다고 하니, 유니크한 캐릭터를 얻는다면 더 높은 가치를 갖게 되는 것이다.

◀️ 게임 출시 전 판매한 NFT(출처 : 스텔라판타지 마켓플레이스)

캐릭터의 등급은 SSR, SR, R 등급이 있으며, 5개의 특성으로 분류된다. 특성과 등급, 포지션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책정되었다.

스텔라판타지 웹사이트

수집형 RPG는 ‘한정’과 ‘수집’의 의미가 중요하다. 말 그대로 소수의 이용자만이 한정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수집’의 재미가 기본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캐릭터가 NFT 화 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한정 캐릭터를 NFT로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은 스텔라 판타지만의 메리트인 것 같다.

📚 출처: 스텔라판타지 웹사이트(stellafantasy.io/) 및 백서

‘아니메 덕후’ 게임 개발진이 만든
‘에테루코’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스토리로, ‘에테루코’로 불리는 캐릭터를 육성시켜 언데드를 물리치는 RPG 게임이다.

PFP NFT를 출시하고 ‘지구’로 불리는 랜드 NFT 출시 등을 앞두고 있으며, 월드 보스, 언데드 랜드 배틀 등의 게임 요소를 갖추고 있다.

에테루코 레어리티: 출처(https://mint.etheruko.com/rarity)

기존의 PFP NFT(Profile Picture NFT)는 Generative Art로 제작되어, 정해진 파츠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때문에 한 프로젝트 내에서 비슷한 이미지가 많고, 그중 유니크한 이미지만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아래 이미지에서 보는 것처럼 에테루코는 파츠의 조합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비슷한 이미지가 거의 없다.

에테루코 캐릭터 오픈씨(출처: https://opensea.io/collection/etherukocharacter)

최근 에테루코는 제네시스 NFT 10,000개를 발행했는데, 제네시스 홀더만이 에테루코 NFT를 민팅할 수 있다. 즉, 초기 NFT의 거래/판매 등의 권한을 홀더들에게만 부여한 것.

에테루코 제네시스 오픈씨(출처: https://opensea.io/collection/etherukogenesis-official)

기자는 에테루코의 일러스트를 봤을 때 ‘블루 아카이브’가 떠올랐다. 캐릭터들의 이미지, 그리고 배경이 일본인 점, ‘총학생회’ 같은 컨트롤 타워가 있다는 점이 유사했다. 게임 구조는 ‘블루아카이브’와 다르지만, 캐릭터의 일러스트 느낌이 비슷해서 수집형 RPG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에테루코 백서

기자 또한 많은 수집형 RPG 게임을 플레이해 봤지만, NFT가 가미된 수집형 RPG는 아직 플레이해본 적이 없어, 이번 기회에 관심 있었던 두 프로젝트를 조사해 봤다. 최근 ‘태국게임쇼 2022′ 전시와 NFT 홀더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CBT를 마무리 한 스텔라 판타지, 그리고 20년 경력의 ‘아니메 덕후’ 게임 개발진이 만든 에테루코의 정식 출시를 기대해 본다.

❗️주의
아래 소개하는 NFT 시리즈는 정보의 목적으로 작성했으며 해당 NFT 시리즈의 구매 권유나 추천의 의도가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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