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고의 핵심, 애드테크 파헤치기

게임 업계에서 애드테크(Ad Tech)는 수익 창출, 사용자 확보, 광고 최적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모바일 게임이나 무료 플레이 게임에서는 수익화 모델을 다각화하고 사용자 확보 및 리타겟팅, 광고 효율성 및 성과 분석, 사용자 경험 관리 등 여러 기능을 제공합니다.
여기서 잠깐! 애드테크가 뭐냐면요 👀
애드테크는 광고 기술(Advertising Technology)의 약자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의 계획, 실행, 관리, 분석, 최적화를 지원하는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총칭합니다.
애드테크는 광고주, 매체, 광고 에이전시 등이 디지털 광고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도구와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요소로는 애드 네트워크, 애드 익스체인지, DSP, SSP,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 애널리틱스 및 리포팅 툴 등을 꼽을 수 있죠. 그럼 지금부터거대하고 복잡한 광고 생태계를 하나씩 파헤쳐 보겠습니다.


기존 광고 시장에서 광고주와 매체는 모두 아래와 같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광고주의 어려움 | 매체의 어려움 |
| 매체를 쉽고 빠르게 구하고 싶다. 어떤 매체가 좋은 매체인지 비교하기 어렵다. | 광고주를 쉽고 빠르게 구하고 싶다. 보유한 광고 인벤토리를 통해 최대한의 수익을 창출하고 싶다. |
위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광고주와 매체를 연결해 주는 애드 네트워크가 등장합니다.
애드 네트워크

애드 네트워크는 광고를 게재하고자 하는 매체와 광고주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입니다. 여러 광고주의 광고를 수집하고, 이를 적절한 매체의 인벤토리에 분배하죠. 애드 네트워크의 등장으로 광고주와 매체 모두 접근성 향상됐고, 애드 네트워크는 광고주에게 대량의 광고 지면을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애드 네트워크의 몇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요. 주로 고정된 방식으로 광고 인벤토리를 미리 확보한 후 관리했기 때문에 일부 남는 인벤토리가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매체에 콘텐츠와 관련성이 낮은 광고가 노출되기도 하며, 어떤 광고가 어디에 노출되고 있는지에 대한 투명성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애드 익스체인지가 등장합니다.
애드 익스체인지

실시간으로 거래하는 애드 익스체인지(AD Exchange)는 애드 네트워크의 문제점이었던 고정된 방식의 광고 인벤토리를 실시간 입찰 경매 방식을 통해 동적으로 관리하면서 해결했는데요.
광고주는 특정 광고 인벤토리를, 애드 익스체인지는 실시간 입찰(RTB)을 통해 노출 가능한 인벤토리만을 구입하여 관리함으로써 광고주와 매체에 모두 효율적인 광고를 노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고가 노출되는 인벤토리도 알 수 있게 되면서 투명성도 보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애드 익스체인지의 등장으로 광고주와 매체사들은 다양한 선택지 가운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 애드 익스체인지를 기반으로 DSP, SSP가 등장합니다.
광고주를 위한 플랫폼 DSP(Demand Side Platform)

DSP는 광고주를 위한 플랫폼으로 광고주나 광고 에이전시가 여러 매체에 광고를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인벤토리의 가격을 실시간으로 입찰하여, 가장 적합한 광고 지면을 찾고 광고를 노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타겟에 맞는 광고를 자동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매체를 위한 플랫폼 SSP(Supply-Side Platform)
SSP는 매체사 측에서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광고 인벤토리를 효율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활용됩니다. 광고주들이 DSP를 통해 입찰할 수 있도록 광고 인벤토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죠. 매체사들이 인벤토리 가격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최적의 DSP를 찾습니다.

효과적인 광고를 위한 분석툴 DMP(Data Management Platform)
DMP는 다양한 소스에서 데이터를 수집, 통합, 분석하여 광고 타겟팅이나 마케팅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광고주, 퍼블리셔, 마케터들이 DMP를 활용하면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을 통해 더 정교한 타겟팅과 맞춤형 메시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애드테크는 게임업계에서 광고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덕분에 게임 개발사들은 더 많은 사용자에게 도달하고,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면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갖추게 됐죠. 지금까지 복잡한 광고 생태계를 알아봤는데요. 기사를 통해 조금이라도 애드테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방콕, 치앙마이, 파타야, 푸켓 외에 한국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태국의 관광 명소, ‘후아힌’. 후아힌은 태국 서부 ‘쁘라쭈압키리칸’ 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후아힌 군의 행정 중심지이다. 태국 북부 말레이 반도에 위치한 이곳은 아름다운 해변 휴양지로 유명하다. 방콕에서 남쪽으로 약 200km 떨어져 있어 접근성도 좋다. 아시아인보다는 서구인들에게 더 인기 있으며, 해변에 위치해 있지만 치안이 안전하여 편안한 해변 도시를 찾는 태국인과 외국인들이 자주 방문한다.

방콕 시내에서 차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물가가 방콕이나 파타야에 비해 저렴하다는 점이다. 덕분에 마음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오늘은 오랜만에 연차를 쓰고 다녀온 기자의 고향, 후아힌을 여행하며 후아힌의 매력을 낱낱이 보여드리겠다.

방콕에서 후아힌까지는 버스나 기차로 약 3~4시간 정도 걸린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바로 후아힌으로 가고자 하는 사우들에게는 버스를 권장한다.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한 후, 1층 Level 1의 8번 게이트 쪽으로 가면 버스 티켓 부스를 찾을 수 있다.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티켓이 매진될 수 있으므로,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방콕에서 기차로 갈 경우 출발지점은 여러 역에서 가능하니 기차표 예매 시 출발지 잘 확인해야 한다.
후아힌으로 타고 갈 버스는 3열씩이고 쾌적하고 깔끔하다.


후아힌에 도착하면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여러 대의 작은 밴들이 대기하고 있어 호텔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는 후아힌 여행 시 필수인 택시 호출 앱인 그랩(Grab)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제 태국인들 사이에서 최근 인기가 많은 후아힌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하겠다.

첫 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핫플레이스는 바로, 후아힌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MATAPITA 카페다. 최근에 후아힌에서 가장 핫한 오션뷰카페이다. 후아힌 해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게 이 카페의 큰 메리트로 친구, 연인,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여행자들이 방문한다. MZ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취향 저격하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이 카페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느낄 수 있지만, 분위기가 좋은 만큼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잔에 담긴 딸기에이드의 빨강과 컴투스온 손거울이 꽤 닮아있어 푸른 바다와 잘 어울렸다.
카페에서 달달한 디저트를 먹고 잠시 충전하다 보면, 비로소 눈 앞에 펼쳐지는 후아힌 해변. 든든히 배를 채웠으니 이제 움직여볼까? 해변에서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말타기도 추천한다.
| 🐎해변가 말타기 서비스 말타기 요금 : 1인당 20분 – 400바트 30분 – 500바트 1시간 – 1,000바트 |

후아힌에서 추천할 만한 해산물 맛집으로 ‘Saeng Thai Seafood’를 소개한다. 이 식당은 40년 동안 변함없는 맛으로 많은 단골손님들에게 사랑받아온 곳이다. 후아힌에 가면 해산물을 꼭 맛봐야 하는데, 그 이유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Saeng Thai Seafood’는 후아힌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많이 추천 받는 식당이며, MATAPITA 카페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라 접근성도 좋다.
가격도 저렴하여 추천할 만하다.이곳의 인기 메뉴는 바로 ‘쁘라믁팟퐁카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태국 음식 중 하나인 ‘뿌팟퐁카레’와 유사한데, 현지인 특집 답게 ‘쁘라믁팟퐁카레’를 추천하고 싶다.
| 👩🏫현지인에게 배우는 태국어! |
| 여기서 “뿌”는 ‘게🦀‘를 의미하고, “쁘라믁”은 ‘오징어 🦑’ 를 뜻한다. 신선한 해산물과 향긋한 카레의 조화가 일품이니 꼭 사우분들도 먹어보길 바란다. |

‘똠양꿍’하고 ‘게살 볶음밥’도 정말 맛있으며 지금까지 먹어 본 똠양꿍 중에서 여기 새우가 제일 크고 신선한 것 같다. 새우를 씹었을 때 바삭바삭하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싱싱하다. 메뉴별 가격을 기억하지 못했지만 메뉴 세 개를 두 명에 같이 먹었고 총 660 바트 (27,000원) 정도 들었다.

양도 많아 부족함 없이 먹었다!
🔗게살볶음밥

세 번째 핫플은 엄청나게 다양한 볼거리 상품과 제품, 음식, 예술, 엔터테인먼트 등 즐길 수 있는 ‘Cicada Market’를 소개하겠다. 다른 태국 야시장과 달리 깔끔하고 고급 분위기라 ‘락셔리 야시장’이라고 부른다.


📍운영일: 매주 금, 토, 일요일
📍운영시간: 16:30 ~ 22:30
야시장 투어 1️⃣ 미술품 거리 훔쳐보기!



야시장에 들어서면 눈길을 끄는 곳이 있다. 바로 미술품 거리! 예술가들의 미술품 상점이 모여 있는 거리에서는 판매 뿐만 아니라 예술가들이 직접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쪽에서는 재즈 라이브 음악이 연주되어, 편안하게 앉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참고로, 가끔은 연극이나 마술쇼도 열리곤 한다.)


야시장 투어 2️⃣쇼핑 거리
Cicada Market에서는 의류, 장식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많다.



다른 야시장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지만,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독특한 상품들이 많아 그만한 가치가 있다. 예술을 좋아한다면 즐겁게 구경할 수 있다.
야시장 투어 3️⃣먹 거리


Cicada Market의 먹거리 코너에서는 쿠폰 박스에서 쿠폰을 구매한 후, 태국 전통 음식부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뭘 먹어야 맛있게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무엇을 먹어야 좋을지 고민하신 분들한테 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를 몇 가지 모아봤다. 태국의 대표 디저트 중 하나인 ‘찹쌀 망고밥’. 망고밥이라고 들었을 때 ’망고하고 밥을 어떻게 먹어!’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의외로 고소한 밥에 달달한 코코넛 밀크를 섞어 맛보게 된다면 멈출 수 없게 된다.

두 번째로 소개할 디저트는 ‘타이 밀크티와 로띠’이다. 태국의 유명 길거리 디저트인 로띠는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펴서 기름에 튀겨 만든 일종의 팬케이크다. 타이 밀크티는 태국의 대표 음료이며 ’차 옌’이라고도 불린다. 홍차(특히 실론 홍차)에다 연유, 설탕, 우유 등을 넣여 만드는 음료수이자 밀크티다. 어떤가, 듣기만 해도 벌써 군침이 돌지 않는가?
그 다음으로는 ’팟카파오무쌉’을 소개하고 싶다. 팟타이보다 태국인들이 더 좋아하는 음식으로, 한국에서는 카오팟무쌉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이름은 ‘팟카파오무쌉’이다. 컴투스 사내 식당에도 가끔 나오는 메뉴다. ‘카파오’는 바질을 의미하며, 식당에서 ‘카파오’라는 말을 안 하고 ‘카오팟무쌉’이라고 주문하면 돼지고기 볶음밥을 나올 것이다.(카파오 발음이 치트키!🗝️)
역시나 명불허전. ‘팟타이’가 나오지 않을 수 없다. 태국의 볶음 쌀국수요리. 똠얌꿍과 함께 대표적인 태국 요리이다. 쌀국수를 스크램블한 달걀, 두부, 새우, 부추, 숙주나물 등의 재료와 함께 볶아낸다. 먹기 전에 땅콩 가루, 라임 즙, 고춧가루, 설탕 등을 뿌려 먹는 것도 하나의 별미다. 이렇게 유명한 팟타이를 태국에 직접 가서 맛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Cicada Market에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무카타’는 샤브샤브처럼 육수에 야채와 원하는 재료를 넣어 끓이고, 고기는 따로 구워서 함께 먹는 태국 사람들이 사랑하는 음식이다. 태국 전역에서 흔히 먹을 수 있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메뉴다. 만약 태국에 갈 계획이 없다면, 서울에서도 비슷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무카타 맛집이 있으니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쁘라쭈압키리칸


이 외에도 쁘라쭈압키리칸에는 다양한 해변, 야시장, 사파리, 사원, 워터파크, 골프장 등 많은 명소가 있어 여행과 휴양을 동시에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뻔한 태국 여행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후아힌’과 ‘쁘라쭈압키리칸’은 어떨까?
아침저녁으로 코끝이 시려지는 요즘, 첫눈부터 강력했던 이번 11월. 한껏 추워진 날씨 속에서 사우들을 위한 컴투스 사내식당 ‘Cooking’은 따뜻한 분위기와 함께 풍성한 메뉴들로 가득 찼다. 특히, 2024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을 맞아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메뉴들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아이디어 공모전 소식과 함께, 이번 특식 메뉴들은 어땠을까?

📌 메뉴 소개 기준
| 사내 식당 선호 메뉴 |
| 사우들의 5점 척도 평가를 기준으로 집계.(특식 제외, 모수 100이하) |
| 사내식당 인기 메뉴 |
| 가장 많은 사우들이 골라 맛본 사원증 태그 식수를 기준으로 집계함.(브랜드 콜라보 및 특식 제외) |
| 이달의 메뉴 |
| 선호 메뉴와 인기 메뉴의 교집합에 있는 메뉴. |
| 특식 혹은 이벤트 |
| 게임 출시 등의 특별한 날에 맞춰 제공되는 특별 메뉴나 식당 이벤트가 있을 경우, 해당 내용을 소개. |


가장 많은 사우들이 골라 맛본 사원증 태그 식수 기준.

11월 18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디어 공모전]의 접수가 시작됐다. 이번 공모전 A+IDEA Contest 스몰프로젝트의 슬로건인 <더 빠르게 풍성하게>에 걸맞게, 사우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슬로건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기념 특식을 준비했다. 아이디어를 나누는 즐거움과 함께, 특식을 즐기며 남은 아이디어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 모던키친) 부채살 짜파게티🍜
✅ 한식사계) 통삼겹 묵은지찜🍲
✅ 별미공방) 훈제 사케동🍣

각 메뉴는 사내 식당 ‘Cooking’과 특식 기획단이 사우들에게 최대한 호불호 없이 사랑받을 수 있는 메뉴들로 준비했다. 또한, 각 부문별 주제에 맞는 메뉴소개까지도 킥!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해 더 알고 싶거나 참여하고 싶은 사우들은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식사를 다 했다면 이제 후식 타임이다. 각 메뉴별로 후식은 요즘 ‘흑백 요리사’ 우승자로 매우 핫한 ‘나폴리 맛피아’님의 인기 메뉴 ‘밤티라미수’컵도 준비되었다. 달달한 티라미수와 밤의 조화가 매우 킥이였다. 달달한 티라미수컵을 먹고 있으면 생각나는 아메리카노! 티라미수와 아메리카노의 조합을 추천한다. 공모전 기간에는 사내 카페에서 음료를 시키면 컵홀더로 아이디어 공모전 컵홀더가 제공된다.
1️⃣ 인디게임 아이디어 부문 ‘부채살 짜파게티’

독특한 즐거움을 주는 인디게임처럼 한 번 빠지면 멈출 수 없는 매력의 부채살 짜파게티. 가히 이번 아공 특식 중 역대급 만족도였다던데, 사우들의 생생한 맛평가를 들어보자.
부채살 짜파게티 ,어떠셨나요?

🌕🌕🌕🌕🌗(4.8/5 만점)
부채살이 아주 이븐하게 구워져서 전혀 질기지 않았습니다. 저는 파김치의 파김치의 익힘의 정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양념이 잘 버무려져 있었어요. 다만 계란후라이를 직접 구워주면 좋겠지만, 가공 계란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어쩔 수 없겠죠! 면도 전혀 불지 않고 김이 나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컴투스 CENTRAL1 김재현)
| 📢2024 아공에게 응원의 한 마디! |
| 모두 잘 준비하셔서 재미있는 게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팀 대항전에 나갈 예정인데, 기대 되네요! |
🌕🌕🌕🌕(4.5 /5점 만점)
핫도그의 설탕이 조금 많았습니다. 하지만 부채살은 질기지 않고 괜찮았어요! 부채살과 짜파게티 면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제 입맛에는 파김치가 다소 생소해서, 짜파게티와 어우려져 먹기엔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전반적으로 부채살 덕분인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컴투스 유럽1 카리나)

| 📢2024 아공에게 응원의 한 마디! |
| 트렌드를 잘 파악한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와서 컴투스가 더 발전 했으면 좋겠습니다! 🍀 |

🌕🌕🌕🌕🌕(5/5점 만점)
부채살이 아주 맛있게 잘 구워져 있더라고요. 전혀 질기지도 않고요! 역시 짜파게티에는 국룰 파김치가 있어야합니다. 파김치 양념도 맛잇고 킥이었네요. (익명)
| 📢2024 아공에게 응원의 한 마디! |
| 회사의 큰 프로젝트가 생기는 것이니, 이이디어 힘내서 많이 내주시고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
2️⃣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아이디어 부문 ‘통삼겹 묵은지찜’

오랜 시간 이어진 백년전쟁처럼 오랜 시간 발효된 묵은지의 깊은 풍미가 통삼겹의 부드러운 식감과 만나 한 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맛인 통삼겹 묵은지찜! 먹어본 사우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통삼겹 묵은지찜,어떠셨나요?

🌕🌕🌕🌕🌗(4.5/5 만점)
삼겹살을 미리 쪄서 넣은 것 같았습니다. 묵은지의 새콤한 맛과 고기의 단백한 맛이 아주 잘 어울렸어요! 통삼겹이다 보니 고기 양도 많고 조금 물릴 것 같을 때 김치랑 먹어주면 딱 입니다. 김치의 익힘 정도가 이븐 했습니다😎~ (컴투스 조직문화팀 김모건)
| 📢2024 아공에게 응원의 한 마디! |
| 풍성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고, 좋은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게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지만, 조금 더 공부하고 나중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
🌕🌕🌕🌕🌗(4.5/5 만점)
우선 삼겹살이 실하고 맛있었습니다! 저는 묵은지에다가 고기를 싸먹었답니다. 이렇게 먹으면 맛도 2배! 전반적으로 양도 많았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메인 외는 반찬 조금 없었습니다…! (익명)

| 📢2024 아공에게 응원의 한 마디! |
| 다양하고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5/5점 만점)
삼겹살과 김치의 양이 매우 많았습니다! 특히 김치가 묵은지여서 새콤하고 더 맛있었달까요…제가 개인적으로 한식으로 좋아하기도 합니다. 자취를 하는데 평소에 잘 먹지 못하는 메뉴로 골랐는데 절!대! 후회 없었습니다. (컴투스 CENTRAL-QA팀 고다연)
| 📢2024 아공에게 응원의 한 마디! |
| 행사 관련 힘 써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쓴 듯한 이번 아공이네요! 기대가 됩니다. |
3️⃣ WEB3 아이디어 부문, ‘훈제 사케동’

WEB3 게임이 제공하는 몰입감과 자유로운 탐험처럼 훈제 연어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이 느껴지는 훈제 사케동. 흔치 않은 메뉴로 사우들의 리뷰가 궁금하다.
훈제 사케동,어떠셨나요?

🌕🌕🌕🌕🌕(2,000점/5 만점)
연어 회의 양이 많고 두툼했습니다. 메뉴에 ‘훈제’라고 적혀 있었기 때문에 그 점을 감안하고 먹었고, 밥 양도 많았어요. (일식 러버는 못 참지~) 튀김도 고르게 잘 튀겨져서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특식 ssap인.정! (컴투스 NV1사업부 정다희)
| 📢2024 아공에게 응원의 한 마디! |
| 저에겐 많지 않지만 다른 사우분들의 아이디어는 풍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4 아공 응원합니다! |
🌕🌕🌕🌕(4/5 만점)
사케동을 골랐던 이유는, 주말동안 나머지 특식 메뉴 두개를 먹은 상태라서…라는 간단한 이유인데요. 연어 양도 많았고 적당했습니다. 튀김은 아주 바삭했고 특히 단호박이랑 야채가 아삭하고 바삭했네요! (컴투스 공통개발지원팀 임재현)

| 📢2024 아공에게 응원의 한 마디! |
| 막상 부대행사를 진행하면 정신이 없겠지만,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재미있는 행사에 사우분들이 즐겁게 참여해주셨으면 좋겠고, 저도 개인전에 나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모두 선의의 경쟁을 합시다! 🥊 |

🌕🌕🌕🌕(4/5점 만점)
원래 건강하게 먹는 것을 좋아해서 훈제 사케동을 골랐습니다. 연어 양이 많았고 훈제 향이 많이 났어요! 신기하게 튀김이 전 좀 쫄깃하게 느껴졌네요… 양은 저한텐 조금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맛있었네요.☺️(컴투스홀딩스 사업팀 김준완)
| 📢2024 아공에게 응원의 한 마디! |
|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니! 소장 욕구 뿜뿜나는 참여 굿즈와 경품까지 하나의 축제 같아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아이디어 공모전 파이팅! |
📍아공 게임대회: 12/10~12/18
📍 아공 결승전 및 수상: 12/19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온앤오프〉 코너는 컴투스 그룹 사우분들의 회사 안과 밖의 모습을 조명합니다. 회사 안에서의 다양한 직무와 하는 일, 회사 밖에서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살펴봅니다. 이번 편 주인공은 게임 엔진을 개발하는 ECO실 엔진팀 임용식 사우입니다.



Keword1 | Career | 엔진 개발자
게임 개발자가 마라토너라면, 엔진 개발자는 페이스메이커
어떤 직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컴투스만의 자체 게임 엔진을 개발하는 ‘엔진 프로그래머’ 임용식입니다. 저는 엔진팀에서 게임 엔진을 개발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엔진의 렌더링을 주로 담당하는 렌더 파트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게임 엔진이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게임 엔진은 게임 개발자들이 보다 손쉽게 게임을 제작하고 완성할 수 있도록 핵심적이고 필수적인 기반 코드들과 기능들을 제공해 주는 소프트웨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많은 게임사가 유니티와 언리얼 엔진으로 대표되는 상용 엔진들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컴투스 엔진팀은 이러한 상용 엔진이 아닌 자체 게임 엔진을 만드는 데 목표를 두고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다소 생소한 엔진 개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인가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플레이한다고 할 때, 앱 아이콘을 터치하는 순간 컴투스 로고를 시작으로 게임이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또, 화면을 터치하면 그 위치의 게임 요소들과 각종 이벤트나 반응 등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죠. 거의 모든 게임에서 공통적이면서도 필수적으로 필요한 이러한 핵심 기능들의 코드 혹은 코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그게 바로 ‘게임 엔진’입니다. 쉽게 말해 게임 제작의 필수 부품과 도구들을 제공하는 공구 상자와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자동차에 엔진이 존재하지 않으면 운행이 불가능한 것처럼, 게임도 엔진 코드들이 존재하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엔진 코드들을 게임 제작 때마다 매번 작성하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게 되므로, 엔진 프로그래머들은 이러한 기능들을 미리 개발해서 게임 개발자들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발자들이 게임을 만드는 동안 최대한 편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개발할 수 있도록 자체 엔진의 다양한 기능 개선이나 기술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이미 존재하는 엔진들의 기능들을 분석, 연구하기도 합니다.
정리하자면, 게임 엔진을 개발한다는 것은 게임 개발 과정에서 개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게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엔진 개발자는 클라이언트·서버 개발과 어떻게 다른가요?
게임 개발이라는 마라톤에서 클라이언트, 서버 프로그래머가 골인을 목표로 하는 마라토너라면, 엔진 프로그래머는 그 옆에서 함께 뛰지만 골인보다는 그들이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페이스메이커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두가 프로그래밍을 통해 게임 개발이라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엔진 개발자는 클라이언트, 서버 개발자분들과 달리 직접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때 보이는 각종 콘텐츠들을 작업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콘텐츠를 만들기에 앞서서 필요한 필수적이고 재사용 가능한 기능들을 개발해 제공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엔진을 통해 게임 개발자 분들이 게임 개발의 시작부터 빌드까지의 모든 구간에 걸쳐 보다 쉽고 빠른 개발이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엔진 개발은 게임 개발의 시작과 끝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eword2 | Career | 모험가
무한동력과 같은 불가능에 도전하다
자체 엔진을 개발하는 엔진팀, 왜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가요?
자체 게임 엔진을 개발한다는 것 자체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전략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게임 소프트웨어에 사용되는 기술이 방대하고 정교해짐에 따라 그것들을 지원하는 엔진의 규모도 매우 거대해졌습니다. 그리고 자사의 니즈에 부합하는 엔진 구조를 설계한다는 것 자체가 ‘정답’이 없는 새로운 길을 걷는 것이기에, 필연적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칠 수밖에 없죠. 그러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비용이 들지만, 자체 엔진 그 자체는 게임의 재미와 흥행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잖아요.
그렇지만 앞서 하이 리턴이라고 말씀드렸듯이, 이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자체 엔진을 보유하게 되면 따라오는 이익도 매우 큽니다. 우선 외부의 변화에 휘둘리지 않는 안정적인 개발 환경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둘째로, 출시한 게임이 흥행하면 지불해야 하는 막대한 엔진 사용 로열티를 절감할 수도 있죠. 셋째로, 사용하는 엔진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외부 엔진에 비해 매우 빠르고 편리하게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체 엔진 개발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은 그 자체로 회사의 자산으로 남기 때문에 이러한 이익들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개발 중인 컴투스의 자체 엔진을 소개해 주세요.
저희 엔진팀은 ‘Lv1 Engine’이라는 자체 엔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게임 속에서 Lv1 캐릭터로 모험을 떠나는 과정은 처음엔 굉장히 막막하죠. 하지만 클리어하는 순간 되돌아보면 그때가 가장 설레고 호기심 가득한 순간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곤 하는데요. 엔진 개발을 할 때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매 순간 낯설고 무한한 세계에 Lv1으로 내던져진 느낌을 받지만, 도전과 실패 끝에 결국 기능들을 만들어내고 그 과정에서 설렘과 호기심을 느낀다는 점에서요. 이처럼 ‘Lv1 Engine’이라는 이름은 저희 팀이 엔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가지는, 그리고 지향하는 태도를 표현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개발하면서 느끼는 만족감과 설렘을 게임 개발자분들이 개발의 시작에서부터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엔진입니다.
저희 Lv1 엔진은 컴투스 게임 개발에 적합한 핵심적인 기능들을 제공하고, 불필요한 기능들은 배제하거나 패키지화하여 다른 엔진들에 비해 가볍고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성이 직관적이고, 당연히 멀티 플랫폼도 지원하죠. 이 외에도 저희 엔진을 사용하실 게임 개발자분들이 복잡한 설정이나 무거운 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Lv1 Engine’을 고도화해 나가고 있으니, 엔진팀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엔진팀은 어떤 팀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요?
‘수제화를 만드는 장인’과 같은 팀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장에서 나온 브랜드 신발을 신는 세상이지만, 수제화 장인들은 여전히 한 사람의 발에 집중해 만든 수제화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가치가 있다고 믿고 그 가치에 집중하죠. 그리고 그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시잖아요. 그런 장인들처럼 저희 팀도 팀원 모두가 공감하는 가치와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을 거듭하고 하나씩 실현시키는 설렘을 느끼며 일하고 있죠. 앞으로 컴투스의 개발자분들이 그 가치를 함께 느끼며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페이스메이커로서 나아갈 예정입니다.

Keword3 | Career | 인피니트
완벽한 소프트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끊임없는 개선이 필요할 뿐.
용식님이 생각하는 엔진 개발의 마침표는 어떤 것인가요?
사실 마침표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희 엔진뿐만 아니라 모든 엔진을 바라볼 때, 현재의 엔진에 적용된 기능들이 최선의 방식으로 개발됐다고 확신할 수 있는 경우가 많지 않거든요. 끊임없이 개선해 더 나은 성능, 더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죠. 그렇기에 ‘완벽한 소프트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수많은 소프트웨어공학 서적들의 주장처럼,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컴투스가 계속 도전하는 한 엔진 개발에 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느낌표는 있는 것 같아요. 컴투스의 다양한 스튜디오에서 저희 엔진을 사용해 하나둘 게임을 개발해 출시하고, ‘Lv1Engine으로 게임을 개발하면 편하고 안정적으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다’라고 느껴주실 순간이요. 그 순간이 바로 저와 저희 팀을 포함한 모든 게임 엔진 개발자가 느낄 수 있는, 그리고 느끼고 싶어 하는 최고의 느낌표라고 생각합니다.
끝이 정해지지 않은 길, 정답조차 존재하지 않는데 어떻게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정말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적어도 스스로는 본인이 제출한 답이 정답에 가장 근접하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의심하며 내린 결론에 공감해 줄 수 있는 타인은 많지 않을 테니까요. 이런 확신은 기술과 커뮤니케이션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왜’, ‘얼마나’라는 질문에 대해 답을 내릴 수 있고,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어떻게’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게 될 테니까요. 처음 보는 기술과 지식을 직면했을 때 그 기술의 끝을 보겠다는 태도로 달려드는 열정이 필요하죠. 그리고 이 외에도 가장 필요한 태도로는 바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가치있는 일이라고 믿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앞으로의 임용식 ON, 어떤 모습일까요?
확신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지만, 자체 엔진 개발이 가치 있는 일이라고 믿는 한 계속 이 일을 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컴투스 입사 시 작성하는 자기소개에 목표를 적는 항목이 있었는데 그 당시엔 ‘든든한 시니어 엔진 프로그래머’라고 적었었어요. 상당히 추상적인 문장이었는데, 지금 그 항목을 다시 작성하라 하면 ‘저희 팀 동료들 같은 엔진 프로그래머’라고 적고 싶습니다. 팀의 막내로 일하면서 팀원분들께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일을 계속하고 있다면 바라는 모습은, 경력이 쌓였을 때 후배 프로그래머들이 똑같이 제게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시니어 프로그래머입니다.


Keword4 | INSIDE | 아마추어 사진작가
현실 세계를 렌더링
퇴근 후 용식님의 OFF 모습이 궁금해요.
원래 저는 코딩 자체가 취미에요. 그래서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코딩하면서 일과 삶의 경계 없이 살아왔는데요. 최근에는 둘을 좀 분리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부러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해보고 있습니다. 컴투스밴드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고, 집에선 체스나 전략 게임들을 즐기기도, 주말엔 필름카메라를 들고 출사를 나가기도 합니다. 평소 컴퓨터와 관련된 책들을 즐겨 읽는데, 요즘엔 일과 전혀 관련 없는 책을 읽어보며 나름의 소소한 일탈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즐겨하는 취미는 무엇인가요? 그 매력도 소개해 주세요.
모든 취미들이 각자의 매력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출사를 다니는 게 가장 재밌는 것 같아요. 필름카메라로 마음에 드는 3차원 장면을 바라보고 셔터를 누르면, 그 순간 우주 저 멀리 존재하는 광원에서 방출된 가시광선이 그 풍경을 구성하는 각각의 사물들에 부딪혀요. 그리고는 무수한 파편으로 반사되고, 그중에서 렌즈를 향해 들어온 입자들이 카메라 내 장치들을 거쳐 2차원의 필름에 기록되죠. 이 과정 자체가 그 무엇보다도 사실적인 실시간 렌더링 파이프라인이잖아요. 이렇게 사진을 찍는 순간의 상호작용이 마치 모든 것에 통달한 완벽한 프로그래머가 만들어 놓은 렌더링 엔진 코드가 실행되는 느낌이 들어서 경외감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그래픽스 프로그래밍 분야를 가장 좋아하기도 하고요. 사진을 찍다 보면, 언젠가는 이런 아름다운 렌더링을 표현하기 위한 게임이나 게임 엔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출사라는 취미가 저희 `Lv1 Engine`을 향한 의지를 다시금 불태우는 계기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Keword5 | INSIDE | 컴투스 소믈리에
지식으로 음미하는 술의 세계
초록창 지식IN에 버금갈 만큼 술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갖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다들 자신만의 힐링 방법이 있으시겠지만 저는 퇴근하고 바에 가서 한잔할 때 행복함을 느끼는 편입니다. 평소에 좋아하거나 새로 맛보고 싶은 위스키, 칵테일을 한 잔 시키고 멍하니 앉아 있으면 그렇게 평화롭고 좋을 수가 없더라고요. 제겐 이런 시간이 어떻게 보면 일종의 명상인 것 같아요.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잠시 넣어두고 시간이 흐르는 대로 있는 거죠. 그러다 가끔씩 바텐더분이나 저와 같이 혼자 오신 분들과 한두 마디 대화를 나누게 되곤 하는데요. 제겐 이러한 생각지 못했던 대화가 마치 게임 속 랜덤 이벤트가 발생한 것처럼 재미있습니다. 그렇게 바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술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더라고요. 물론 지갑도 그만큼 가벼워지지만요.
사우분들께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술을 추천해 주세요!
위스키는 재료나 숙성 방식, 제조 국가 등으로 여러 카테고리에 따라 분류가 가능한데, 저는 나라별로 소개를 해드리고 싶어요. 각 나라마다 위스키를 정의하는 기준이 달라서 그 자체로도 맛의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보통 세계 5대 위스키 하면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미국, 캐나다, 일본을 꼽는데요. 개인적 취향으로 세 국가의 입문 위스키를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아이리쉬 위스키는 ‘부쉬밀 10년’과 ‘제임슨 스탠다드’를 추천드립니다. 둘 다 아이리쉬 위스키의 대표적인 특징인 부드러운 맛과 달달한 향을 느껴보실 수 있는 제품이고요.
아이리쉬보다 다소 거칠지만, 그만큼 풍부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스카치 위스키는 ‘글렌피딕 12년’이 좋은 것 같아요.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중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브랜드인데, 그럴 만한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튀거나 독특한 느낌 없이 무난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은 미국의 버번 위스키인데요, 미국에서만 생산하는 버번은 앞선 두 위스키와 달리 호밀과 옥수수가 들어가고 태운 오크통을 쓰기 때문에 특유의 거칠고 강렬한 맛이 있습니다. 버번의 세계에 입문하시려고 한다면 추천드리는 제품은 ‘버팔로 트레이스’랑 ‘와일드터키 101’입니다. 버팔로 트레이스는 버번이라는 카테고리에서 밸런스를 잘 잡은 최고의 입문 위스키인 것 같아요. 반면 와일드 터키는 버번에서도 호밀 비율이 조금 높아서 스파이시함과 자극을 약간 더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카테고리별로 입문 라인의 위스키를 하나씩 드셔 보시면 내 입맛에 맞는 카테고리가 어렴풋이 정해질 텐데요. 그럼 그때부터는 바에 가셔서 해당 카테고리의 술을 바텐더분께 추천받아 하나씩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년 후 회사 밖의 나, 어떤 사람이 되어 있고 싶나요?
인터뷰에서 10년 뒤에 되고 싶은 모습을 기록했는데, 10년 뒤에 이루어져 있지 않으면 좀 슬플 것 같아서요. 구체적으로 10년 뒤의 모습을 미리 기대하는 것은 보류하겠습니다. 다만 어떤 상황이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주어진 일에 집중하면서 무난하면서도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찬 삶을 살고 있기를 바랍니다.

스튜디오 ♥️시현하다♥️와 함께하는
<온앤오프> 다음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에네르기파!💥” 어릴 때 한번 쯤 이렇게 외치며 놀았던 기억이 있지 않던가? 이 대사는 바로 만화 ‘드래곤볼’의 명대사이다. 드래곤볼은 손오공이 소원을 이루기 위해 구슬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현대 애니메이션과 만화의 상징적인 예로 여겨지며, 많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나무위키
이런 히트작의 초기 편집자 ‘토리시마 카즈히코’ 편집자님을 컴투스 본사로 모셨다는 소식에 많은 사우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였다.
마침내 지난 11월 5일, 컴투스 사내 카페는 역대급 게스트 답게 열띤 박수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바로 컴투스 그룹에서 사우들을 위한 트렌드, 직무 경험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오픈클래스’로 만나볼 수 있었던 것!
오픈클래스가 뭐예요?


오픈클래스는 컴투스 그룹에서 문화, 예술, 트렌드, 비즈니스, 경영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시작되어, 사우들에게 전문가의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트렌디한 인사이트와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클래스의 주인공이자 일본 만화계를 대표하는 전설의 편집자, 토리시마 카즈히코. 그는 1976년 ’슈에이샤’에 입사하여 [주간 소년 점프]를 일본의 대표적인 소년 만화지로 성장시켰다. ‘토리야마 아키라’, ‘카츠라 마사카즈’, ’이나다 코지’ 등 뛰어난 작가들을 발굴하였고, 특히 토리야마 아키라와 함께 드래곤볼을 전 세계적인 히트작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만화 편집자 이상의 창작 파트너로서 작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것이다.
글로벌 메가 히트작 드래곤볼의 탄생 비화와 일본 콘텐츠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가 담긴 그의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했다.
🔍 ‘드래곤볼’의 탄생과 위기를 발돋움으로!


편집자님은 강연에서 드래곤볼이 두 번의 위기를 극복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첫 번째 위기는 ‘오공 캐릭터’의 정체성이었다.
🔗 초기 오공 캐릭터
연재 초기, 오공 캐릭터는 독자들에게 큰 매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캐릭터가 분명하지 못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작가와 함께 ‘오공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나눴다고 했다. 그 결과, ‘크리링’이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게 되었고, 유명한 ‘천하제일 무술대회’ 에피소드를 통해 오공 캐릭터의 정체성이 확립되었다. 이 계기를 통해 드래곤볼은 배틀 만화로서 진정한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두 번째 위기는 ‘애니메이션과 원작의 방향성 차이’였다. 드래곤볼이 배틀 만화로 전환하면서 전투와 액션을 강조해야 했지만, 당시 애니메이션의 방향은 <닥터 슬럼프>의 이미지에 영향을 받고 있었다. 전투 장면의 긴장감이 부족하고, 리얼한 액션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 한계가 있었던 것.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태프를 개편하고, 전문 팀을 영입하여 ‘드래곤볼 Z’의 시대를 열게 됐다. 자연스럽게 애니메이션의 전체적인 품질이 향상되었고, 시청률도 빠르게 회복됐다.

애니메이션 자체의 퀄리티를 높여 시청률을 회복시켰던 드래곤볼 Z
🔗드래곤볼 Z
❓토리시마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살

강연 후 이어진 Q&A 시간은 토리시마 편집자님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흥행하는 작품의 조건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고, 그 중에는 편집자로서 타협하지 않는 신념, 작가를 발굴하는 노하우,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방법, 그리고 롱런의 비결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토리시마 편집자님은 자신의 철학과 경험을 진솔하게 나눠줬다.
특히 기자가 기억에 남는 답변은 드래곤볼에서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에 대한 질문이었다. 바로 ‘피콜로’가 본인을 모델로 해서 만들어진 캐릭터라는 것!

토리시마 편집자님의 최애 캐릭터, 피콜로
🎁 사우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까지
오픈 클래스에 참석한 사우들에게 입장 시 나눠드린 번호표를 통해 럭키 드로우도 진행되었다. 럭키 드로우에서는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되신 분들께는 토리시마 편집자님의 친필 사인과 드래곤볼 굿즈를 선물로 드렸다. 특히 토리시마 편집자님의 친필 사인은 정말 열띤 경쟁을 불러일으켰다. 친필 사인을 받고 너무나 기뻐하는 사우들의 모습을 보니 담당자로서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 오픈클래스 찐! 후기
강연 후 사우들에게 오픈클래스에 대한 후기를 들었다. 강연 내용에 대한 호평과 편집자님에 대한 찬사가 주를 이루었다.😲
| 🗣️:업계에서 위대한 족적을 남기신 분의 경험담과 노하우, 마인드셋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중요한 순간이나 평소에 하시는 생각을 가감 없이 말씀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업무를 진행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소신 있게 스스로를 믿고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 길을 오셔서 좋은 강연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지금까지의 경험담과 힘든 상황을 극복하신 이야기, 그리고 본인의 신념에 대해 잘 들었습니다. 매우 즐겁고 배울 점이 많은 강의였습니다. |
| 🗣️:정말 즐겁고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어릴 때 즐겨 보았던 만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강연이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덕분에 그 작품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업을 이어오신 것과, 누구나 아는 작품을 함께 만들어내신 것 모두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고 느꼈습니다. |
| 🗣️:직무를 수행하면서도 참고가 될 만한 좋은 경험을 잘 설명해 주셔서, 앞으로 소중한 자양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편집자가 제일 첫 번째 작가이다.”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명망 있는 편집자로서의 일대기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
| 🗣️:성공의 비결이 ‘잘’ 실패하는 것이라는 말씀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대작이 되기까지 겪으신 수많은 좌절과 어려움,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 성장을 배울 수 있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 🗣️:실패를 통해 쌓은 경험을 다음 성공을 위한 초석으로 삼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강연이었습니다. |
| 🗣️:특히 편집자나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부딪혀야 할지에 대한 조언을 나눠 주셔서 큰 위로와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
| 🗣️:몇십 년간의 고뇌와 노하우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도움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분을 회사 안에서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했습니다. |
| 🗣️:”독자가 읽는 속도에 맞춰 읽어야 하고, 실패한 이유를 찾아야 하며, 멈추면 안 된다.”는 말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
에필로그

이번 오픈 클래스는 컴투스 글로벌전략팀 덕분에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일본 만화 업계의 전설적인 편집자인 토리시마 카즈히 님을 직접 섭외해 주셨고, 전체 프로그램 구성에도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일본어와 한국어 실시간 통역까지 진행해 주셔서 더욱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오픈클래스는 계속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금방 또 만나요!
게임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이름값을 못하는 게임 시리즈는 무엇일까? 개인적으로는 역시 ‘젤다의 전설’ 시리즈라고 생각한다. 이름만 들어보면 주인공이 ‘젤다’인 게임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로 플레이어는 막상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주인공인 ‘링크’를 조작하게 된다.

녹색 옷 입은 애가 젤다죠?
그래서인지 “그래서 주인공이 젤다죠?”라는 밈이 생겼고, 이 밈은 지금까지도 인터넷 등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2024년, 드디어 주인공이 젤다냐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할 수 있는 게임이 출시됐다.
1986년 첫 작품이 출시된 이후 메인 시리즈에서 한 번도 주인공 역할을 맡지 않았던 젤다가, 항상 히로인으로 등장해왔던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 드디어 주인공으로 활약하게 된 작품이 바로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이다. 30년이 넘는 세월을 지나, 젤다가 주인공으로 나서는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은 어떤 게임일지, 이 기사를 통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 •개발사 : GREZZO / 닌텐도 •유통 : 닌텐도 •플랫폼 : 닌텐도 스위치 •발매일 : 2024년 09월 26일 |


게임 시작 직후 플레이어는 링크를 조종하나 10분만에 저 멀리 사라져 버린다…
오랜만에 돌아온 2D 젤다 시리즈


튜토리얼이 끝나고 게임 타이틀이 노출되는 순간, 주인공의 교체로 인한 ‘새로움’과 오랜만에 만나는 2D 젤다의 ‘익숙함’이 플레이어를 반긴다.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은 전통적인 2D 젤다 시리즈의 신작이다. 여기서 말하는 ‘2D 젤다 시리즈’란 그래픽이 2D로 구성되었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게임의 카메라 시점이 탑 뷰로 진행되며, 과거의 고전적인 젤다 시리즈를 계승하는 작품을 지칭한다. 만약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나 ‘티어스 오브 더 킹덤’으로 처음 접한 상태라면,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은 다소 낯선 느낌을 줄 수 있다.


게임의 첫인상은 아기자기한 미니어처를 위에서 바라보며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는 느낌을 주어 매우 귀엽다. 또한 ‘지혜의 투영’은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2D 젤다 작품이다. 이 게임 이전에 출시된 마지막 2D 젤다는 2019년의 리메이크 작품인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이지만, 리메이크를 제외한 본가 작품 중에서는 2015년에 출시된 게임이 마지막이었다. 따라서 무려 9년 만에 만나는 2D 젤다 신작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러나 플레이 방식은 예전의 고전적인 2D 젤다 시리즈와는 다소 다르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영향을 받아 3D 젤다 시리즈의 DNA를 조금씩 흡수하여, 익숙함과 새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임 플레이를 선사하고 있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 늘 등장하는 지역과 인물들은 그대로 등장한다. 이런 부분들이 ‘젤다를 플레이하고 있다’라는 익숙함을 준다.


그러나 새롭게 등장하는 지역과 주인공의 능력들은 ‘익숙하지만 뭔가 새롭게 다가온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3D 젤다 시리즈에 비해 다소 가벼운 느낌을 주는 2D 젤다 시리즈인 만큼, 스토리 역시 3D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매우 단순하게 진행된다. 늘 그렇듯이 위기에 처한 하이랄을 주인공이 구하는 내용이지만, 이번에는 그 주인공이 젤다로 바뀌어 신선함을 더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를 풀어내는 방식은 이전에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 비해 가볍게 느껴진다.
| 🔗하이랄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주무대가 되는 세계. 하이랄이란 마을이나 국가가 아닌 지역과 대륙, 또는 세계의 개념이다. 작품별로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지만, 대개 중앙의 평원, 북쪽의 화산지대, 남쪽의 거대한 호수, 동서로 사막, 강, 마을의 구성을 띠고 있다. |


단적으로 말하자면, 스토리의 흐름은 ‘균열’이 나타나 하이랄 대지를 침식하고, 젤다가 그 균열을 없애러 다니는 내용으로 요약된다. 왕도적인 스토리는 나쁘지 않지만, 이를 풀어내는 컷씬과 NPC들의 대사를 깊이 있게 다루진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스토리가 나쁘다고 볼 수는 전혀 없고, 단지 스토리를 가볍게 풀어내면서 게임의 주 콘텐츠가 스토리가 아님을 알려준다. 애초에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핵심은 플레이어의 기믹과 퍼즐이었고, ‘지혜의 투영’은 2D 젤다 시리즈 중에서 정말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인다. 그렇다면 어떤 새로운 시스템들이 추가되었는지 알아보자.
주인공 젤다로 조작하는 새로운 시스템
주인공이 젤다로 바뀐 만큼, 기존의 주인공인 ‘링크’와는 다른 방식으로 젤다만이 사용할 수 있는 능력들이 게임의 핍진성을 높여준다. 새로운 능력들을 소개해 보자면, 트레일러나 게임 소개에서 가장 비중 있게 다루어지는 능력인 ‘투영’이다. 애초에 게임 제목이 ‘지혜의 투영’인 만큼, 이 능력은 당연히 가장 중요하다.
투영이란 임의의 오브젝트를 기억하여, 기억한 오브젝트를 ‘복제’하는 능력이다. 침대나 상자와 같은 가구부터 물, 눈과 같은 자연 물질, 그리고 몬스터에 이르기까지 투영할 수 있는 대상은 무궁무진하다. 100가지가 넘는 오브젝트를 투영하면서, 플레이어는 게임을 지혜로운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이 ‘투영’의 존재의의 라고 볼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요정 ‘트리’를 만나게 되며, 가장 먼저 얻는 능력인 ‘투영’은 대상을 복제하는 간단한 기능이지만, 그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이 능력은 게임의 처음부터 끝까지 매 순간 사용되며, 플레이어에게 중요한 역할이 되어준다. 게임 내 퍼즐은 항상 투영을 이용해 풀어나가게 되는데, 각 퍼즐에 따라 어떤 투영체를 사용할지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 있다. 퍼즐의 정답은 한가지이지만, 퍼즐을 푸는 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따라서 투영의 능력은 플레이어에게 자유도를 주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능력이라고 보면 된다.


몬스터의 경우, 한 번 쓰러뜨려야 투영할 수 있다. 투영한 몬스터를 소환하여 퍼즐을 푸는 데 적절히 사용해보자.
투영 다음으로 중요한 능력은 ‘싱크’이다. 이 능력은 게임 내 오브젝트에 적용할 수 있으며, 임의의 오브젝트에 싱크를 걸면 해당 오브젝트가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따라가거나, 반대로 플레이어가 싱크를 건 오브젝트의 움직임을 따라가게 할 수 있다.


싱크 능력은 투영과 마찬가지로 퍼즐이나 이동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 거의 모든 구간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특히, 싱크 능력은 몬스터에게도 적용할 수 있어 전투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오브젝트가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따라간다는 것은, 싱크를 건 대상의 움직임을 전적으로 플레이어가 조절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전투에서 몬스터의 움직임을 조정할 수 있는 이 능력을 잘 활용하면, 전투의 난이도를 크게 낮출 수 있다.

플레이어의 앞길을 막는 장애물이 있으면 일단 이 싱크 능력으로 치우자.
고전적인 스타일로 다시 돌아온 필드와 던전!
지혜의 투영의 맵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구작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신작의 영향을 받아 자유로운 필드를 누릴 수 있지만, 모든 진행 과정이 플레이어의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던 ‘야생의 숨결’이나 ‘티어스 오브 더 킹덤’과는 달리, 어느 정도 선형적인 진행을 보여준다.
그러나 선형적인 진행이 탐험의 요소를 저해하는 것은 아니다. 필드를 탐험하는 과정에서 곳곳에 숨겨진 동굴이나 구조물들이 있어, 플레이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여전히 탐색의 재미를 준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 볼 수 있었던 동굴, 우물 등 플레이어의 호기심을 유도하는 다양한 구조물은 지혜의 투영에서도 건재하다. 탐험의 결과는 항상 보상을 준다는 점에서, 이러한 구조물들은 일종의 ‘미니 던전’으로 볼 수 있다. 던전은 각기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제공하지만, 대부분의 던전은 고전 젤다 시리즈에서 보여주던 선형적인 진행 방식을 따른다. 몬스터와의 전투보다는 퍼즐이 연속적으로 등장하여 지능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며, 앞서 언급한 투영과 싱크 능력을 적극 활용해야 클리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던전의 볼륨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길을 잃지 않기 위해 던전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지도를 찾아 던전의 구조를 파악하자.
던전의 보스들은 피지컬적인 플레이도 중요하지만, 지능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는 경향이 더 강하다. 모든 보스는 각자만의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이 패턴은 대부분 플레이어의 단순한 공격으로는 파훼할 수 없다. 보스 전투는 지금까지 진행했던 던전 퍼즐의 연장선으로 생각할 수 있다. 던전의 보스를 처음 상대할 때는 공격을 피하면서 패턴을 파악하는 것도 어렵고, 약점이 어디인지 알아차리기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보스의 컨셉은 모든 던전의 컨셉과 유사하므로, 플레이어가 진행했던 던전의 퍼즐을 곱씹어 본다면 생각보다 쉽게 쓰러뜨릴 수 있을 것이다.


보스 역시 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 약점을 공략하는 것은 마치 지금까지 진행했던 퍼즐의 해답을 조합하여 해결하는 느낌을 준다. 그런데 이제 컨트롤을 곁들인…
기자의 주관적인 리뷰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은 고전적인 2D 젤다 필드와 현대적인 시스템, 새로운 능력이 어우러져 과거의 향수와 새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하지만 탑 뷰 시점으로 진행되는 고전적인 카메라 스타일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3D 젤다에 익숙해진 사람에게는 미니어처풍의 그래픽이 다소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런 점은 좋아요!
그러나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는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짜임새 있게 설계된 필드와 퍼즐은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도 항상 새로운 발견을 기대하게 만든다.


목적지가 아니더라도 항상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는 필드에서, 고전적인 던전과 퍼즐이 결합된 젤다 시리즈의 구작과 신작 스타일은 익숙함과 새로움을 반복적으로 느끼게 한다.
👎이런 점은 아쉬워요!
하지만 모든 게임에는 단점이 존재하듯이,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에서도 신경 쓰이는 단점들이 분명히 있었다.
먼저, 투영의 밸런스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100종이 넘는 투영체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게임을 진행하면서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투영체는 20~30종에 불과했다. 몬스터의 경우, 상위 호환 몬스터가 존재하여 초반에 얻은 몬스터들의 투영체는 후반으로 갈수록 쓸 일이 없어졌고, 결국 쓰이는 것만 쓰이게 됐다.
전투 부분에서도 아쉬움이 남았는데 기본적으로 젤다는 공격 능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전적으로 투영체에 의존하여 전투를 진행해야 한다. 물론 일시적으로 링크의 모습으로 변하여 싸우는 ‘검사의 힘’이라는 능력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전투는 투영체의 소환에 의존해야 했기 때문에 ‘젤다’를 직접 조종하여 싸운다는 느낌은 쉽게 받기 어려웠다.


투영체를 소환한 전투는 솔직히 ‘컨트롤’의 재미가 부족했다. 퍼즐의 경우, 대부분 특정 투영체만 소환하여 해결할 수 있는 구조였기 때문에, 앞서 언급한 대로 투영체들 간의 밸런스는 그다지 좋지 않다고 느꼈다.
✍️기자의 총평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급한 단점들은 게임을 끝낸 후에 다시 곱씹어 보았을 때 떠오르는 부분일 뿐, 플레이하는 동안에는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게임이 재미없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오랜만에 즐기는 완전 신작의 2D 젤다 게임은 새로운 시스템과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필드와 던전의 조합 덕분에 플레이하는 내내 항상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이 미니어처 풍의 그래픽이 취향저격 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눈이 즐거운 상태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2D든 3D든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항상 전체적인 게임의 완성도로 실망시킨 적은 없었다. 퍼즐의 설계는 언제나 두뇌를 자극하는 재미가 있었고, 미니어처 풍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창의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는 메인 시스템, 그리고 완성도 높은 전체적인 게임의 짜임새 덕분에 액션 어드벤처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플레이해보기를 추천한다.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유저들을 위한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4(이하 SWC2024)’이 11월 도쿄 월드 파이널 무대로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특히 올해는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대회 여러 룰이 개편되고, 세계 전역에서 반가운 얼굴들이 현장을 방문하면서 월드 파이널의 볼거리,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 미주, 유럽까지, 전 세계 소환사들이 하나된 도쿄 월드 파이널 현장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대회 당일, 이른 오전부터 신주쿠 스미토모 빌딩 안팎에 수많은 관객이 몰리며 ‘서머너즈 워’ 글로벌 파워를 다시금 입증했다. 차례로 경기장에 입장한 관객들은 천공의 섬을 콘셉트로 꾸며진 현장을 누비며 ‘SWC2024’ 축제를 즐겼다.



모든 관객에게는 한정 굿즈로 구성된 기념품 패키지가 제공됐고, 승부예측을 비롯해 경품을 받아볼 수 있는 미니 이벤트 부스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이미 토너먼트나 SWC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서머너즈 워’ 인플루언서들도 현장을 찾아 구석에서는 미니 팬미팅이 이뤄지기도 했다.







웅장한 카운트다운 영상과 함께 드디어 시작된 대회. ‘가면라이더’에서 디케이드 역으로 활약한 배우 이노우에 마사히로가 사회로 깜짝 등장해 좌중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선수들이 무대에 도열하며 최후의 승부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12인의 월드 파이널 참가자들이 경기에 앞서 무대에 올랐다.



대회장을 찾은 컴투스 송병준 의장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축제에 컴투스 송병준 의장도 직접 현장을 찾아 관객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경기를 펼치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했다. 또한 현장의 각종 이벤트와 치열한 경기를 즐기는 관객들을 비롯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도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8시간에 가까운 긴 혈투 끝에 만난 두 선수. 지난해 챔피언 LEST와 올해 최고의 루키 KELIANBAO가 세계 최강자의 자리를 두고 겨룬 7세트의 풀매치 끝에, 우승컵은 KELIANBAO에게로 돌아갔다. 새로운 챔피언이 된 KELIANBAO에게 객석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으며, 두 선수들도 서로에게 달려 나와 환한 웃음으로 무대를 빛냈다.


컴투스 송병준 의장이 직접 시상식 무대에 올라 선수들을 축하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 6월부터 시작돼 여름과 가을, 겨울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서머너즈 워’ 유저들의 글로벌 축제는 이렇게 아름다운 우정과 화합의 무대로 마무리됐다. ‘서머너즈 워’ 출시 10주년에도 새로운 얼굴의 등장과 더욱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들로 가득해진 SWC, 내년에는 어떤 슈퍼 히어로가 등장할 지 기대해보자.
수능이 끝난 다음 날, ‘G-STAR 2024(이하 ‘지스타’)’ 참관을 위해 아침 일찍 부산으로 향했다. 학생 때는 호기롭게 게임스컴, 도쿄게임쇼를 다녔어도 사회인이 되어 게임을 직업으로 삼으면서도 직접 가보진 못한 지스타로의 첫 방문이어서 기대가 컸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어 전국의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역에 내려서 벡스코로 걸어가는 인파에 한번 놀라고, 생각보다 많았던 코스어분들과 게임을 즐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현장의 분위기에 또 한 번 놀랐다. 성큼 다가온 추운 겨울의 공기와 달리 지스타 현장에는 열기가 가득했다. 어떤 게임들을 구경할 수 있었는지 함께 살펴보자!


넥슨(메인 스폰서)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던 넥슨은 30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구성해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주년을 기념하는 콘셉트로 꾸며진 부스 중앙에는 넥슨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념존이 마련되어 있었다. 대부분의 출품작이 두 시간 넘는 대기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모든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없던 점이 아쉬웠다.








| 주요 출품작 |
| 1. 슈퍼바이브 MOBA 배틀로얄 장르, 다양한 캐릭터와 빠른 템포의 게임플레이가 돋보였다 |
| 2. 프로젝트 오버킬 던파 IP를 활용한 액션 게임, 연계가 빠르고 화려했던 연출이 인상적이었다 |
| 3. 퍼스트 버서커- 카잔 던파 세계관의 액션 RPG, 콘솔급 그래픽과 특유의 분위기가 멋졌다 |
| 4. 환세취호전 온라인 무협 MMORPG, 동양풍 그래픽 레트로 감성의 비주얼 눈길을 끌었다 |
| 5. 아크 레이더스 TPS 게임,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과 협동 생존 시스템을 선보였다 |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시연 버전을 국내 게이머에게 최초로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콘솔과 PC(스팀)까지 모든 플랫폼에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인 ‘붉은사막’의 멋진 그래픽과 액션성 높은 전투 시스템을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었다. 게임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에 맞춰 분위기를 연출한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



크래프톤
크래프톤은 전시관 구석에 설치한 PUBG 카페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눈이 편안한 카페 분위기 느낌의 전시관을 차렸다. 그 와중에도 다양한 신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여기저기 마련되어 있었는데, 특히 심즈의 정신적 후속작 같은 ‘인조이’의 인기가 가장 좋았다. 여기서 주는 큰 가방이 탐났는데 대기시간이 3시간이라고 해서 멀리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 주요 출품작 |
| 1. 인조이(inZOI)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 현실적인 그래픽과 자유도 높은 컨텐츠가 특징 |
| 2. 프로젝트 아크 탑다운 뷰의 슈터 게임으로, 슈팅 매커니즘의 리얼함이 돋보였다 |
| 3. 딩컴 투게더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협동 플레이가 특징 |
| 4. 하이파이 러시 리듬 액션 게임으로, 독특한 아트 스타일과 중독성 있는 플레이를 연출 |
그 외에도 크래프톤은 야외에 렐루게임즈의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 부스와 정글 부스를 마련하여 다양한 체험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넷마블
넷마블은 전시관 중앙에 행사장을 마련하여 인플루언서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양옆에는 두 개의 게임 시연대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왕좌의 게임 IP를 활용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인기가 있었다. 시연대 주변에는 드라마 왕자의 게임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고풍스러운 조형물들이 관람객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었다.





| 주요 출품작 |
| 1.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왕좌의 게임 IP를 활용한 오픈월드 액션 RPG, 미드 고증을 강조했다 |
| 2. 몬길: STAR DIVE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그래픽 요소와 연출이 인상적이었다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지스타에 첫 참가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도 규모가 꽤 있는 부스를 준비해서 4종의 신작을 공개했다. 대표작인 ‘오딘’의 캐릭터를 구현한 코스어분들 앞에는 특히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지나가기 어려웠다. 신작을 전시하면서도 ‘오딘’의 개발사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함인지 관련 영상이 부스에서 자주 재생되고 있었다. 현장에서는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시연이 주를 이루었다.






| 주요 출품작 |
| 1. 발할라 서바이벌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 한손 몰이 사냥이 특징이었다 |
| 2. 프로젝트 S 루트 슈터 장르의 게임으로,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
| 3. 프로젝트 Q 오딘 IP를 확장한 스핀오프 타이틀로 개발 중이라고 한다 |
| 4. 프로젝트 C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다 |
그라비티
많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가 시연됐던 ‘그라비티’ 부스는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을 대대적으로 판매하는 공간이 있었다. 라그 IP 신작과 다양한 게임들의 시연대도 시선을 끌었다.



SOOP

아프리카TV에서 사명을 변경한 숲은 스트리머를 위한 제작 도구를 소개하고 무대존, 이벤트존, 스트리머존으로 3가지 공간을 운영했다. 팬미팅이나 게임 대회를 현장에서 진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웹젠
웹젠에서는 서브컬쳐 수집형 RPG ‘테르비스’와 오픈월드 액션 RPG ‘드래곤소드’를 출품하여 전시했다. 원신 같으면서도 일본풍 같았던 드래곤소드 PV 영상이 멋졌다.




하이브IM
주요 참가사 중에선 유일하게 제2 전시장을 활용한 하이브 IM는 멀티플랫폼 MMORPG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출품했다. 웬만한 트리플 A급 게임 못지않은 훌륭한 그래픽과 심리스 월드 기반의 거대한 스케일, 박진감 넘치는 논타겟팅 액션 등이 매력적이었다. 주목받을 만한 게임이었지만, 2전시관에 있어서 사람들이 덜 몰린 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였다.



그 밖에도 ‘그리프라인’의 ‘명일방주: 엔드필드’ 부스도 현장에서 인기가 많았다.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계명대학교, 인제대학교가 공동관을 운영했고, 다양한 기관에서 준비한 인디 게임들도 멋진 굿즈와 함께 관람객을 모객하며 현장에서 자신들의 게임을 선보이고 피드백을 받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지스타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컴투스플랫폼은 올해 지스타에 B2B 부스를 열었다. 송병준 의장님은 제2전시장에 있는 컴투스플랫폼 부스에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가셨다. 게임업계 현주소를 파악하는 동시에 관람객들의 분위기를 읽기 위해 B2C부스를 둘러보기도 하셨다.


지스타 2024 탐방기 2탄에서는 컴투스플랫폼의 지스타 부스 참가 도전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지스타로 출장을 다녀온 담당자가 소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1. 무조건 입장 전에 팔찌를 교환해라!
- 티켓 구매가 끝이 아니다, 사전에 안내된 수령처를 찾아 제일 먼저 줄을 서야 한다.
- 이 작은 입장권을 얻기 위해 약 1시간을 또 줄을 섰다.


2. 코스어와 사진을 찍을 때 부끄러워하지 마라!
- 생각보다 친절하시고 사진 함께 잘 찍어주시니 용기를 내서 다가가자.
- 찍고 나면 찍어주신 분께 감사의 인사는 꼭 드리자.
- 어떻게 저 소품을 만든거지? 싶은 고퀄 코스프레가 많았다.


3. 콘센트의 위치 파악은 필수!
- KTX도 그렇고 벡스코 안에서도 앉아서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에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다. 작은 보조배터리와 함께 충전기를 가져가면 배터리 걱정은 없을 것이다.

- 배터리가 20프로 밑으로 내려갔을 때는 전기 난민 된 기분이었다.
4.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 모든 부스의 게임을 체험하기는 어렵다. 사전에 받고 싶은 굿즈나 해보고 싶은 게임을 정해서 입장하자마자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
- 밖에도 안에도 사람은 정말 많다.







점심은 야외 푸드트럭 존에서 철판 소고기를 골랐다. 인파에 치이며 지친 육체에 HP 회복으로 제격! 중식 빼고 모든 장르의 요리는 다 있는 것 같았다.
사무실에 앉아 막연하게 BTC 서비스를 운영하다가 현장에서 게임을 만든 사람보다 더 즐기는 유저들의 반응을 보면서 우리가 어떤 산업에 속해 있는지 누구와 소통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됐다. 대기열이 긴 줄에서도 누구보다 즐겁게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현장에서 플레이하며 과금도 하고 함께 온 지인들과 진지하게 공략법을 고민하던 열정적인 모습들이 한동안 머리 속을 떠나지 않을 것 같다. 예전에 봤던 모습(모바일 게임만 가득했던 행사장)이 아니고 이제는 PC와 콘솔 플랫폼에 출시되는 게임들도 많이 보여서 변화하는 업계의 트렌드를 최전선에서 볼 수 있었다. 즐거웠던 게이머의 축제 ‘지스타 2024’, 이젠 굿바이! 내년에 또 보자😆


야구 경기 관람은 쉽게 할 수 있지만 야구를 직접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있는 사우님이라면 sap 가능이다! 야구를 직접 해 보고 싶지만 기회가 없는가? 가벼운 마음으로 레드스타로 오라!


무려 2009년에 창립된 레드스타!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현재 42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나이대는 굉장히 다양하다. 실력도 무척이나 다양해서 초보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선출(선수 출신) 및 심판으로 활동하시는 분도 계셔서, 야구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장점도 빼놓을 수 없다.
못해도 칭찬!
초보도 삽가능!
1루가 뭔지 몰라도 OK!
(총무님이 잘생겼다고 함)
주요 활동
| 1. 야구 연습 |
| 회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의 금천베이스볼파크에서 주 1회 야간 연습을 진행한다. 겨울철에는 실내 레슨 및 훈련을 하니 걱정할 필요 없다. |
| 2. 사회인 야구 리그 참가 |
| 게임원에 등록된 사회인 야구 리그 참가해 경기를 뛴다. 월 1~2회 경기를 진행한다. |
| 3. 야구 관람 |
| 회원들과 함께 야구 관람을 가기도 한다. |



지원 사항
| 1. 유니폼 지급 |
| 2. 팀 장비(글러브, 배트 등) 완비 |
| 3. 야구 관람비 일부 지원 |
| 4. 회식비 지원 |
⭐️ 선수로 뛰어보는 야구 경기⭐️

앞서 소개한 ‘사회인 야구 리그’ 참가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레드스타에서는 아마추어 리그 시합을 진행한다! 원래 리그 시합에 참여하려면 참가비가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레드스타에서는 가능하다. 시합이라고 하면 굉장히 떨릴 것 같지만, 레드스타 회원들은 결과보단 경기 그 자체를 즐긴다고 한다.

야구를 보며 경기장에서 뛰는 나를 상상해본 적이 있다면 Dreams come true! Come RedStar!


야구동호회 취재를 위해 퇴근 후 금천베이스볼 파크로 향했다. 마침 노을이 아주 예쁘게 지고 있어서 야구하기 전부터 갬성에 젖었다. 경기장으로 들어서자 이름까지 야구 회장에 찰떡인 이승엽 회장님이 인자한 미소로 맞아 주셨다.



맨 몸으로 도착했지만 괜찮다. 레드스타에서 모든 장비를 지원해 주기 때문!
우선 몸을 풀고, 글러브 끼는 법을 배워보자. 포지션에 따라 글러브 끼는 방법이 다른데 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꼈다. 글러브를 끼니 야구 선수가 된 것 같았다. 회장님과 가볍게 캐치볼 시작~



쉬워 보였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그리고 공이 딱딱해서 무서웠다. 퍽! 공을 잡았는데 손이 찌릿했다. 글러브를 낀 손바닥으로 받았는데 그러면 충격을 거의 그대로 받기 때문에 글러브 끝 쪽으로 잡는 게 좋다고 조언해 주셨다. 바로 흡수하는 나! 오 손끝으로 잡아지네. 레벨 업~
1) 첫 번째 훈련: 플라이볼 잡기 🥎
회원들이 많이 모이자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플라이볼 잡기 훈련은 타자 존에서 기구를 이용해 타자가 뜬 볼을 친 것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준다. 그러면 나는 재빠른 외야수가 되어 뜬 공을 잡아 아웃! 시키면 된다. 다들 착착 잘 잡는데 막상 내 차례가 되니 무서웠다😱 얼굴에 퍽 맞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런 일은 없다는 회장님의 말을 믿고 전장으로 나섰다. 공의 궤적을 예상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나보다 앞에 떨어지기도 하고 뒤에 떨어지기도 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글러브에 공이 착! 안착했다. 아웃! 처음 참여해 준 나를 위해 응원해 주고 배려해 준 레드스타 회원들 덕분이었다. 뜬 공 잡기 훈련을 몇 차례 더 했고 몇 차례 더 잡았다. 훗. 뜬 공을 잡기 위해 좀 뛰었더니 하태~


2) 두 번째 훈련: 3루 라인을 타는 공 잡기 🥎
명코치 시형님이 3루쪽으로 공을 낮게 치면 호다닥 뛰어가서 잡고 송구하는 훈련이다. 이 훈련은 매우 빡세보여서 보기만 했다. 레드스타 회원들은 매우 행복해 보였다.





3) 세 번째 훈련: 땅볼을 잡아서 송구 🥎
이어서 외야 쪽으로 굴러오는 땅볼을 잡아서 1루로 송구하는 훈련을 했다. 이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용기를 내서 참여했다. 쉬울 줄 알았는데 공이 날 피해 갔다. 이때 혜성처럼 등장한 명코치 시형님. 시형님의 코칭을 받으니 공을 글러브에 착 잡아서 1루로 보낼 수 있었다. 1루수가 받기 힘들게 던져도 던지기에 재능 있다고 박수 쳐주는 천사 레드 스타 회원님들 😻




내 안의 흑룡을 깨워!!! 이제 꽤 폼이 나온다(?)
4) 네 번째 훈련: 타격 훈련
자 이제 타격 훈련을 해보자. 나의 꿈은 홈런왕이었다. 레드스타 회원들이 훈련하는 것을 먼저 봤는데 쉽지 않아 보였다. 시형님이 시속 160/10km 정도로 던져 주는 공을 타격해야만 했다. 구경할 때 안전 그물망 뒤에서 보는 데도 공이 다가올 때 짜릿했다. 잘 맞으면 경쾌한 따악! 소리와 함께 공이 쭉 뻗어 나가는데, 그 보는 것만으로도 전율이 돋았다. 자, 그럼 홈런왕이 나서볼까. 치긴 쳤다. 시형님이 많이 배려해 준 것 같지만 그래도 헛스윙이 아니라 안타(?)를 치니까 기분이 좋았다.





드디어 훈련 끝! 모든 훈련을 마치고 레드스타 회원들을 보니 땀이 쭉쭉 나고 있었다. 왜 쌀쌀한 날씨임에도 반팔, 반바지를 입는지 이해가 됐다. 나도 더웠다. 야구를 보기만 했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보는 것과는 많이 달랐다. 생각보다 어려웠고 운동 효과도 크게 있는 듯했다. 힘들었지만 그만큼 뿌듯했던 시간이었다.

+TMI)
얘기를 나누다 알게 된 사실인데, 레드 스타 회원들 중 70% 이상이 야구 프로젝트 담당이라고 한다. 레드스타 회원들은 성덕?!

| Q. 야구 동호회를 만들게 된 계기 |
| 이승엽(회장): 때는 2009년… 천하무적 야구단이라는 예능 방송이 아주 인기를 끌었죠. 그때 야구를 실제로 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만들었습니다. |
| Q. 야구 관람도 좋아하시나요? |
| 이진호: 관람도 좋지만 직접 하는 게 더 좋아요. 안재혁: 좋아하는 팀이 이겼을 때의 짜릿함이란! 김수영, 장시형: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며 배우고 레드스타에서 활용해 봅니다. 익명: 응원 문화와 씹을 거리 최고~ |
| Q. 학창 시절로 돌아가면 야구 선수를 할 생각도 있나요? |
| 주현준: 아니요! 그 정도의 운동 신경은 없어요~ 즐겁게 야구하고 있습니다! |
| Q. 야구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가능한가요? |
| 장시형: 지식이 없으면 지식을 만들어 드립니다! |
| Q. 야구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도 가입이 가능할까요? |
| 장시형: 재능이 없으면 만들어 드립니다! |
| Q. 야구복 바지는 왜 하얀가요? |
| 정의혁(감사): 유색 바지도 있습니다. 흰색이 디자인적으로 무난해서 많이들 입는 것이고요. 역사적으로 보면, 흰색 유니폼을 먼저 입게 되면서 굳어진 측면도 있습니다(자세한건 구글링: https://brunch.co.kr/@dh310/61) 홈 유니폼을 흰색, 원정 유니폼을 유색으로 입게 된 계기는, 원정 팀들은 세탁소 사용이 어려워서 더러운 것을 가리기 위함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거의 100년도 더 전의 얘기라 정확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규칙상으로 홈팀은 흰색을, 원정팀은 유색 유니폼을 입는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물론 사회인 야구는 이러한 룰 없이 그냥 소속 팀의 유니폼 입고 뜁니다 ㅋㅋ 이진호: “과거 섬유의 염색과 가공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라고 하긴 하는데요. 최근 들어서 흰색이 깔끔하고 예뻐서 흰색으로 대부분 맞추는 것 같아요. 추가로 여름에 그나마 덜 더운 것 같아서 흰색을 많이 선택하는 듯합니다. |
| Q. 레드스타 홍보 부탁드립니다. |
| 이승엽(회장): 레드스타는 야구를 직접 해 보고 싶지만 기회가 없었던 분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정의혁(감사): 질책보단 화이팅이 있는 곳! 야구를 좋아하는 열정 넘치는 회원들 가득! |


| 평소 야구에 관심이 많은 사우님 |
| 평소 야구에 관심이 없는 사우님(실제로 해보면 굉장히 재밌답니다) |
| 야구를 해보고 싶었던 사우님 |
| 운동 해야 하는데~ 백만 번 생각한 사우님 |
| 남녀 불문 |
| 나이 불문 |

⚾️ 가입 문의 환영 합니다 ⚾️
이승엽 (HEAT본부 MLBLive스튜디오 클라이언트팀)
장시형 (HEAT본부 엔진개발실 인게임기획팀)
정의혁 (BB사업본부 BA사업실 A3사업부)
“샴푸,린스통 어딨더라?”
늘 운동하러 갈 때면 찾게 되는 세면도구 파우치의 무한굴레… 평소에 운동 유튜버들을 자주 시청하는데, 가격은 사악하지만 정말 신박한 아이템을 발견했다. 기자처럼 헬스장이나 여행을 갈 때마다 샴푸를 소분해 담아가려다 매번 “어디에 두었지?” 하고 시간을 허비하는 사우들도 많을 거다. 꼭 찾으면 없어지는 마법… 그래서 ‘브리든 트래블보틀’을 구매해 요긴하게 써보고 솔직한 리뷰를 담아보려고 한다.

제품명: 샤워보틀
구성: 50ml x 2 , 100ml x 1
컬러: 블랙/화이트
사이즈: L8.3 X W7.4 X 16.9(cm)
무게: 350g

우선, 이 올인원 샤워용품 디스펜서는 튼튼하고 용량이 넉넉하여 여행, 캠핑, 운동, 수영 시에 매우 유용하다. 아이디어 상품으로, 3년간의 고민 끝에 판매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따로 담아야 했던 파우치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며, 500ml 페트병 용량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의 무게는 한 손으로 들기에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적당한 묵직함을 가지고 있어, 가방에 하나 담을 경우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진다. 간편함이 매력적이지만, 특히 항공사 액체 반입 기준에 맞게 설계되어 있어 걱정 없이 비행기에 들고 탈 수 있다. 그래서 늘 “이걸 들고 탈 수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만큼, 반입 규정에 대한 걱정에서 자유롭다.



이번에는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다. 샤워 보틀의 윗면을 보고, 엄지로 은색 부분에 있는 슬라이더를 아래로 내리면 뚜껑이 열린다.


뚜껑을 열면 제품에 담을 수 있는 3개의 공병이 보이며, 각각 샴푸, 린스, 바디워시 순으로 담을 수 있다. 이미지와 같이 공병을 하나씩 꺼내어 내용물을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내용물을 담을 공병을 꺼내면 다음과 같다. 튼튼한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흰색 부분을 좌우로 돌리면 딸깍 소리와 함께 열린다.
각 공병 순으로 샴푸,린스,바디워시 제품을 담은 순이며 제형에 따라 펌핑이 다르다.



ⓒ 브리든 공식 홈페이지
👍이런 점은 좋아요!
| 1. 간편함: 여행이나 수영장에 갈 때 세면도구를 찾느라 애를 먹곤 했다. 큰 부피의 세면도구를 가지고 다니자니 락커가 없는 곳에서는 무겁고 불편했는데, 헬스장에 갈 때는 제품 하나만 들고 가면 되어 정말 편리했다. |
| 2. 깔끔함: 파우치에 물이 묻는 경우가 많았고, 물이 묻으면 번거롭게 처리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 공병은 필요한 만큼만 펌핑하여 사용할 수 있어, 본품 주변의 물기만 잘 닦아주면 물이 새는 걱정이 없습니다. |
| 3.외관: 외관이 고급스러워 샤워용품 키트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가방의 음료칸이나 다른 곳에 넣어 다녀도 전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
| 4. 용량 충전: 공병의 펌프 부분을 열어 내용물을 쉽게 담을 수 있으며, 용량이 넉넉해 다 쓰기 전에 충전해주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 브리든 공식 홈페이지
👎이런 점은 아쉬워요!
| 1. 무거움: 제품의 본체가 튼튼하지만, 그로 인해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 따라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감이 있다. |
| 2. 펌핑: 내용물의 액체 농도에 따라 펌핑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공병에 담을 액체를 잘 확인해야 하며, 잘못 선택하면 펌핑이 되지 않을 수 있다. |
⭐⭐⭐⭐총점: 별 4개
| 운동할 때 가장 귀찮았던 것 중 하나가 세면도구를 챙기는 일이었지만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 여행할 때 짐을 쌀 때마다 필요한 것들을 공병에 담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고 빠뜨리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오히려 더 좋다. |
| 외관이 예뻐서 어디에 가져가도 가방에 챙기기 좋다. |
| 조금 무거운 것만 제외하면 공항에서도 반입이 가능해 편리하다. |
“꼬치가 이븐하게 구워졌네요”🤣


수많은 밈을 생성해낸 넷플릭스 방영작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의 식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연말을 맞아 맛도 분위기도 잡은 식당을 찾는 이들이 많기 때문인 듯하다. 흑백요리사의 애청자로서 기자도 방송에 출연한 식당에 방문해 보기로 했다.

이번에 방문한 식당은 바로 야키토리왕 ‘김병묵’의 야키토리묵 신사점이다. 참고로 야키토리는 닭고기를 꼬치에 꿰어서 만든 음식을 말한다. 야키토리묵은 2024미쉐린에 선정된 가성비 있는 식당이다. 아쉽게도 흑백요리사 본방송에서는 출연분이 많이 편집되었지만, 유튜브에 미공개분이 공개되어 있으니 궁금하다면 감상해 보길 권한다! 그럼 지금부터 야키토리묵에 다녀온 생생한 후기를 전해 보겠다.



야키토리묵은 신사점과 연남점이 있다. 기자는 캐치테이블에서 유일하게 자리가 남았던 신사점을 방문했다. 예약금은 2만원이었고, 좌석은 룸으로 선택했다. 예약금은 식사 후 나갈 때 전액 환불해 준다.
| 위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2길 23 지하 1층 야키토리묵 신사 |
| 운영 시간: 1부 17:00 / 2부 19:00 / 3부 21:00 |
| 특이사항: 1인 1주류 주문 필수, 식사 시간 총 2시간, 2일 전 취소 시 예약금 전액환불 |
| 주의사항: 오마카세이기 때문에 지각하면 흐름이 꼬인다. 30분 이상 늦을 시 예약이 취소되니 지각하지 말 것! |

야키토리묵 신사점은 신사역 근처 가로수길 인근에 있다. 지하철 3호선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약 3분 정도이다. 엄청나게 화려한 부돼찌개 때문에 야키토리묵은 어딘지 한참을 찾았다. (기자는 지하 1층이라는 지도 표기는 무시하는 난독증이다.😂)


강렬한 인상의!!!!!! 부돼찌개!!!!!!와 야키토리묵(…) 열심히 반복해서 적어놨지만, 전혀 눈에 안 띄었다.

부돼찌개 간판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우측에 야키토리 묵이있다. (어떻게든 카메라에 걸리려고 노력하는 부돼찌개의 집념이 느껴지는 컷)
야키토리묵은 예약시간 5분 전부터 입장할 수 있었다. 바테이블 자리는 선착순이다. 빨리 도착하면 선호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10분 전부터 줄을 선다.
입구에 들어서면 미쉐린 무드등과 흑백요리사 포스터가 반긴다. 아쉽지만 야키토리왕은 계시지 않았다. 기자가 예약한 자리는 야키토리묵의 유일한 룸이었는데, 사이즈는 2명에게 조금 넓은 정도다. 테이블에는 양배추, 와사비와 홀스래디쉬가 세팅되어 있다.


룸 자리는 연기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야키토리를 굽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커튼이 있지만, 오마카세 메뉴이기 때문에 종업원이 계속 오가기 때문에 커튼을 이용하지는 않았다.




매일 국내산 토종닭을 직접 손질해서, 비장탄에 굽는 야키토리묵의 오마카세다. 오마카세이기 때문에 날마다 메뉴가 달라질 수 있지만, 우측의 추가 메뉴에서 선택해서 더 주문할 수도 있다. 오마카세의 두 가지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야키토리 오마카세”는 17시 1부와 19시 2부가 있고, 1인당 3만 5천원이다.
2️⃣ “야키토리 안주 오마카세”는 21시에 시작하고, 1인당 2만 2천원이다.
(+정보)
📌 오마카세 외로 추가메뉴도 주문할 수 있다.
📌 주류는 와인, 위스키, 일본술, 소주와 맥주까지 1만원부터 60만원으로 가격대가 다양하다.

기자가 주문한 메뉴
야키토리 오마카세 2인 = 70,000원
산토리 생맥주 = 10,000원
일품진로 = 35,000원
토닉워터 = 3,000원
레몬 ½ = 2,000원
총 120,000원 💸
기본 샐러드로 양배추가 나오는데, 들기름과 참기름의 고소함 그리고 유자 간장의 상큼한 향 때문에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이 있다. 생맥주도 한 잔 시켰는데, 일본에서 먹는 맛 그대로였다. 마일드한 탄산이 식욕을 돋웠다. 그리고 맥주와 양배추를 먹다보니 시간에 맞춰 야키토리 오마카세가 시작됐다.
첫 요리는 ‘닭가슴살 수비드’였다. 닭가슴살을 수비드한 다음 유자 된장에 뭍힌 차가운 요리였다. 식감은 탱글탱글하고 쫄깃하면서 유자향이 은은하게 나서 에피타이저로 딱이었다.
이어 나온 ‘닭가슴살 볏짚구이’는 그릴향이 은은하게 배어있었고, 오동통한 닭가슴살이 촉촉한 상태로 이븐하게 구워져 나왔다. 간은 좀 짭짤해서 안주 느낌이 강했다.


세 번째로 ‘종아리살 샐러드’가 나왔다. 겨자잎을 싸 먹는 방식이었고, 간장에 절인 오리고기를 연상케 하는 맛이었다. 적후추도 들어가 있어서 상큼한 마무리를 해주었다.
네 번째 ‘다리살’은 파와 함께 곁들여져 나왔다. 기름기가 있어서 와사비와 먹는 것을 추천한다. 구운 파의 향이 매우 좋았고, 윗덩이는 큰데 아랫덩이는 작아서 약간 섭섭해졌다.


‘방울토마토 구이’는 엄청나게 뜨거워서 한참을 식혀 먹었다. 껍질에 소금이 가득해서 짭짤했는데 오히려 방울토마토가 달게 느껴졌다. ‘닭다리살 난바츠케’는 유자폰즈에 절인 유린기 같았고 감동인 맛이었다.


‘날개구이’는 날개 뼈와 발골된 살 부위로 총 3 조각이 나온다. 겉절이와 같이 먹으면 쫄깃쫄깃한 식감에 감동하게 된다. 닭간이랑 버터로 만든 빠떼는 촉촉한 바게트 위에 올려주는데, 이 블루베리가 킥이다.


돈지루는 돼지고기로 끓여서 미소된장과 같이 느껴진다. 그리고 곁들여 먹던 소닉워터를 중간에 개운하게 내려주는데, 이제 다시 시작이라는 뜻이다. ‘넓쩍다리’는 육즙과 겉바속촉의 정석이었다. 꼭 나오자마자 식기 전에 바로 먹어줘야 한다.


그 뒤로 ‘떡구이’가 나왔다. 떡 위에 시소라고 하는 허브류의 향이 곁들어져서 상큼했다. 닭죽은 들기름과 김의 향에 누룽지 맛의 고소한 감칠맛이 더해졌다. 이때까지 달려왔는데, 또다시 해장을 시켜주니 곤란하다.><


마지막 야키토리는 ‘염통’이었는데, 개인적 입맛에 조금 짜게 느껴졌지만 세상 부드러웠다. 이 기세를 몰아 모래집과 츠쿠네수란을 추가메뉴로 시켰다. 아쉽게도 추가로 주문한 메뉴는 둘 다 추천하긴 어려울 것 같다. 특히 츠쿠네수란이 떫었다.ㅠ
마무리 디저트로는 시소와 레몬으로 만든 샤베트가 나왔다. 모히또를 샤베트로 만든 느낌이었는데, 마무리감이 매우 좋았다.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메뉴 설명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어서 제대로 듣기가 어려웠다는 점이다. 워낙 많은 테이블에 동시다발적으로 식기 전에 서빙하기 때문이었는데, 기자는 취재를 위해 왔으니 붙잡고 하나하나 다 물어봤다. 종업원은 혹시 집에서 만들어 보려고 하는 것이라면 레시피를 알려주겠다고 하여 오히려 기자가 거절했다. So 친절. 그리고 전체적으로 메뉴가 간이 센 편이라서, 개인의 입맛에 따라 아쉬울 수 있을 것 같다. 기자에겐 약간 간이 세게 느껴졌다.
야키토리묵은 술을 마시는 공간이라 주류 주문이 필수다. 다양한 주류를 선택할 수 있고, 하이볼이나 맥주류가 주메뉴이다. 기자의 추천은 맥주로 입가심을 하고 일품진로에 토닉워터를 먹는 것이다. 물론 맥주를 더 많이 먹으면 좋겠지만 한 잔에 만원이라 지갑이 위험하다.
더불어 완벽한 환풍을 시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기자는 냄새에 민감한 편인데, 야키토리가 지하에 위치해 있어서 걱정이 좀 됐다. 그치만 가게는 우디한 인센스 스틱을 피우는 듯한 향이 가득했고, 굉장히 공기가 쾌적했다. 이렇게 조용한데 어떻게 환풍을 잘 해내는지 아직도 미스테리다.
| ✅ 결론 |
| 총평하자면, 흑백요리사 야키토리묵 신사점은 술을 좋아한다면 즐기기 좋은 장소다. 14개 코스로 이루어진 오마카세의 속도도 만족스러웠고, 토종닭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맛있는 술과 페어링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가능하다면 룸으로 예약해 일행과 마주 앉아 대화하는 것도 추천한다. |
사우 여러분도 흑백요리사 야키토리왕의 야키토리묵 신사점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무리해 본다!
리틀야구의 발전과 국내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제2회 선수협회장기 컴투스 프로야구 리틀&여자야구 대회가 개최되었다. 선수협이 주최하고, ㈜컴투스의 공식 후원을 통해 진행되는 선수협회장기 야구대회는 11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에는 결승전과 시상식이 경기도 화성 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열렸다.






작년부터 시작된 선수협회장기 야구대회는 리틀야구 93개 팀과 여자야구 32개 팀, 약 2,50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전국 대회이다. 선수협은 개막식과 시상식에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이 다수 참석하여 리틀야구 선수들과 여자야구 선수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진행된 리틀&여자야구대회의 개막식에는 ‘SSG랜더스’ 투수 김광현과 ‘키움 히어로즈’ 야수 김태진이 참석하여 깜짝 시구 시타를 보여주는 등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저도 안산리틀야구단 출신으로 얼마나 리틀야구단의 경험이 소중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목표한 바를 이루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더불어 여자야구도 저변이 확대되어 프로야구처럼 활성화 되길 바랍니다.” – SSG랜더스 투수 김광현 축사 중

“컴투스프로야구는 20년 이상의 압도적인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 자리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리틀&여자야구를 비롯한 한국 야구가 꾸준한 지원을 받으며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전국에서 모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기를 만들어 내리라 기대합니다.” – 컴투스 BB제작총괄 홍지웅 상무

더불어 이번 대회의 후원사인 컴투스에서는 홍지웅 개발 총괄과 박영주 마케팅 센터장 등이 방문하여 축하를 이어갔다. 개막식에서 연사로 나선 홍지웅 총괄은 “컴투스프로야구는 대한민국 야구와 함께 성장해 온 게임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대한민국 야구 문화 발전과 함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8일간의 대장정으로 진행된 컴투스프로야구 리틀&여자야구대회에는 전국 유소년 93개 팀과 32개 여자 야구팀, 총 2,500여 명이 참가하여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리틀과 여자 챔프 및 퓨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리틀야구 부문에서는 화성 A리틀이 대전 중구리틀을 2대 0으로 꺾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여자 야구 챔프 부문에서는 서울 리얼디아몬즈팀이 정규 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역전에 성공하여 서울 나인빅스를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 경기는 팀의 단합과 뛰어난 개인 선수들의 역량이 돋보인 경기였다.
강정희 리얼디아몬즈 감독은 “우승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전에도 나인빅스와 경기를 했을 때 항상 어려웠다.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에서 우리가 지고 있었지만 후공이기 때문에 분명히 기회가 올 거라 생각했다. 쉽게 질 거란 생각을 하지 않았다. 역전승만큼 기분 좋은 게 없지 않나. 마지막에 승부를 결정지어서 더 짜릿했다”며 소감을 남겼다.


정상에 오른 화성A리틀과 리얼디아몬즈팀은 우승기를 비롯한 우승상패와 선수별 메달, 대회 후원사의 시상품과 함께 우승상금까지 차지했다.
KBO 리그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의 수상




결승전 직후 열린 시상식에는 후원사인 컴투스의 홍지웅 제작총괄을 비롯해 선수협의 장동철 사무총장, 김현수 회장, 리틀연맹의 유승안 회장, 여자야구연맹의 한정희 회장, 그리고 KBO 리그에서 활약 중인 양석환, 오태곤, 허경민, 정수빈 선수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해 상패와 메달을 수여하며 참여 팀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선수협회장 김현수(LG트윈스)는 “국내 최고의 리틀야구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은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성장할 기회를 가졌고, 매 경기 열정과 감동이 넘치는 플레이로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배웠다”며 “컴투스프로야구 리틀&여자야구대회가 한국 야구를 이끌어 갈 꿈나무선수 발굴과 육성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이벤트가 되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컴투스는 올해 선수협과 함께 한국 프로야구의 발전 및 야구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로 협의하고, 이번 리틀&여자 야구대회 후원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나아가고 있다. ‘2024 KBO 올스타전’ 및 ‘2024 KBO 포스트시즌’, 그리고 최근에 열린 국가대표팀 쿠바 평가전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아동과 가족들을 초청해 관람 행사를 열기도 했다. 또한 신생 고교 야구부 두 곳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