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eogram.ai

NFT 시장은 지난 몇 년간 급격한 성장을 이루며 많은 관심을 끌어왔다. 오픈씨(Opensea)를 시작으로 블러(Blur) 그리고 매직 에덴(Magic Eden) 같은 주요 마켓 플레이스는 그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 기사에서는 Dune을 이용하여 각 플랫폼의 온체인 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의 시장 변화를 살펴보면서 미래의 NFT 시장 방향성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1. NFT 시장의 과거: 2021~2022년 성장


2021년부터 2022년까지는 NFT 시장이 급성장을 이루었던 시기다. 오픈씨는 이 시기 동안 시장 초기 선점자로서 주도적인 마켓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2022년 10월 블러와 매직에덴이 출시되면서 시장 경쟁이 시작됐다.

오픈씨 자체로만 1m의 주간 트랜잭션이 발생하는 모습을 보면, 급성장을 이루던 시기에 얼마나 NFT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컸는지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거래가 오픈씨에서 이루어진 것도 알 수 있다.

블러는 전문 트레이더들을 위한 기능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또한, 토큰 에어드랍과 낮은 거래 수수료(마켓 수수료 0% + 최저 로열티 0.5%)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점차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거래량으로는 오픈씨와 비슷할 정도로 성장한 모습이다.

블러의 거래량이 고점에 비해 하락이 큰 것으로 보이지만, 영원할 것 같던 오픈씨의 1인자 지위를 뺏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를 지닌다.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영원한 1인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데이터를 통해 드러난 것이다.

그치만 블러의 활성 유저 자체는 생각보다 적은 모습이다. 전문 트레이더들을 타겟으로 잡기 때문이다. 블러의 주간 활성 유저는 오픈씨에 비해 확연하게 적지만 거래량이 더 높다는 사실에 입각하면, NFT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소수의 트레이더가 NFT 시장에서 거래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마케팅의 문제가 아니라 NFT시장 흐름 변화가 블러의 성장 이유인 것이다. NFT 시장이 대중이 아닌 트레이더에 의해 돌아가는 모양으로 변모한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매직 에덴은 이더리움 기반의 다른 마켓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솔라나 기반 NFT 거래소로 입지를 다지면서 작지만 고유의 커뮤니티를 키워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2. NFT 시장의 과거: 2023년 크립토 윈터


2023년 2월, NFT 시장은 고점을 찍고 내려오기 시작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양적 완화가 끝나고 금리 인상 그리고 NFT시장의 버블 논란으로 거래량 하락을 맞이했다. 거래량은 블러가 오픈씨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는 모양새다. 이로 인해 NFT시장은 확실히 대중이 아닌 트레이더 위주로 돌아가게 됐음을 알 수 있다.

주간 활성 사용자는 오픈씨가 더 많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시장 선점 효과와 관계 깊다. 2023년 데이터를 보면 활성 유저는 계속해서 줄거나 유입이 없는 모습이다.

오픈씨의 주간 활성 사용자가 많다는 것은 트레이더가 아닌 대중에겐 아직 오픈씨가 NFT 거래 마켓으로서 더 편하고 익숙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픈씨의 시장성이 남아있음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유입이 없거나 줄어든 만큼 트랜잭션도 유사하게 평이한 모습이다. 데이터를 보면, 2023년은 NFT에 아직 관심이 남아 있는 대중과 트레이더들이 평이하게 남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어찌보면 산업의 성장기 이후 안정화 시기로 접어드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3. NFT 시장의 현재: 2024년 크립토 회복기


2024년 1월 10일, 비트코인 ETF 승인 소식은 크립토 시장 전반에 신규 자금 유입 신호를 주었다. 이는 NFT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022~2023년 시기와는 달리 NFT가 단순 커뮤니티보다 토큰 에어드랍의 조건으로 사용되면서 트렌드의 변화가 생겼다. 대중보다는 트레이더로 이루어진 NFT 시장에서, NFT가 토큰 에어드랍의 조건이 된 것은 트레이더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인센티브였던 것이다. NFT가 과거보다 더 대중보다는 트레이더 위주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다만 NFT가 토큰 에어드랍 조건으로 사용되는 트렌드는 잠깐이었다. 데이터를 살펴보면 거래량은 계속 감소하는 양상이다. 미루어보아 NFT시장에 대한 관심이 트레이더들로부터도 점차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24년 솔라나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 단단한 커뮤니티 빌딩으로 엄청난 성장을 이뤘다. 이로 인해 매직에덴이 굉장히 크게 성장했다. 메인넷이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생태계의 디앱이 성장한다는 재밌는 상관관계가 데이터를 통해 엿보인다.

2023년 BAYC가 압도적인 1위였지만, 2024년에는 PudgyPenuins이 거래량으로 BAYC를 이겼다. 단순히 NFT 커뮤니티의 기여를 바라기만 하지 않았고 홀더에게 토큰 에어드랍을 통해 실익을 주었으며, IP 산업을 통한 오프라인과 연결점을 만들며 실질적 성과도 보여줬다. 기존 NFT와 달리 온라인 기반 커뮤니티를 오프라인으로 확대하면서 홀더를 만족시킨 것이다. 단순한 커뮤니티와 혜택 중심의 NFT에서 실익을 챙기며 오프라인 연결점이 있는 NFT로 패러다임이 달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4. NFT 시장의 미래: 20xx년


2024년 10월 NFT 마켓 데이터를 보면 거래량 자체는 블러가 독보적이며 오픈씨는 활성 사용자에 강점을 두고 있다.

5. NFT 시장은 죽었는가?


어떤 사람들은 NFT시장이 죽었다고, 어떤 사람은 생각보다 시장이 살아 있다고 느낄 수도 있다. 물론 과거에 비해 시장 거래량이 죽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NFT 시장은 아직 살아 있다고 생각한다.

“왜? 아직 살아있다고 볼 수 있을까?”

우리가 인간의 본능을 계속 가지고 있는 이상, 소속감과 보상심리를 갈구하기 마련이다. 블록체인의 핵심 중 하나는 ‘디지털 세상에서 내가 어디에 소속되고 어떤 사람들과 나의 유무형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꼭 NFT일 필요는 없다. 밈코인이 될 수도, 나만의 기술적 코인이 될 수도 있다. 더 나아가 블록체인이 아닐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NFT 가치가 커지며 보상을 경험했던 이들은 NFT 시장으로 돌아오거나, NFT와 유사한 시장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NFT로 스스로를 표현하며 커뮤니티 구축 과정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다양한 활동으로 NFT 거래를 성사시켰던 경험은 인간의 본능과 맞닿아 있다. NFT 시장이 인간의 본능과 관계적으로 멀어지지 않는 이상 개인적으로 NFT 시장은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하루의 절반 이상을 모니터 앞에서 보내는 직장인들… 이 기사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거북이 세상으로 돌아가려다 자세를 고쳐 앉을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우들은 주목하시라. 자칭 ‘운동 is my life’인 이들은 맨몸 운동부터 쉽게 접해보지 못한 운동까지 다양한 노하우를 지닌 근수저들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웰니스를 실천하는 컴투스 그룹사 사우들이 모였다.


“그런데 웰니스가 뭐야?”

웰니스 : 웰빙(Well-being)과 건강을 뜻하는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의 균형 잡힌 상태 및 이를 추구하는 전반적인 활동을 일컬음

각자 최애 운동과 함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제리: 안녕하세요, 맨몸 운동을 좋아하고 클라이밍을 주로 하는 제리입니다. 클라이밍의 매력은 어려운 난이도를 성공했을 때 느끼는 희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 안녕하세요, 맨몸 운동과 펜싱을 하는 이재입니다. 펜싱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과거 올림픽 펜싱 경기를 보고 문득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기회가 없어 배우지 못하다가 최근에 집 근처에서 펜싱을 배울 수 있는 장소와 커리큘럼이 생겨서 시작하게 되었고, 얼마 전에는 대회에도 참가했습니다.

염피치: 안녕하세요, 매일 수영을 하고 있는 염피치입니다. 현재 주 5~6회 정도 수영을 하고 있으며, 약 10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내 댄스 동호회 ‘댄투스’를 통해 댄스도 하고 있습니다.

강쥐: 안녕하세요, 요즘 클라이밍에 푹 빠져 있는 강쥐입니다. 사실 클라이밍 외에도 다양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재미있는 운동을 찾아보고 운동 친구도 사귀고 싶어서 컴친소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운동 동호회에서는 러닝, 탁구, 헬스를 하고 있으며, 메인으로는 클라이밍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0km 마라톤 대회에도 나갔었습니다.

암바여신: 안녕하세요! 주짓수를 하고 있는 암바여신입니다. 다양한 운동을 즐기고 있으며, 함께 할 친구를 사귀고 싶어서 왔습니다. 주짓수를 주종목으로 하고 있고, 수영도 최근에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얌깽: 안녕하세요, 축구와 풋살을 좋아하며 가끔 런닝이나 수영도 즐기는 얌깽입니다. 축구에서는 수비수(센터백)로 활동하고 있으며,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하늘보리: 안녕하세요, 평생 운동으로 삼고 싶은 요가를 꾸준히 하고 있고, 최근에는 멋진 폴댄스를 시작한 하늘보리입니다. 돌아가는 폴과 고정 폴을 통해 다양한 폴댄스를 배우고 있는데, 부딪혀서 멍이 많이 들기도 하지만 정말 재미있고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일어나 하체…해야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몇 년 동안 하셨는지 알려주세요.

제리: 장기근속 휴가로 한 달 동안 제주도에서 살면서 실내 클라이밍을 처음 접했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클라이밍을 하고 있으며, 2023년 4월쯤 시작했으니 지금까지 약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이재: 맨몸 운동은 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펜싱을 하고 싶었는데, 가까운 곳에 신생 클럽이 생겨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펜싱은 반 년 정도 해왔습니다.

염피치: 아직 1년밖에 안 된 초보입니다. 물놀이를 갈 때마다 수영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부러웠어요. 그러다가 ‘나도 못 할 거 있나?’라는 생각이 들어 강습을 신청했는데, 운 좋게 당첨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강쥐: 군대에 있을 때 할 일이 없어서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족구, 탁구를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꾸준히 여러 운동을 해왔고, 클라이밍은 시작한 지 지금 1년 반 정도 되어갑니다.

암바여신: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 몸을 움직이는 활동량이 많이 줄어들어 몸이 약해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발레로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잠시 쉬다가 주짓수를 하게 되었고, 너무 재밌어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주짓수를 시작한지는 4년 정도 됐네요.

얌깽: 축구는 어릴 때부터 해왔고, 사실 운동이라는 느낌보다는 라이프스타일의 하나라고 생각되고요. 운동을 시작하는 계기는 그냥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서인 것 같습니다.

하늘보리: 성인이 되고 나서 어렸을 때 배우고 싶었던 것들을 배우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발레부터 시작하여 필라테스도 배우고, 지금은 요가에 정착했으며 최근에는 폴댄스를 시작했습니다. 여러 가지 운동을 배웠지만, 계속 이어진 것은 6년째입니다.

많은 운동들 중에 왜 이 운동을 좋아하는지 궁금해요.

제리: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실력이 향상되는 부분도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이재: 펜싱은 종목에 따라 공격 방법과 유효 부위가 달라지는데, 제가 하는 ‘에페’라는 종목은 전신을 찌를 수 있습니다. 또한, 각 공격마다 카운터 기술이 있어 몸으로 하는 체스라고도 합니다. 게다가 펜싱은 투기 종목 중 유일하게 체급 구분이 없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어요.

펜싱 종류와 공격부위

염피치: 일단 물에 들어가 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물놀이하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어요. 놀러 온 기분이죠. 저는 생각과 걱정이 많은 편이라 머릿속이 항상 시끄러운데, 다른 운동을 할 때는 가끔 딴 생각을 하곤 했어요. 하지만 수영을 할 때는 다른 생각이 전혀 나지 않고 오로지 물과 나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머리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살도 빠져서 몸도 가벼워지고요.😊

강쥐: 제가 개발을 하고 있는데, 클라이밍 문제를 푸는 게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합니다. 여기서 이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은 것도 가능하게 만드는 문제 풀이의 재미가 있어요. 게다가 안 쓰던 근육을 사용해서 인지 체성분에서 근육량이 눈에 띄게 좋아지더라고요.

암바여신: 주짓수의 테크닉들은 보통 지렛대의 원리나 상대방의 힘을 이용해 넘기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체격이 작은 저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상대방의 움직임에 반응해서 저도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머리도 많이 써야하더라고요. 내가 상대방보다 더 많은 테크닉을 알고 있다면 어느 정도 체급 차이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얌깽: 축구는 팀 스포츠만의 매력과 전우애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하늘보리: 요가를 좋아하는 이유는 종류가 다양해서 질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플라잉 요가, 아쉬탕가, 하타, 아디다스, 힐링 등 다양한 스타일이 있어서 그날 기분에 맞춰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운동 시작 전에 준비 루틴 또는 습관 같은 것이 있을까요?

제리: 갑자기 큰 힘을 사용하게 될 때 다치지 않도록 시작 전에 손가락, 어깨 등을 예열 합니다. 그리고 과식하지 않습니다. (매우 중요…)

이재: 운동 당일은 점심, 저녁 식사량을 늘리고 시작 전 부상 위험이 큰 하체 위주로 스트레칭을 오랫동안 합니다.

염피치: 저는 새벽 강습을 듣고 있어서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잠에 듭니다. (안 될 때도 많지만 노력 중이에요.) 배를 든든히 하고 수영을 하면 속이 좋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빈 속으로 가지만, 접영처럼 칼로리를 많이 소모하는 영법을 하는 날에는 고구마나 바나나를 먹고 강습에 갑니다.

강쥐: 다치지 않기 위해 무조건 15분 이상 몸풀기를 합니다. 스트레칭으로 목부터 발목까지 하나하나 다 늘려놓고 시작해요. 이전에는 이렇게까지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바로 운동을 시작했었는데, 그렇게 하니까 자주 다치더라고요.

암바여신: 운동 가기 2시간 전에 간식을 먹고, 준비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제 루틴이에요. 아침 운동하는 날에는 회사에 가서 간단한 단백질을 섭취하기도 합니다.

얌깽: 헬스 같은 경우에는 운동 전후로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어요.

하늘보리: 운동하기 전 2시간 동안은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게 제 준비 루틴이 된 것 같아요. 운동하기 직전에 밥을 먹은 적이 있는데, 정말 올라올 뻔해서 너무 힘든 경험이 있었어요.

운동을 통해 개인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나요? (예: 바디 프로필, 한라산 등반, 웨딩 사진 촬영 등)

제리: 클라이밍에는 문제마다 그레이드가 있는데, V5에서 V7 정도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직 한참 멀었네요.

이재: 크고 작은 대회가 있는데, 첫 목표는 1년 중 가장 큰 협회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하는 것이고, 다음 목표는 입상입니다.

염피치: 아직 발이 닿지 않는 깊은 물에 들어가는 건 무서운데, 언젠가는 바다에서 멋지게 수영해보고 싶습니다.

강쥐: 예전에는 바프가 있었지만 이미 해버렸고, 이제는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꾸준히 다치지 않고 좋은 사람들과 오래오래 운동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암바여신: 블랙벨트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꾸준히 운동하고 싶어요.

얌깽: 특별한 목표는 없습니다.

하늘보리: 요가 난이도 중 최고 난이도 자세인 핸드스탠드에 언젠가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주로 하고 있는 운동 외에 다른 운동도 하시나요? 혹은 해보고 싶은 운동이 있다면요?

제리: 맨몸 운동을 좋아해서 클라이밍과 함께 맨몸 운동, 러닝 등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필라테스도 했었는데, 지갑 문제로 6개월 정도만 했습니다.

이재: 맨몸 운동을 좋아합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적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해요.

염피치: 수영에 다니기 전에 복싱을 배우다가 수영과 병행하기 힘들어서 그만뒀어요. 근력 운동은 해야겠지만 헬스는 재미가 없어서 복싱을 해봤는데, 재미있고 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았어요. 기회가 되면 복싱을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강쥐: 클라이밍이 메인 운동이지만, 오전에 헬스도 하고 동호회로 러닝과 탁구를 따로 하고 있어요. 예전에 크로스핏 F45도 했었는데 클라이밍에 밀려서 그만두었어요. 나중에 해보고 싶은 운동으로는 권투도 한번 해보고 싶고, 지하 1층에 새로 생긴 스쿼시도 해보고 싶어요.

암바여신: 출근하기 전에 수영을 하고 있어요! 런닝이나 클라이밍, 프리다이빙도 가끔 합니다. 서핑이나 크로스핏도 배워보고 싶어요.

얌깽: 런닝이나 수영도 하고 있고, 헬스도 가끔 하고 있습니다. 크로스핏을 배워보고 싶어요!

하늘보리: 올해 갑자기 폴댄스를 배우고 싶어서 현재 요가와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가장 많이 변화된 것이 있다면요?

제리: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술을 더 잘 마시게 됐습니다. 그리고 없던 어깨가 생겼어요.

이재: 체중이 증가했는데, 하체 근육에 집중된 것 같아요. 쉴 새 없이 뛰다 보니 지구력도 많이 향상됐습니다.

염피치: 살이 많이 찐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해서 그런지, 살이 꽤 빠졌고 폐활량이 좋아졌습니다. 수영을 시작 하고 약 5kg 정도 감량해서 살이 빠졌다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강쥐: 철야를 밥 먹듯이 할 수 있고, 야근하고 다음 날 아침 헬스장에 갈 수 있는 체력이 생겼어요. 헬스할 때 PT 선생님이 없어도 마지막 한 번 더 들어 올릴 수 있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암바여신: 체력과 자신감이 늘었습니다. 부상 방지를 위해 체중도 많이 늘려서 몸이 튼튼해졌어요. 주변에서도 자세가 많이 좋아졌다라고 하더라고요. (웃음)

얌깽: 아무래도 체력이 증가한 것 같습니다.

하늘보리: 눈바디가 확실하게 달라진 것 같아요! 그리고 바지 사이즈도 운동 시작 전보다 3인치 정도 줄었어요. 코어운동을 하면서 따라 신체 비율이 좋아졌다는 소리도 종종 듣고 있습니다!

부상을 당한 경험도 있으신가요? 부상 예방을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하시나요? (예: 손목/무릎 보호대, 준비 운동, 파스 등)

제리: 부상을 거의 달고 있습니다. 지금도 어깨가 조금 아프지만, 재밌으니까 참고 하게되는 것 같아요. 부상 예방에는 준비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메인 운동 외에도 서브 운동이 필요하다고 느껴요.

이재: 칼을 사용하다 보니 팔과 가슴에 흉터가 많습니다. 작은 상처는 며칠이면 없어지지만, 세게 찔려서 생긴 피멍은 잘 없어지지 않더라고요.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더 조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염피치: 처음 수영을 시작했을 때 팔 돌리기 자세가 좋지 않아 어깨에 통증이 있었어요. 이제는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꼭 하고, 부상 없는 자세로 운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쥐: 헬스와 크로스핏을 하다가 왼쪽 어깨와 발목을 다쳤고, 러닝 중에도 여기저기 찰과상을 많이 입었어요. 찰과상은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흉지지 않게 약을 많이 바르고 있습니다. 뼈가 다치면 운동을 못 하니까 스트레칭과 준비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래도 다치더라고요. 더 조심해야겠어요.🥲

암바여신: 격투기를 하다 보니 팔다리에 멍이나 잔상처가 많습니다. 큰 부상은 아직 없지만, 부상을 피하기 위해 탭을 빨리 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얌깽: 헬스할 때 어깨 부상이 있고, 축구는 격한 스포츠라 부상이 많습니다.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발목 골절, 족저근막염, 종아리 근육 파열, 햄스트링 파열 등 여러 부상들을 겪었어요. 그래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하늘보리: 운동 중에 부상당한 적은 없지만, 요즘 손목이 아파서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부상 예방을 위해 준비 운동은 필수입니다.

혹시 크루 활동도 하시나요? 운동 크루를 통해 친구나 연인과 같은 인연을 만든 적도 있을까요?

강쥐: 러닝 크루와 같은 운동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면서 친구를 많이 사귄 것 같아요.

제리: 클라이밍 크루 활동을 하면서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이재: 운동이 끝난 후에는 모두 함께 모이지만,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운동을 하시면서 식단도 함께 하시나요? 제일 효과적인 식단과 다이어트 팁 등도 알려주세요!

제리: 저는 먹고 싶은 것은 다 먹는 편인데, 메뉴 구성에서 단백질을 최대한 많이 챙기려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을 꼭 먹습니다. 아침을 안 먹으면 점심이나 저녁에 과식하게 되더라고요.

이재: 평소에는 탄수화물을 제한하고 동물성 단백질을 주로 섭취하지만, 운동하기 전에는 끼니를 가리지 않고 골고루 많이 먹습니다.

염피치: 운동보다 식단 관리가 더 어렵다고 느끼고, 식단을 하게 되면 강박이 생기는 것 같아서 군것질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벽 강습을 위해 일찍 자야 해서 야식을 안 먹고 있습니다. 야식만 끊어도 몸이 가벼워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강쥐: 저는 원래 적게 먹는 편이라 식단 관리는 하지 않지만, 치킨과 야채를 좋아합니다. 어디서든 야채는 꼭 먹으려고 하고, 고깃집에 가면 쌈 야채를 다 먹고 추가까지 하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물도 다른 사람들보다 자주 많이 마시는 것 같네요.

암바여신: 식단 관리는 따로 하지 않고 많이 먹습니다. 단백질은 닭다리살이나 프로틴 같은 것으로 조금 더 챙겨 먹으려고 해요.

얌깽: 식단 관리는 나름 노력하고 있지만, 술도 마시는 편입니다. 그래도 단백질은 120g 이상 섭취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하늘보리: 평일에는 샐러드와 단백질 쉐이크/바를 먹으면서 하루에 단백질을 몸무게(g)만큼 섭취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할 때는 혈당 관리도 중요하다고 들어서 정제당을 줄이고 대체당으로 먹고 있습니다. 요즘은 저당 소스와 잼도 많이 나와서 맛있게 다이어트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복부 지방이나 종아리 등 잘 빠지지 않는 부위에 효과적인 운동을 추천한다면요?

제리: 단순히 체중 감량이 목적이라면 유산소 운동과 식단 조절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재: 간식을 끊고 탄수화물을 최소화하여 끼니 때만 식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염피치: 저도 궁금합니다…🧐

강쥐: 특별한 팁은 없는 것 같지만, 식사 시간에 정량을 잘 먹고 간식을 피하며 헬스장에 의식적으로 가서 대근육 위주로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이 늘어나고 기초 대사량이 증가해요. 그러면 주말에 밥을 안 먹고 숨만 쉬어도 살이 빠질 수 있습니다!

암바여신: 저도 복부 지방은 잘 안 빠지더라고요. 살을 빼려면 식단이 정말 중요해요. 건강한 식사를 하고 간식만 끊어도 조금씩 빠질 수 있습니다.

얌깽: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탄수화물 제한, 그리고 주 1회 24시간 간헐적 단식을 추천합니다.

하늘보리: 다리는 정말 잘 붓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벽과 바닥을 이용해 다리를 L자로 만들어 심장보다 높게 올리거나, 풀리X 같은 다리 안마 기계를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랫동안 운동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어떤 게 있을까요? 번아웃은 없었는지?

제리: 부상으로 통증이 심할 때 운동을 못하는 것이 가장 힘든 부분입니다.

이재: 아직 특별히 힘든 점은 없지만, 어려운 상대에게 경기를 지고 나면 집으로 돌아갈 때 무엇이 부족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연습해야 할지 고민의 늪에 빠집니다.

염피치: 새벽에 일어나는 게 제일 어렵습니다. 막상 운동을 가면 재밌게 하는데, 알람 소리에 눈을 떴을 때 더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서 그걸 이겨내고 일어나는 게 가장 힘들어요. 🥹

강쥐: 잦은 부상도 힘들고, 같이 운동하고 같이 먹었는데 나보다 근육이 빨리 커지는 친구를 볼 때도 힘든 것 같습니다.

암바여신: 같이 운동하는 친구들이 실력이 쭉쭉 늘어나는 것을 볼 때, 나는 왜 저렇게 늘지 못할까 슬퍼지기도 합니다. 번아웃도 겪었지만, ‘그 친구들은 그 친구들이고 나는 나다. 나의 상황에 맞게 열심히 하면 된다’고 마음먹고 나니 편해졌어요.

얌깽: 축구 할 때 이기적인 동료를 볼 때 조금 힘들고, 부상을 당해 못 뛸 때도 힘듭니다.

하늘보리: 운동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어려운 자세들을 연습해도 잘 되지 않을 때였던 것 같아요. 특히 남들과 비교할 때 더욱 번아웃이 쉽게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럴 때마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어제보다 더 나아진 제 자신과 비교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것 같은데, 중간에 운동을 포기하고 싶었던 혹은 포기했던 고비가 있었나요? 포기하지 않고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 비결이 궁금합니다.

제리: 클라이밍은 운동하는 영상을 찍는 문화가 있는데, 예전에 했던 운동 영상이나 다른 사람들의 영상을 보면서 재미를 느끼고 또 하고싶어 지는데 이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염피치: 사실 매일 아침이 고비인데요… 같은 강습반 언니, 동생들을 만나러 갈 생각을 하며 잠을 깨고 이겨냅니다. ☺️

강쥐: 매일 아침 헬스장에 갈 때마다 고비가 있지만, 일어나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터덜터덜 나오면 할 수 있더라고요. 그냥 나오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암바여신: 같이 운동하는 친구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항상 3개월씩 결제하면 최소 3개월은 나가게 되더라고요.

얌깽: 없습니다.

하늘보리: 저 같은 경우에는 미리 결제를 해두면 학원에 가게 되더라고요. 😅 할인 이벤트가 있을 때 한꺼번에 많이 끊어놓는 것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비결(?)이 아닌가 싶습니다.

운동 관련 컨텐츠나 유튜브를 즐겨 보시는 편인가요? 주로 보시는 채널이나, 참고하시는 영상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제리: 맨몸 운동은 ‘이준명’과 ’바벨라토르’ 많이 봤고, 예능용으로는 ‘말왕’과 ‘권혁’ 채널을 봅니다. 클라이밍 관련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봅니다.

이재: 유튜브에서 올림픽 채널을 자주 봅니다.

염피치: 유튜브에서 ‘찬물’과 ‘Lovely Swimmer’ 채널의 영상을 봅니다. 드릴도 잘 알려주고 차분하게 설명해줘서 좋더라고요.

강쥐: 헬스는 ‘피지컬 갤러리’와 ‘짐종국’을 참고하고, 홈트는 ‘Allblanc TV’를 참고해요. 클라이밍은 ‘ClimbTourTV‘와 ‘클라이밍잘하는형’ 영상 보는거 같아요

얌깽: 가산 디지털 운동장에서 촬영하는 ‘토탈풋볼’을 즐겨 보고, 헬스는 ‘김명섭의 헬스교실’을 보고 있습니다.

하늘보리: 유튜브는 따로 보지 않고 인스타그램에서 다이어터와 유지어터들을 팔로우하여 식단 등 꿀팁을 공유받고 있어요. 한 분 추천드리자면 ‘유주얌’님을 추천합니다!

평생 샐러드만 먹기 VS 평생 닭가슴살만 먹기

육식 만세! 평생 닭가슴살만 먹기 (6명)

제리: 평생 닭가슴살만 먹기! 요즘 맛있게 잘 나옵니다.

이재: 닭가슴살… 고기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강쥐: 닭가슴살… 음 샐러드… 야채도 좋지만 고기가 더 좋아요

암바여신: 평생 닭가슴살만 먹기! 고기가 좋아요

얌깽: 육식 만세!

하늘보리: 평생 닭가슴살만 먹기 (소스도 가능하다면 닭가슴살로 닭갈비…닭곰탕…찜닭…치킨… 평생 가능해요.)

풀 못 잃어… 평생 샐러드만 먹기 (1명)

염피치: 엇… 저만 샐러드 인가요? 평생 샐러드만 먹기! 평소에 야채를 좋아해서 소스 없이도 먹는 편입니다…😅

운동 혼자하기 VS 여럿이 함께하기

혼자하면 재미 없지~ 여럿이 함께하기 (6명)

제리: 여럿이 함께하기! 같이 운동하고 밥 먹는 것 까지가 코스입니다.

염피치: 여럿이 함께하기

강쥐: 헬스나 러닝은 혼자가 나은 거 같은데, 클라이밍이나 크로스핏 같은건 여럿이 나은 거 같네요. 요즘엔 클라이밍이 더 재밌으니까 여럿이 함께 운동하기가 좋은 거 같아요.

암바여신: 여럿이 함께하기. 혼자보다는 여럿이 해야 재미도 실력도 느는 것 같아요.

얌깽: 여럿이 함께하기!

하늘보리: 여럿이 함께하기 (저는 단체 운동만 해봤어요.)

운동은 마이웨이죠! 운동 혼자하기 (1명)

이재: 혼자 하기

이런 날씨에 야외 운동을 해야한다면? 햇빛 쨍쨍한 한여름 날씨 VS 바람 쌩쌩 한겨울 날씨

그늘 하나 없이 햇빛 쨍쨍한 한여름 날씨 (4명)

염피치: 당연히 그늘 하나 없이 햇빛 쨍쨍한 한여름 날씨

암바여신: 햇빛 쨍쨍한 한여름 날씨! 야외 수영장 가고 싶네요.

얌깽: 한여름 날씨요!

하늘보리: 햇빛 쨍쨍한 한여름 날씨

체감온도 영하권의 바람 쌩쌩 한겨울 날씨 (3명)

제리: 한겨울이 좋습니다. 땀 나면 옷이 자꾸 붙어요.

이재: 한겨울 날씨요. 추우면 옷을 더 입으면 되지만 더운 건…

강쥐: 한겨울 날씨면 적어도 껴입고 운동하면 되는데 더우면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뭘 할 수 없어요.

노래 듣기 불가능! 대신 운동 이용료 무료 VS 노래 듣기 가능! 대신 운동 이용료 2배

노래 듣기 불가능! 대신 운동 이용료 무료 (몰표)

제리: 운동 이용료 무료. 이걸 어떻게 참나요!!!

이재: 이용료 무료. 귀마개 끼고도 가능

염피치: 노래 듣기 불가능.대신 운동 이용료 무료

강쥐: 이용료 무료! 

암바여신: 이용료 무료.

얌깽: 공짜요…

하늘보리: 노래 없이 운동 무료

Music is my life…🎵은 없었다…

이상형과 24시간 데이트VS 내 롤모델 운동선수와 24시간 1:1 코칭

이건 못 참지~ 이상형과 24시간 데이트 (3명)

염피치: 이상형과 24시간 데이트

강쥐: 이상형과 24시간 데이트

얌깽: 이상형과 24시간 데이트

내 롤모델 운동선수(or 선생님)와 24시간 1:1 코칭 (2명)

암바여신: 1:1 코칭

하늘보리: 1:1 코칭

재활 치료 선생님은 안 되나요…? (1명)

제리: 롤모델 운동선수… 말고 권위 있는 재활 치료 선생님에게 몸 상태를 점검을 받고 싶네요😭

일주일간 근력 운동 못하기 VS 일주일간 유산소 운동 못하기

일주일간 근력 운동 못하기 (4명)

염피치: 일주일간 근력 운동 못하기

암바여신: 근력 운동 못하기

얌깽: 근력 운동 못하기

하늘보리: 근력 운동 못하기

일주일간 유산소 운동 못하기 (3명)

제리: 유산소 못하기! 근력운동만으로 만족합니다.

이재: 일주일간 유산소 운동 못해도 괜찮습니다.

강쥐: 유산소 못하기! 제가 근육이 잘 안 붙어서 열심히 근력운동 해야돼요.

사우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운동이 있을까요? 현재 가입하신 동호회 소개도 좋습니다. (ex:건강해GYM 등)

제리: 클라이밍을 체험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인싸가 아니어도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클라이밍 동호회 싱클벙클도 있습니다!

염피치: 수영만큼 재미있는 유산소 운동인 ‘댄스’를 추천합니다! 😆 저는 사내 동호회 ‘댄투스’의 회원인데요. 2시간 동안 신나는 노래에 맞춰 열정적으로 춤을 추다 보면 칼로리 소모가 정말 엄청나요! 춤도 추고 살도 빼고 싶은 분들을 환영합니다! 😇

강쥐: 러닝을 추천합니다! 아무 준비 없이 뛰기만 하면 되고,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완주했을 때의 뿌듯함이 아주 좋답니다!

암바여신: 주짓수를 추천합니다! 머리도 쓰고 몸도 쓰는 재밌는 운동이에요.

얌깽: 팀 스포츠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축구나 풋살을 추천드려요. 요즘은 여자분들도 풋살을 많이 즐기시더라고요.

하늘보리: 플라잉 요가를 추천드립니다!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요. 🙂

회사,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면요?

제리: 의자에서 L-Sit 버티기. 이거 말고는 사무실에서 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출처 : 움직이기 유튜브 채널

이재: 의자 끝에 바른 자세로 앉기

염피치: 잠깐씩 산책하기

강쥐: 발을 땅에서 떼고 있기?

암바여신: 화장실 갈 때, 어깨랑 허리 스트레칭 하기

얌깽: 어깨 스트레칭

출처 : 서울아산병원 유튜브 채널

하늘보리: 사무실에서 티 안나게 할 수 있는 운동은 어디 기대지 않고 바른 자세로 꼿꼿이 앉기 입니다. 이게 생각보다 오래 버티기 힘들어요.😅

회사 복지카드로 운동 관련 제품을 구매한 적 있나요?

암바여신: 저는 복지카드로 주짓수 체육관 비용을 결제하고 있습니다.

강쥐: 클라이밍 입장비로 복지카드를 활용하고 있어요.

염피치: 수영복을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회사 스낵킹을 활용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리: 아침에 출근해서 저희 스낵킹에 있는 죽과 오트밀을 섞어 먹으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강쥐: 식사는 식사대로 하고, 간식을 일절 안 합니다. (스낵킹에 어떤 간식이 들어왔는지 잘 몰라요…)

하늘보리: 곤약 젤리나 견과류 등을 먹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신설 됐으면 하는 운동 동호회가 있을까요?

염피치: 배구 동호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

제리: 파쿠르 동호회나 마샬아츠 같은 동호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파쿠르(Parkour): A지점에서 B지점까지 맨몸으로 자연(산 등), 도시나 시골의 건물이나 다리, 벽 등의 지형 및 사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이동하는 운동
🔗마샬아츠(Martial Arts): 영어로 무예, 무술, 무도, 격투기를 뜻하는 단어

암바여신 : 수영, 프리 다이빙, 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수중 스포츠에 대한 동호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현재 생활 체육 지도사 자격증을 준비 중인데, 자격증을 취득하면 주짓수 동호회를 만들 계획입니다!

나에게 운동이란 ______다. 빈칸을 채워주세요!

이재: 저에게 운동은 몸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얌깽: 운동은 저라는 사람을 표현할 수 있는 두 글자이며, 축구는 전쟁과 같습니다.

강쥐: 운동은 숨 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암바여신: 저에게 운동은 삶의 동반자입니다. 운동이 제 삶에서 빠진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염피치: 저에게 수영은 물과 같은 존재로, 빠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제리: 저에게 클라이밍은 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즐거워요!

하늘보리: 저에게 운동은 끝없는 숙제입니다. 도달하면 또 다른 목표가 생기고,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기자도 약 3년째 운동을 하고 있다. 운동을 사랑하는 사우님들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과 유용한 운동 정보를 얻었다. 앞으로도 운동을 열심히 하고, 이번에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운동을 체험하고 도전해 보도록 하겠다. 겨울이라 몸이 움츠러드는 사우들도 지금 바로 일어나서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여행길에서도 일상을 잊지 않게 하고, 일상에서도 여행의 순간을 잊지 않게 해주는 것이 있다. 바로 자전거이다.

친구가 되는 법을 아는 금속의 탈것, 이만큼 매력 넘치는 존재가 또 있을까? 움직이는 만큼, 딱 그만큼만 움직이는 정직함의 미덕을 지니고 있다. 물론 내리막길은 예외지만, 이는 오르막길을 견뎌낸 보너스라고 해두자. 이때 사용하는 연료는 오로지 나의 체력뿐. 많은 자전거들 사이에, 미니벨로라는 콤팩트한 크기로 도심 속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전거가 있다. 이 사랑스러운 연결고리 덕분에 오늘도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즐기고 있는 컴투스 그룹사 사우들이 있다고해 직접 만나보았다.


🚴‍♂️미니벨로(Mini Velo)란?

미니벨로(Mini Velo)는 영어로 ‘작은’을 뜻하는 ‘미니’(Mini)와 프랑스어로 ‘자전거’를 뜻하는 ‘벨로’(Velo)가 합쳐진 말로 작은 바퀴를 가진 자전거를 지칭한다. 일반적인 자전거와 비교할 때 휠 사이즈가 20인치 이하로 작고, 프레임이 콤팩트하게 설계되어 있다.

🤔미니벨로의 특징

작은 휠 사이즈 (20인치 이하)
대부분의 미니벨로는 16~20인치의 작은 바퀴 사용
작은 휠 덕분에 가속력이 좋고 민첩한 주행 가능
높은 휴대성과 편의성
콤팩트한 사이즈 덕분에 접이식 모델도 많아 보관과 이동 편리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어, 도심에서의 높은 활용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다양한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의 미니벨로가 많아 패션 아이템으로도 많은 인기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해 개인 취향에 맞는 다양한 파츠를 장착 가능
다양한 용도
출퇴근이나 도심 라이딩뿐 아니라, 장거리 투어용으로도 적합한 모델
편리한 이동성과 디자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세컨드 자전거로도 사용

미니벨로의 장, 단점

이런 점이 좋아요!이런 점은 아쉬워요!
높은 휴대성: 접을 수 있는 모델이 많아
보관과 이동이 간편
민첩한 조작: 작은 바퀴 덕분에 도심에서
빠르고 기민하게 주행 가능
다양한 스타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나만의 개성 표현 가능
속도 제한: 작은 바퀴는 가속에는 유리하지만,
고속 주행에서는 한계가 있음
충격 흡수력: 휠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큰 자전거보다 충격 흡수력이 약할 수 있음
비교적 높은 가격: 고급형 미니벨로는
일반 자전거보다 비싼 경우가 많음

미니벨로는 이런 분들께 추천 해요!

✅도심에서 출퇴근이나 가벼운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
✅휴대성과 물품 보관이 중요하신 분
✅독특한 디자인과 커스터마이징을 선호하는 분

자, 지금까지 미니벨로를 빠르게 톺아봤다. 기자는 본격적으로 컴투스 그룹사의 미니벨로 동호회‘건강 라이팅’ 의 일일 회원이 되어 이 작지만 강한 소형 자전거와 함께 하기로 해봤다.

건강 라이팅 동호회에서는 회비로 구매한 자전거가 몇 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기자인 본인으로서는 자전거가 없어 동호회에 참여하는 데 걱정이 있었는데,덕분에 해결이 되었다. 장비가 없어 망설인다면, 접근이 쉬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라이딩은 18:40부터 시작됐으며, 회사에서 안양천 합수부까지 약 11km 거리를 왕복 하기로 했다.

동호회에서 가지고 있는 미니벨로는 총3대이며, 기자는 녹색 미니벨로를 타기로 했다. 💚

출발 전에 동호회장님께서 자전거 체인에 기름칠을 하시고 타이어 공기압도 충전하는 등 라이딩 준비에 한창이셨다. 기자 본인이 탈 자전거 앞뒤로 조명도 달아주시고, 휴대폰 거치대와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가방까지 달아주셨다.

자전거 외에도 자전거 헬멧, 날씨가 추워질까 봐 미리 준비한 장갑, 그리고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 구급용품까지 준비하셨다. (정말 스윗함의 끝판왕이셨다.😂)

모든 과정을 마치고 약 19:00쯤 미니벨로를 타고 라이딩을 시작했다. 자전거를 10년 넘게 타지 않았던 기자로서는 일반 자전거도 아닌 미니벨로를 타니 처음에는 굉장히 불안했다. (다칠까 봐 정말 겁났다…!) 하지만 동호회원 분들이 많이 배려해 주시고 천천히 가주신 덕분에 출발 후 약 3km에서 5km 지점에서 잠시 쉬었다. 동호회원 총 5분이 저와 함께 해주셨고, 쉬는 동안 자전거 사진도 찍어봤다.

잠시 약 5분 정도 쉬고 괜찮냐고 물어봐 주셨는데, 생각보다 코스가 쉽고 편해서 큰 문제는 없었다. 불편한 건 없는지 기어와 안장 높이도 봐 주셨는데, 안장 높이고 나서는 정말 더 편했다. 중간 지점에서 단체사진도 한 번 찍었다. 불편한 건 없냐고 물어보셨지만, 사실 다 불편하다고 했다. 10년 넘게 자전거를 타지 않다가 다시 타다 보니 속마음을 숨길 수는 없었다. 미니벨로 자전거도 처음 타봤지만, 더 타다보면 익숙해질 것 같았다. 그리고 다시 출발! 빠르게 달려본다 슝슝~~🌬️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했을 때 43분 정도 나왔는데, 정말 쉬는 시간 포함해서 19:50쯤 도착했다.

안양천 합수부에 도착하면 한강과 함께 월드컵 대교가 반겨준다. 탁트인 곳과 함께 폐까지 깊숙히 들어오는 찬 공기를 마시며, 상쾌함을 즐겼다. 사진에 전부 담을 수는 없었지만 정말 멋진 야경 명소였다.

목적지에 도착했으니 사진을 찍어야겠지? 동호회장님이 멋지게 찍어주셨지만, 열심히 타다 보니 바지가 올라가고 정신이 없었다. 합수부에 도착한 후에는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었다. 게임 회사이다 보니 게임 얘기 뭐 사는 얘기 도란도란~

동호회 분들과 함께 단체사진도 찍어보았다. 동호회장님은 항상 사진을 찍어주기만 하셔서, 동호회 분들과 함께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었다고 하셨다. (기자가 보기에는 동호회에 MBTI E 유형의 회원들이 절실히 필요해 보인다.)

이제 목적지에서 집으로 가시는 분들은 따로 가시고, 사무실 쪽으로 돌아가서 컴투스온에서 제공해주신 동호회비로 서브웨이를 먹기로 했기 때문에 다시 열심히 미니벨로를 타고 회사로 향했다.

서브웨이에 도착하니 21:00이 조금 안 되었다. 편하게 서브웨이에서 식사하고 싶으신 분들은 드시고 가시고, 포장해 가실 분들은 포장해서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동호회원 분들께 재밌게 라이딩을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동호회에서 대여한 자전거는 사무실 창고 쪽에 가서 다시 보관했다. 이렇게 약 2시간 반의 라이딩이 종료되었다. 정말 재미있고 유쾌한 하루였다. 무엇보다 칼로리를 많이 소모했다는 점이 뿌듯!

재미로 보는 라이딩 스틸샷 🚴‍♂️🚴‍♀️

Q. 미니벨로 동호회에 대한 소개와 동호회를 설립하신 계기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미니벨로는 작은 바퀴의 자전거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보통 20인치 이하의 휠 사이즈를 가진 자전거를 의미합니다. 작년에 허리가 아픈 경험이 있었는데, 직업 특성상 거의 온종일 앉아 있다 보니 운동을 하지 않으면 개선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운동을 해보았지만 자전거타기가 특히 재미있었고, 안양천이 가까워 접근하기도 쉬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변에 같은 관심사를 가지신 분들이 계시다는걸 알게 됐고, 이야기를 하다가 이 분들과 함께 동호회로 활동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건강라이팅’이라는 동호회를 만들게 됐습니다.
Q. 미니벨로 동호회의 모임 주기와 장소,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모임은 보통 한 달에 2~3회 정도 있습니다. 정기 모임 1회와 라이딩 1~2회가 포함됩니다. 정기 모임은 공용 자전거를 쉽게 접할 수 있는 A동 15층 회의실에서 주로 진행하며, 라이딩은 안양천을 주로 이용하여 맛집이나 안양천 합수부를 목적지로 다녀옵니다.
Q. 미니벨로를 타면 보통 몇 km 정도를 타시나요? 제일 오래 탔던 거리와 시간도 알려주세요!
보통 편도로 약 9km 정도를 가는 것 같습니다. 한강에서 달빛야시장 축제를 할 때 잠수교를 목적지로 갔었는데, 이곳이 편도 20km로 가장 긴 코스였던 것 같습니다. 라이딩 시간으로는 가는 데만 약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중간에 휴식 시간도 포함)
Q. 미니벨로 동호회에 가입하려면 미니벨로 자전거를 소유해야 하나요?
아니요! 본인의 자전거가 없어도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미니벨로 체험 및 라이딩 일정 시 자전거를 가져오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동호회에서 공용 미니벨로를 구매해 두었으니, 이를 라이딩 일정 시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Q. 현재 동호회 인원수와 연령층은 어떻게 되나요?
현재 총 인원은 32명이며, 연령층은 다양합니다. (사실 나이는 물어본 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잘 모릅니다.)
Q. 쌀쌀하고 추운 겨울에는 미니벨로를 타고 외부에서 활동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그런 경우에는 어떤 활동을 주로 하시나요?
겨울에도 눈이나 비가 오지 않는다면 가끔 라이딩을 가기도 합니다. 경험상 영상 4도 이상이면 탈 만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춥거나 눈이 오는 날에는 자전거를 정비하거나 부품을 업그레이드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동호회를 운영하시면서 힘든 점은 어떤 것이 있었나요?
공용 자전거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는 점이 힘들었습니다. 동호회 정기 모임이나 라이딩 출발 전 자전거 타이어에 바람을 넣거나 체인에 오일을 바르는 간단한 작업을 할 때도 마땅한 장소가 없어 불편했습니다. 여러 대의 자전거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갈 때 퇴근하시는 분들에게 방해가 될까 봐 미안하고 불편할 때도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층에 자전거 보관 공간이 있다면 동호회 회원뿐만 아니라 자전거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 동호회 회장님으로서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건강한 라이딩으로 건강한 라이프를 함께 즐겨보시죠! 화이팅! ☺️

동호회 취재를 마치며

자전거를 10년 넘게 타지 않다가 미니벨로는 처음이라 조금 생소했지만, 타면서 금방 익숙해졌다. 잘 이끌어 주시고 배려해 주신 동호회장님과 동호회원분들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에 회사에서 뵈면 꼭 서로 인사하자고 했던 것 잊지 말아 주세요~)

오랜만의 라이딩이었지만, 특히 야간 라이딩은 처음이라 월드컵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은 잊지 못할 것 같다. 기자 본인도 상황이 되면 가입해서 함께 라이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한 번 동호회장님과 동호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해당 미니벨로 동호회가 더욱 번창하고 발전하길 응원하겠다!

⭐가입 문의 환영 ⭐

오정석 차석 (컴투스 클라3)
하봄이 사원 (컴투스 클라2)

책방을 뛰쳐나와 인기 장르로 거듭난 것이 있다. 바로 ‘무협 장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툰 플랫폼은 ‘무림맹, 구파일방, 마교, 초식, 무공, 화경’  단어들에 붙어있던 ‘낯섦’이란 딱지를 떼어줬다. 무협은 더 이상 중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니게 됐다. 

2030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무협 장르, 이젠 게임 속에서도 펼쳐진다. N사 인기 웹툰 ‘나노마신’이 ‘소울 스트라이크’(이하 소크) 속으로 들어왔다. 게임과 무협 세계관의 만남이라! 모두 무협의 세계로 떠나볼 준비가 되었는가? 

나노마신은 AI, 가상현실 등 미래 기술이 무림 세계관에 영향을 미치는 독특한 세계관의 작품이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며, N사 목요웹툰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토리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마교의 사생아 천여운이 위기의 순간 미래 후손으로부터 나노머신을 몸에 주입받고 무림 고수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주인공은 교주의 자식으로 인정받지 못해 온갖 멸시와 위협에 시달리지만, 나노머신 주입을 기점으로 소교주 쟁탈전에서 두각을 보이며 빠르게 성장해 나간다. 그 과정에서 문규를 만나며 인연을 이어간다. 

‘소크X나노마신’ 컬래버 콘텐츠를 플레이해 보면, 두 세계관의 만남이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우선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천여운이 나노머신의 ‘정보 전이’, ‘안면 분석’ 등의 기능을 활용해 소크의 세계관을 이해해 나간다. 나노를 활용해 연금술사의 안면을 분석하고 상대방의 참 거짓을 분별하며, 정보 전이 기능으로 소크 세계관에 대한 정보를 습득한다. 웹툰과 게임의 세계관이 서로 잘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다. 이벤트 스토리는 총 6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시보기를 통해 놓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차원의 규열로 인해 무림 고수들이 이세계로 떨어지는데, 그곳이 바로 이벤트 던전이다. 컬래버 기간 동안 던전을 가장 빠르게 진행해 높은 랭킹 포인트를 획득한 유저들에게는 ‘신화 스킬 선택 소환권’, ‘나노마신 컬래버 애장품’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

컬래버 이벤트 동료로는 웹툰의 주인공인 천여운과, 그의 연인 문규가 등장한다. 캐릭터별 웹툰 설정에 걸맞은 애장품 ‘천마검공 비급’ ‘인피면구 접착제도 눈길을 끈다. 또한 웹툰의 설정을 잘 살린 컬래버 스킬, 유물, 펫 등의 구현도 흥미롭다. 

그 외에도 웹툰 스토리의 주요 키가 되는 ‘청옥석’이 소크에서 이벤트 재화로 등장하는 등 섬세한 컬래버 콘텐츠 기획을 엿볼 수 있다. 청옥석은 천마검공의 검흔이 남아 있는 비석으로, 천여운이 과거 교주들이 사용하던 천마검공을 재연해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럼 지금부터 주요 컬래버 콘텐츠를 구체적으로 하나씩 소개해 보겠다.

마교의 사생아: 천여운

웹툰의 주인공 천여운은 천마신교의 24대 교주이자 2대 천마 직위를 겸하고 있는 세계관 최장자로, 이번 컬래버에서 새로운 신화 동료로 추가됐다. 나노마신에서 적을 사정없이 공격하는 날카로운 이미지라면, 게임 속에서는 SD스타일로 디자인되어 귀여움을 더한 모습이다.

동료가 된 천여운은 게임 속에서 천마기를 끌어 올려 ‘천마검공’ 스킬을 발휘하는데, 빠르게 적을 해치우며 전투하는 모습이 웹툰 속 무림 고수인 천여운을 연상케 한다.

등급신화
스킬명천마검공
스킬 효과일정 초 마다 천마기를 끌어 올려 대상에게 강력하게 돌진합니다.적중한 적에게 공격력의 피해를 입히고 출혈 상태인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컬래버 동료의 웹툰 설정에 입각한 애장품도 찾아볼 수 있다. 이 애장품을 착용하면 한층 더 강력한 상태로 스테이지 정복에 나설 수 있다.

동료 천여운의 애장품은 ‘천마검공 비급’이다. 무협 장르에서 무공 비급이란, 후대가 동일한 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무공을 기록해 둔 책이다. 아무나 알 수 없는 교주전용 무공 ‘천마검공’을 담은 이 애장품은 특히나 더 귀한 것이다. ‘천여운의 천마검공 비급’ 애장품을 착용하면 출혈 상태인 적에게 800%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천여운의 연인: 문규

천여운의 연인이자 6검 가운데 하나인 문규는 손바닥에 기운을 모아 방출하는 마룡장법으로 전투에 함께한다.

웹툰 속 문규는 쌍둥이 누나로 설정되어, 백치 남동생 문유 대신 마도관에 입관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살아간다. 문유의 얼굴을 본 뜬 인피면구를 쓰고 다니며 남장한 모습, 그리고 본래 여성으로서 문규의 모습 두 가지가 웹툰 상에서 등장한다. 컬래버 동료 문규도 웹툰 고유의 설정을 잘 녹여내어 기본 SD 캐릭터는 인피면구를 쓴 모습이지만, 그 외 꽃장식을 하고 한껏 꾸민 남장 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등급신화
스킬명마룡장법
스킬 효과일정 초마다 손바닥에 기운을 집중시켜 방출합니다. 적중한 대상에게 공격력의 일정 %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공격력을 감소시킵니다.

문규의 애장품은 ‘인피면구 접착제’다. 쌍둥이 남동생의 인피면구를 쓰고 남장하며 살아가는 문규의 캐릭터 설정을 잘 녹여낸 듯하다. 이 애장품을 장착하면 적중 대상의 모든 속성 저항력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컬래버 동료 천여운과 문규는 픽업 소환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소환과 더불어 이벤트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석만 해도 컬래버 동료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7일 차에는 천여운을, 10일 차에는 문규를 동료로 얻을 수 있다. 컬래버 스킬과 유물, 그 외 풍성한 보상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이니 놓치지 말고 참여하길 바란다! 

동료를 성장시키고 싶다면 ‘나노마신 성장 레이스’에 참여해도 좋겠다. 레이스를 통해 ‘나노마신 동료선택권’도 획득할 수 있다. 

컬래버 한정 스킬 ‘이기어검강’과 유물 ‘천마검’ 그리고 펫 ‘이무기’ ‘불기린’도 추가됐다. 웹툰 속 고유값을 기반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컬래버 기간 동안 스킬/유물/펫 소환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스킬: 이기어검강

웹툰에서 이기어검강은 손을 대지 않고 오직 기로써 검을 움직이는 단계로, 화경의 경지에 들어서 쓸 수 있는 고급 스킬이다.

보통 많은 진기를 소모하게 만드는 기술이기 때문에 많은 검을 세밀하게 운용하는 것이 어렵지만, 천여운은 나노의 도움을 받아 100개 이상의 검으로 이기어검술을 펼칠 수 있다. 컬래버 스킬로 추가된 이기어검강은 게임 속에서 그 특성을 시각적으로 잘 구현한 모습이다. 여러 검들이 하늘에서 적을 향해 꽂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등급신화
발동 효과자유의지를 가진 검강을 소환하여 타격 범위 내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일정%의 피해를 입힙니다. 이기어검강에 피해를 입을 때마다 이기어검강으로 받는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최대 n중첩)

유물: 천마검

천마검은 웹툰 속 천여운이 마도관 시험 과정에서 얻은 흑검이다.

타락한 이무기의 기운이 흡수되어 있고, 천마기를 주입하면 검의 형태로 변형되는 설정이다. 교주들만의 무공인 천마검공이 워낙 강력해서 일반적인 무기로는 펼칠 수 없는데, 천마검으로는 가능하다. 소크에서 해당 유물은 웹툰 고유 설정인 천마기를 방출하여 공격력을 높이는 착용 효과를 갖는다.​

등급신화
착용 효과일정 초마다 천마검에 저장된 강력한 천마기를 방출하여 범위 내 모든 적을 끌어당기고 공격력의 물리속성 피해를 입힙니다. 공격력의 일정% 피해를 입히는 출혈을 부여하여 아군의 치명타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펫: 이무기

나노마신에는 오랫동안 삶을 살아온 영물들이 나온다. 영물들은 하늘 승천을 목표로 하지만, 실패하면 어둠에 잠식되어 주변을 공격하는 재앙이 된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이무기’다.

웹툰 속에서는 굉장히 크고 포악한 이미지로 등장하는데, 게임 속에서는 소크만의 느낌을 살려서 조금은(?) 귀여운 모습으로 그려진다. 천여운과 이무기의 조합은 물리 속성 덱을 강력하게 구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등급/속성신화/물리
스킬명용오름
스킬 효과용오름을 발생시킵니다. 범위 내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일정% 피해를 입히고 아군의 물리속성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킵니다.

펫: 불기린

불기린은 이름 그대로 화기를 상징하는 캐릭터다. 영물인 불기린의 진원을 취하면 불사에 가까운 생명을 얻을 수 있지만, 엄청난 열기에 어떤 고수들도 접근하지 못했다.

그러나 천마인 천여운이 불가능해 보이는 그 일을 결국 해내며 화기를 다루게 된다. 웹툰 스토리상에서 꽤 비중 있게 다뤄진 불기린이 게임 속에선 펫으로 등장한다. 해당 캐릭터도 과격하고 묵직한 질량으로 묘사되지만, 소크 유물로서는 이무기와 마찬가지로 귀여움이 가미된 모습이다. 펫이라는 이름에 적합하게 잘 디자인된 듯하다. 

등급/속성신화/화
스킬명영원의 불꽃
스킬 효과영원의 불꽃을 발생시킵니다. 범위 내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피해를 입히고 아군의 화속성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킵니다.

컬래버 던전에서는 소울 스트라이크와 나노마신의 세계관이 하나로 이어진다. 던전을 진행하며 차원 균열 속에서 벌어지는 무림 고수들과의 여정이 펼쳐진다.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재화 ‘청옥석’은 시크릿 상점에서 컬래버 유물과 펫, 신화 영혼 장비 소환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시크릿 상점에서 마음껏 쇼핑하고 싶다면 청옥석을 모으기 위해 지금 바로 던전으로 떠나보자!

지금까지 ‘나노마신’ 무협 세계가 ‘소크’에 어떻게 녹아져 있는지 살펴봤다. 이 외에도 다양한 컬래버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웹툰 속에서 지친 마도관 수련생들의 빛이 되어준 동파육, 교주 옆을 지키는 대호법도 참지 못하는 맛의 고기 만두가 게임 속 요리로 등장한다. 요리를 사용하면 버프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천마신교의 교주’, ‘장법의 달인’ 2종 칭호와 나노마신 컬래버 신규 테두리가 추가되는 등 풍성한 컬래버 콘텐츠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무협 장르의 팬이거나 나노마신을 재밌게 읽은 독자라면 이번 컬래버를 재밌게 즐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무협 장르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소크에 녹아있는 웹툰 속 디테일한 설정을 살펴보며, 그 매력에 빠지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성장과 훈련을 거듭하는 무협 장르와 게임 간의 만남은 그 어떤 장르의 만남보다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고 생각한다. 웹툰에선 주인공 캐릭터가 성장하는 데 몇백 화의 시간이 걸리는 반면, 방치형 RPG 게임 속에선 쾌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웹툰과는 또 다른 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대형 컬래버가 계속 예정되어 있다는 소크의 2025년을 기대해 보며, 오늘도 플레이!!

⭐️⭐️⭐️⭐️⭐️
추천 포인트
✔️ 컬래버 이벤트 던전의 푸짐한 보상
✔️ 무협 세계관이 살아있는 디테일을 찾아보는 재미
✔️ 웹툰의 고유 설정을 찰떡같이 살린 동료, 스킬, 유물, 펫 구현
✔️ 접속만 해도 웹툰 주인공 천여운과 문규를 동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
✔️ 웹툰과 달리 방치형 RPG에서 최강자로 쾌속 성장하는 쾌감
추천 대상
‘나노마신’ 덕후, 무협 장르 선호 독자, 무협 장르 도전 희망자에게 강력 추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금융 시스템의 혁신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이다.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디지털 화폐의 도입을 통해 금융 거래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경제적 안정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 글에서는 주요국들의 CBDC 추진 현황과 한국의 전략적 대응을 살펴보고, 디지털 금융 혁신의 미래를 함께 탐구해 보자.

CBDC란?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CBDC)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법정 화폐다.

©한국은행

현금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지니며,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거래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쉽게 말해, CBDC는 현금을 디지털 형태로 만들어 중앙은행이 직접 관리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은행 간 거래나 소비자 간 거래를 더 빠르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기존 전자화폐와 달리,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여 금융 시스템의 구조 변화를 이끌 가능성이 크다.

주요국의 CBDC 추진 현황


© ChatGPT 생성

이처럼 각국의 CBDC 추진 상황은 각기 다른 경제적 배경과 목표에 따라 차별화되어 있는 상태다. 중국은 빠른 상용화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있고, 유럽과 미국은 신중한 접근을 통해 안정성을 추구하는 반면, 일본은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국가 간의 차이점은 각국의 경제 상황과 금융 환경의 차이에 기인한다.

대한민국의 CBDC 도입 현황


한국은 2020년부터 CBDC 도입 준비를 시작했고, 한국은행은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이미 발행과 유통, 보안성, 효율성 등을 검증했다.

대한민국의 접근 방식은 기존 금융 시스템과의 통합을 원활하게 하고, 금융 포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민간 금융기관들과의 협력은 CBDC가 실제 금융 환경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중이다. 이를 통해 CBDC 도입이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CBDC의 장단점


결론


CBDC는 미래 금융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은 파일럿 테스트와 법적·기술적 준비를 통해 CBDC 도입 가능성을 탐색 중이며, 향후 금융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와 기존 금융 시스템과의 통합 등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특히, 한국은 주요국의 사례를 통해 금융 안정성과 사회적 수용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한국이 디지털 경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컴투스온 독자 여러분에게 이번 달에 소개할 게임은 지난번 기자가 소개했던 ‘역전재판 시리즈’의 후속작! 바로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이다. 지난 24년 9월 6일에 자막 한글화, 음성 한글화가 이루어져서 국내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역전재판 시리즈 기사 읽으러가기

👇🏻👇🏻👇🏻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 리뷰

법정 밖에서 펼쳐지는 미스테리 추리극

캡콤의 역전검사 시리즈는 기존의 ‘역전재판’ 시리즈에 등장한 인기 캐릭터 ‘미츠루기 레이지’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게임이다. 2009년에 처음 출시됐으며, 기존 역전재판에서 보여줬던 법정 배틀 형태의 게임플레이에서 벗어나 있다. 게임의 방식은 사건 현장에서 직접 수사하며 추리하는 것이며 첫 출시 때에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리뷰에서는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이 어떤 게임인지 소개하며, 새로운 리마스터 버전이 유저들에게 어필하는 매력까지 살펴보겠다.

역전검사의 탄생


처음 역전검사를 기획할 당시, 개발진은 기존 역전재판 시리즈와는 다른 시도를 하고 싶어 했다고 한다. 역전재판이 변호사인 나루호도 류이치를 중심으로 법정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뤘다면, 역전검사에서는 검사인 미츠루기 레이지로 주인공을 변경하는 것을 넘어서 공간을 법정이 아닌 사건 현장에서의 수사에 포커싱했다. 미츠루기는 원작에서 나루호도의 라이벌 검사로 등장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그 캐릭터의 인기가 뒷받침되어서 새로운 시리즈가 탄생할 수 있었다.

리마스터로 다시 태어난 역전검사 시리즈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은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게 되어 PlayStation, Xbox, Nintendo Switch와 PC를 지원하도록 출시됐다. 이번 리마스터 버전은 역전검사1과 2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었고, 더욱 개선된 그래픽과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시대에 맞게 해상도가 대폭 향상됐고, 캐릭터의 감정 표현과 사건 현장의 묘사가 더욱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다.

현장 조사와 논리 체인 시스템


게임 화면도 역시 최신게임 느낌에 맞춰 개선됐다. 증거물 조사나 논리 체인 연결 등의 과정이 한층 더 직관적으로 변경됐다. 유저가 몰입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배려해 준 느낌이었다.

역전검사의 가장 큰 특징은 법정이 아닌 사건 현장에서 직접 단서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추리하는 방식으로 바뀐 점이다. 주인공인 미츠루기는 사건이 발생한 현장을 조사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증거를 찾아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게임의 중요한 시스템 중 하나인 ‘논리 체인’이 등장하는데 수집된 단서들을 논리적으로 연결해야 사건의 진상을 밝힐 수 있다. 이 논리 체인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미츠루기 검사의 냉철한 성격과 뛰어난 추리력을 유저가 함께 경험하게 해주면서 정말 형사가 증거를 통한 추리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해준다.

법정 대신 체스


역전재판 시리즈의 추궁하고 트집 잡아 진실을 밝히는 방식은 증거 조사 단계에 잘 녹아져 있지만, 그럼에도 무죄를 가리는 재판이 사라져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역전검사2에 도입된 ‘로직 체스’라는 시스템이 이 공허함과 반복적 플레이의 루즈함을 조금 메꿔줬다. 미츠루기 검사가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논리적 허점을 파악하고 상대의 거짓말이나 모순된 진술을 이끌어내는 과정을 마치 체스처럼 상대방과 일종의 심리전을 벌이며 진실을 끌어내는 방식의 플레이로 구현한 것이다. 이름 그대로 체스의 전략적 사고를 추리 대화에 접목한 독특한 시스템이었다.

역전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들


역전검사에서 미츠루기 검사는 혼자서 사건을 해결하지 않는다. 그의 단짝 친구(?)인 이토노코기리 케이 형사와 전작에서 만났던 인연이 있는 동료들이 미스테리한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을 준다. 이토노코기리 형사는 살짝 나사가 빠져있지만 조수로서 유저가 사건을 풀어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건 수사 과정 가운데 조사 방법이나 논리 로직 시스템의 튜토리얼부터 아직 찾지 못한 증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또한, 전작들에서 스쳐 지나갔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다시 등장해 게임에 친숙함을 더하고, 그들 간의 케미가 게임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원작 팬들에 대한 오마주 겸 선물이라고 느껴졌다.

향상된 그래픽과 사용자 경험


역전재판 1&2를 합친 이번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대폭 향상된 그래픽적인 발전이 가장 눈에 띈다. 닌텐도 DS 기반으로 출시됐던 학창시절 기억에는 괜찮은 그래픽이라고 생각했는데, 유튜브로 다시 보니 화면이 자글거리는 것이 아닌가… 역시 추억 보정이 아닌가 싶었다. HD 화질로 더욱 정교하게 업그레이드된 화질은 캐릭터들의 표정과 애니메이션을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표현되도록 만들었다. 전체적인 사건 현장의 디테일이 살아나게 되면서 32인치 모니터와 같이 큰 화면에서도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게임의 한계와 아쉬운 점


그러나 이 게임에도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유저가 논리 체인을 잘못 연결했을 때 발생하는 반복적인 진행 방식은 다소 단조롭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역전 시리즈의 고질적인 단점이기도 하다. 각 사건의 전개가 선형적으로 진행되는 방식이라 유저가 사건을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자유도는 제한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전검사 시리즈는 미스테리를 하나씩 해결하여 진실을 보여주는 추리 게임의 본질적 재미를 충실히 제공하고 있다. 사건을 추적하며 단서를 연결해 나가는 과정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느낄 것이다. 또 시리즈 팬이라면 미츠루기를 통해 역전 시리즈의 세계를 이어나가는 확장판과 같은 스토리 전개 속에서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총평 ★★★★☆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은 추리 어드벤처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들과 역전재판 시리즈를 경험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한 게임이다. 츤데레같은 미츠루기 레이지라는 매력적인 주인공과 함께, 유저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추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공식 한글화된 점이 게임의 진입장벽을 낮췄고, 상향된 그래픽 퀄리티는 게임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역전재판과는 또 다른 시스템이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만든다. 아직 역전재판을 해보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니 컴투스온 독자들도 한번 플레이해 보시라~!

부산 지스타에 등장한 컴투스플랫폼! 그 여정의 A to Z를 기록해 보겠다! 🌉🕹️

컴투스플랫폼이 대한민국 대표 게임 축제인 지스타 2024에 B2B 부스로 참가했다. 컴투스플랫폼은 컴투스 그룹의 기술적 중심으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 ‘하이브(Hive)’와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을 서비스하고 있다. 두 서비스 모두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하이브’는 2014년 컴투스 그룹 게임 서비스를 위해 출범한 이래, 외부 게임사에게도 개방된 지는 3년이 됐다. 지난 3년 간 많은 팀원들의 노력 덕분에 ‘하이브’의 업계 인지도가 쌓였고, 사업 확장에도 가속도가 붙었다. 또한, X-PLANET은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B2B관에서는 국내외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성공 사례를 들려주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자리였다.

👉 하이브(Hive) 플랫폼 사이트: https://hiveplatform.ai/
👉 X-PLANET: https://www.xpla.net/

전시 부스 준비는 처음이라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약 반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졌기에 차근차근 계획하고 실행해 나갔다.

추후 전시부스 운영을 진행하게 될 사우분이 계시다면 참고하시길 🥹

부스 제작

본격적인 지스타 참가 준비는 부스 제작부터였다. 부스 업체 선정부터 부스 디자인 확정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좋은 업체와 인연이 닿아 순조롭게 진행됐다.

홍보물 제작

하이브는 지속적으로 신규 서비스가 추가되고 있어 서비스 소개 리플렛 업데이트가 필요했다. 지스타뿐만 아니라 앞으로 진행될 대외활동 전반에 사용할 예정이었기에 보기 좋게 만들고 싶었다.

💖숨은 공신1: 벽면 하이브 그래픽과 리플렛은 플랫폼기획팀 효덕 차석님께서 작업해 주셨다.

지스타 행사 직전에 단체복 제작이 결정되면서 많은 논의가 있었다. 덕분에 입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는 단체복이 탄생했다. 컴투스플랫폼, 하이브, 엑스플래닛 로고를 넣어서 지스타에서 확실히 이목을 끌었던 것 같다.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컴투스플랫폼만의 선물도 준비했다.

💖숨은 공신2: Web3서비스기획팀의 원지현 선임님의 디자이너 자아가 발동됐다.

이 외에도 전시 서류 제출, 숙소 예약, 짐 운반 등 신경 쓸 게 산더미였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준비를 마쳤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마침내 출장 D-day가 다가왔다.

사전점검을 위해 전시 하루 전날 부산으로 내려가서 마주한 부스 실물! 다행히 시안대로 잘 시공됐다. 부스는 많은 비용이 투입되고, 시각적으로 바로 드러나는 결과물인 만큼 부담이 컸지만, 깔끔하게 완성된 부스를 확인한 순간 비로소 안도할 수 있었다.

첫날은 각종 장비와 물품을 정리하고 부스를 세팅하느라 분주하게 흘러갔다.

컴투스플랫폼 부스는 출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 지리적으로 뛰어난 위치를 자랑했다. 덕분에 다른 부스에 비해 방문자들이 유독 더 많은 느낌이었다. 특히 전시 둘째 날인 금요일에는 그야말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언론사와의 인터뷰, 끊임없는 미팅, 그룹사 및 업계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컴투스플랫폼 부스는 단연 B2B관에서 가장 활기찬 장소였다.

게임 성공에 필수적인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하이브의 기술력은 많은 개발사와 퍼블리셔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미 하이브를 알고 있던 기업들은 이번 지스타에서 직접 만나 도입 문의를 하기도 했다. 또한, 파트너십 논의를 위해 찾아온 서드파티 회사들뿐 아니라, 컴투스를 알고 방문해 하이브 외에도 다양한 문의를 전해온 분들도 많았다. 이번 컴투스플랫폼 B2B 부스는 그야말로 게임 업계 비즈니스의 허브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X-PLANET 섹션

컴투스플랫폼 부스에 마련된 X-PLANET 섹션에는 ‘후뢰시맨’과 ‘붕어빵타이쿤’을 알아보고 관심을 보이는 웹2 업계 분들이 많았다. 특히 X-PLANET 팀은 붕어빵타이쿤 사전예약을 중심으로 운영했는데, 방문객들이 “컴투스 잘 알죠! 예전에 붕어빵 게임도 해봤어요”라고 이야기하며 반갑게 찾아와 주셨다. 웹2 IP로 웹3 사업을 전개하다 보니, 유관 업체들과 다양한 미팅도 진행하며 뜻깊은 소통의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컴투스플랫폼에서는 현재 ‘바이오맨X마스크맨 팬미팅 및 사인회’ 티켓도 판매하고 있는데, 이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일본 업체와 미팅이 성사되기도 했다.

아직 붕어빵타이쿤 사전예약 신청을 안 하셨다면 이곳으로 👉 https://www.xpla.net/bungopang
바이오맨X마스크맨 굿즈와 팬미팅이 궁금하시다면? 👉 https://baioxmask.com2us.com/

한편, XPLA 디스코드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번 지스타 2024 행사 중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전시된 건 XPLA가 유일하다. 헬로 팰(Hello PAL) 이미지를 촬영해 디스코드 채널에 올리면 선물이 지급된다. 웹3 이용자들이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음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Web3플랫폼본부에서는 실제로 다양한 방문객들의 반응을 마주하며 문득 ‘B2C관으로 가면 홍보가 더 클 수도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Web3플랫폼본부 인원들이 직접 X배너, 에어드랍 쿠폰 등을 준비해 B2C관으로 달려가 적극적으로 배포하며 현장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숨은공신3: Web3플랫폼사업팀 강민성과장님… 배너를 업고 다니셨다!

💖대놓고 공신4: 마지막까지 찾아주신 고객분과 미팅을 진행하고 계시는 플랫폼사업실 이지수 차석님!

부스 운영 중간에 송병준 의장님과 최석원 대표님께서 직접 방문하셔서 따스한 격려의 말씀도 전해주셨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협조 덕분에 언론에서도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성공적인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숨은 공신5: 열정을 다해주신 컴투스홀딩스 홍보실!

지스타 출장 기간 중 또 하나의 중요한 이벤트가 있었다. 바로 텐센트 클라우드, 컴투스플랫폼, 엘디플레이어가 공동 주최한 ‘네트워킹 파티’! 지난해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진행된 덕분에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이라고 예상됐다. 그래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파티를 철저히 준비했다.

컴투스플랫폼 플랫폼사업총괄 김종문 상무님

행사는 다양한 이벤트와 포토부스, 흥겨운 공연으로 구성돼 즐길 거리로 가득했다.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네트워킹을 즐길 수 있었고, 동시에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네트워킹 파티 참석자들을 위한 굿즈도 준비했다. 바로 틴 캔들과 손수건이다.

패키지가 기대 이상으로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다. 캔들과 패키지 디자인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고민이 많았지만, 굿즈 업체 대표님의 적극적인 도움 덕분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포장은 가내수공업…!)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하루 종일 뛰어다니며 고생한 덕분에 사고 없이 마무리 됐다.

행사를 마무리하고 걸음 수를 보니, 의도치 않은 다이어트를 하게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지현 선임 걸음

B2B관은 게임 개발사, 퍼블리셔의 부스 외에도 마케팅, 클라우드, 결제 솔루션, 번역, 폰트 회사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아울러 공공기관, 아시아 공동관과 더불어 Hive 플랫폼의 고객사인 밸로프도 자리했다.

B2B관답게 대부분의 부스는 미팅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스마일게이트와 그라비티 등은 아예 미팅룸만 준비한 부스도 있었다. 넥슨은 미팅룸 위주로 배치하면서도 신규 게임 체험존을 마련해 색다른 디자인을 보여줬다. 게임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엑솔라 부스에서는 경품 이벤트가 진행됐다.

전반적으로 B2B관에서는 게임사들이 주력으로 내세우는 사업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벤트, 게임 체험, 홍보가 위주인 B2C관과는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니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해 보길 바란다.

Hive 플랫폼을 사용하면 게임 개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

이번 지스타 행사는 하이브와 X-PLANET가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방식을 대외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본 기사를 통해 많은 사우분들이 하이브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자부심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생한 후기를 남긴다. 하이브를 개발한 기술개발 부서 담당자분들께 하이브가 업계에서 탄탄히 인정받고 있으며, 덕분에 사업부서에서도 활발히 가치를 더해가고 있음을 전하고 싶다!

또한, 하이브 플랫폼이 진정한 ‘플랫폼’으로서 도약하기 위해 컴투스 그룹간에 더욱 긴밀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느낀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이제 컴투스플랫폼의 성장은 본궤도에 올랐다! 다가오는 2025년에 더욱 유의미한 활동과 성과로 새로운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ideogram.ai

게임 업계에서 애드테크(Ad Tech)는 수익 창출, 사용자 확보, 광고 최적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모바일 게임이나 무료 플레이 게임에서는 수익화 모델을 다각화하고 사용자 확보 및 리타겟팅, 광고 효율성 및 성과 분석, 사용자 경험 관리 등 여러 기능을 제공합니다.

여기서 잠깐! 애드테크가 뭐냐면요 👀

애드테크는 광고 기술(Advertising Technology)의 약자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의 계획, 실행, 관리, 분석, 최적화를 지원하는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총칭합니다.

애드테크는 광고주, 매체, 광고 에이전시 등이 디지털 광고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도구와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요소로는 애드 네트워크, 애드 익스체인지, DSP, SSP,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 애널리틱스 및 리포팅 툴 등을 꼽을 수 있죠. 그럼 지금부터거대하고 복잡한 광고 생태계를 하나씩 파헤쳐 보겠습니다.

🔗 거대하고 복잡한 광고 생태계
기존 광고 시장

기존 광고 시장에서 광고주와 매체는 모두 아래와 같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광고주의 어려움매체의 어려움
매체를 쉽고 빠르게 구하고 싶다.
어떤 매체가 좋은 매체인지 비교하기 어렵다.
광고주를 쉽고 빠르게 구하고 싶다.
보유한 광고 인벤토리를 통해 최대한의 수익을 창출하고 싶다.

위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광고주와 매체를 연결해 주는 애드 네트워크가 등장합니다.

애드 네트워크


광고주와 매체를 연결해 주는 애드 네트워크(AD Network)

애드 네트워크는 광고를 게재하고자 하는 매체와 광고주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입니다. 여러 광고주의 광고를 수집하고, 이를 적절한 매체의 인벤토리에 분배하죠. 애드 네트워크의 등장으로 광고주와 매체 모두 접근성 향상됐고, 애드 네트워크는 광고주에게 대량의 광고 지면을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애드 네트워크의 몇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요. 주로 고정된 방식으로 광고 인벤토리를 미리 확보한 후 관리했기 때문에 일부 남는 인벤토리가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매체에 콘텐츠와 관련성이 낮은 광고가 노출되기도 하며, 어떤 광고가 어디에 노출되고 있는지에 대한 투명성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애드 익스체인지가 등장합니다.

애드 익스체인지


실시간으로 거래하는 애드 익스체인지(AD Exchange)는 애드 네트워크의 문제점이었던 고정된 방식의 광고 인벤토리를 실시간 입찰 경매 방식을 통해 동적으로 관리하면서 해결했는데요.

광고주는 특정 광고 인벤토리를, 애드 익스체인지는 실시간 입찰(RTB)을 통해 노출 가능한 인벤토리만을 구입하여 관리함으로써 광고주와 매체에 모두 효율적인 광고를 노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광고가 노출되는 인벤토리도 알 수 있게 되면서 투명성도 보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애드 익스체인지의 등장으로 광고주와 매체사들은 다양한 선택지 가운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 애드 익스체인지를 기반으로 DSP, SSP가 등장합니다.

광고주를 위한 플랫폼 DSP(Demand Side Platform)


DSP는 광고주를 위한 플랫폼으로 광고주나 광고 에이전시가 여러 매체에 광고를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인벤토리의 가격을 실시간으로 입찰하여, 가장 적합한 광고 지면을 찾고 광고를 노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타겟에 맞는 광고를 자동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매체를 위한 플랫폼 SSP(Supply-Side Platform)


SSP는 매체사 측에서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광고 인벤토리를 효율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활용됩니다. 광고주들이 DSP를 통해 입찰할 수 있도록 광고 인벤토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죠. 매체사들이 인벤토리 가격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최적의 DSP를 찾습니다.

복잡한 광고 네트워크

효과적인 광고를 위한 분석툴 DMP(Data Management Platform)


DMP는 다양한 소스에서 데이터를 수집, 통합, 분석하여 광고 타겟팅이나 마케팅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광고주, 퍼블리셔, 마케터들이 DMP를 활용하면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을 통해 더 정교한 타겟팅과 맞춤형 메시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애드테크는 게임업계에서 광고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덕분에 게임 개발사들은 더 많은 사용자에게 도달하고,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면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갖추게 됐죠. 지금까지 복잡한 광고 생태계를 알아봤는데요. 기사를 통해 조금이라도 애드테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방콕, 치앙마이, 파타야, 푸켓 외에 한국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태국의 관광 명소, ‘후아힌’. 후아힌은 태국 서부 ‘쁘라쭈압키리칸’ 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후아힌 군의 행정 중심지이다. 태국 북부 말레이 반도에 위치한 이곳은 아름다운 해변 휴양지로 유명하다. 방콕에서 남쪽으로 약 200km 떨어져 있어 접근성도 좋다. 아시아인보다는 서구인들에게 더 인기 있으며, 해변에 위치해 있지만 치안이 안전하여 편안한 해변 도시를 찾는 태국인과 외국인들이 자주 방문한다.

방콕 시내에서 차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물가가 방콕이나 파타야에 비해 저렴하다는 점이다. 덕분에 마음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오늘은 오랜만에 연차를 쓰고 다녀온 기자의 고향, 후아힌을 여행하며 후아힌의 매력을 낱낱이 보여드리겠다.

방콕에서 후아힌까지는 버스나 기차로 약 3~4시간 정도 걸린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바로 후아힌으로 가고자 하는 사우들에게는 버스를 권장한다.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한 후, 1층 Level 1의 8번 게이트 쪽으로 가면 버스 티켓 부스를 찾을 수 있다.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티켓이 매진될 수 있으므로,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방콕에서 기차로 갈 경우 출발지점은 여러 역에서 가능하니 기차표 예매 시 출발지 잘 확인해야 한다.

후아힌으로 타고 갈 버스는 3열씩이고 쾌적하고 깔끔하다.

후아힌에 도착하면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여러 대의 작은 밴들이 대기하고 있어 호텔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는 후아힌 여행 시 필수인 택시 호출 앱인 그랩(Grab)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제 태국인들 사이에서 최근 인기가 많은 후아힌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하겠다.

첫 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핫플레이스는 바로, 후아힌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MATAPITA 카페다. 최근에 후아힌에서 가장 핫한 오션뷰카페이다. 후아힌 해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게 이 카페의 큰 메리트로 친구, 연인,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여행자들이 방문한다. MZ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취향 저격하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이 카페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느낄 수 있지만, 분위기가 좋은 만큼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잔에 담긴 딸기에이드의 빨강과 컴투스온 손거울이 꽤 닮아있어 푸른 바다와 잘 어울렸다.

카페에서 달달한 디저트를 먹고 잠시 충전하다 보면, 비로소 눈 앞에 펼쳐지는 후아힌 해변. 든든히 배를 채웠으니 이제 움직여볼까? 해변에서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말타기도 추천한다.

🐎해변가 말타기 서비스
말타기 요금 : 1인당
20분 – 400바트 
30분 – 500바트
1시간 – 1,000바트

후아힌에서 추천할 만한 해산물 맛집으로 ‘Saeng Thai Seafood’를 소개한다. 이 식당은 40년 동안 변함없는 맛으로 많은 단골손님들에게 사랑받아온 곳이다. 후아힌에 가면 해산물을 꼭 맛봐야 하는데, 그 이유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Saeng Thai Seafood’는 후아힌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많이 추천 받는 식당이며, MATAPITA 카페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라 접근성도 좋다.

가격도 저렴하여 추천할 만하다.이곳의 인기 메뉴는 바로 ‘쁘라믁팟퐁카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태국 음식 중 하나인 ‘뿌팟퐁카레’와 유사한데, 현지인 특집 답게 ‘쁘라믁팟퐁카레’를 추천하고 싶다.

👩‍🏫현지인에게 배우는 태국어!
여기서 “뿌”는 ‘게🦀‘를 의미하고, “쁘라믁”은 ‘오징어 🦑’ 를 뜻한다. 신선한 해산물과 향긋한 카레의 조화가 일품이니 꼭 사우분들도 먹어보길 바란다.

‘똠양꿍’하고 ‘게살 볶음밥’도 정말 맛있으며 지금까지 먹어 본 똠양꿍 중에서 여기 새우가 제일 크고 신선한 것 같다. 새우를 씹었을 때 바삭바삭하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싱싱하다. 메뉴별 가격을 기억하지 못했지만 메뉴 세 개를 두 명에 같이 먹었고 총 660 바트 (27,000원) 정도 들었다.

양도 많아 부족함 없이 먹었다!

🔗게살볶음밥

세 번째 핫플은 엄청나게 다양한 볼거리 상품과 제품, 음식, 예술, 엔터테인먼트 등 즐길 수 있는 ‘Cicada Market’를 소개하겠다. 다른 태국 야시장과 달리 깔끔하고 고급 분위기라 ‘락셔리 야시장’이라고 부른다.

📍운영일: 매주 금, 토, 일요일

📍운영시간: 16:30 ~ 22:30

야시장 투어 1️⃣ 미술품 거리 훔쳐보기!

야시장에 들어서면 눈길을 끄는 곳이 있다. 바로 미술품 거리! 예술가들의 미술품 상점이 모여 있는 거리에서는 판매 뿐만 아니라 예술가들이 직접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쪽에서는 재즈 라이브 음악이 연주되어, 편안하게 앉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참고로, 가끔은 연극이나 마술쇼도 열리곤 한다.)

야시장 투어 2️⃣쇼핑 거리

Cicada Market에서는 의류, 장식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많다.

다른 야시장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지만,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독특한 상품들이 많아 그만한 가치가 있다. 예술을 좋아한다면 즐겁게 구경할 수 있다.

야시장 투어 3️⃣먹 거리

Cicada Market의 먹거리 코너에서는 쿠폰 박스에서 쿠폰을 구매한 후, 태국 전통 음식부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뭘 먹어야 맛있게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무엇을 먹어야 좋을지 고민하신 분들한테 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를 몇 가지 모아봤다. 태국의 대표 디저트 중 하나인 ‘찹쌀 망고밥’. 망고밥이라고 들었을 때 ’망고하고 밥을 어떻게 먹어!’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의외로 고소한 밥에 달달한 코코넛 밀크를 섞어 맛보게 된다면 멈출 수 없게 된다.

두 번째로 소개할 디저트는 ‘타이 밀크티와 로띠’이다. 태국의 유명 길거리 디저트인 로띠는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펴서 기름에 튀겨 만든 일종의 팬케이크다. 타이 밀크티는 태국의 대표 음료이며 ’차 옌’이라고도 불린다. 홍차(특히 실론 홍차)에다 연유, 설탕, 우유 등을 넣여 만드는 음료수이자 밀크티다. 어떤가, 듣기만 해도 벌써 군침이 돌지 않는가?

그 다음으로는 ’팟카파오무쌉’을 소개하고 싶다. 팟타이보다 태국인들이 더 좋아하는 음식으로, 한국에서는 카오팟무쌉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이름은 ‘팟카파오무쌉’이다. 컴투스 사내 식당에도 가끔 나오는 메뉴다. ‘카파오’는 바질을 의미하며, 식당에서 ‘카파오’라는 말을 안 하고 ‘카오팟무쌉’이라고 주문하면 돼지고기 볶음밥을 나올 것이다.(카파오 발음이 치트키!🗝️)

역시나 명불허전. ‘팟타이’가 나오지 않을 수 없다. 태국의 볶음 쌀국수요리. 똠얌꿍과 함께 대표적인 태국 요리이다. 쌀국수를 스크램블한 달걀, 두부, 새우, 부추, 숙주나물 등의 재료와 함께 볶아낸다. 먹기 전에 땅콩 가루, 라임 즙, 고춧가루, 설탕 등을 뿌려 먹는 것도 하나의 별미다. 이렇게 유명한 팟타이를 태국에 직접 가서 맛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Cicada Market에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무카타’ 샤브샤브처럼 육수에 야채와 원하는 재료를 넣어 끓이고, 고기는 따로 구워서 함께 먹는 태국 사람들이 사랑하는 음식이다. 태국 전역에서 흔히 먹을 수 있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메뉴다. 만약 태국에 갈 계획이 없다면, 서울에서도 비슷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무카타 맛집이 있으니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쁘라쭈압키리칸

이 외에도 쁘라쭈압키리칸에는 다양한 해변, 야시장, 사파리, 사원, 워터파크, 골프장 등 많은 명소가 있어 여행과 휴양을 동시에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뻔한 태국 여행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후아힌’과 ‘쁘라쭈압키리칸’은 어떨까?

아침저녁으로 코끝이 시려지는 요즘, 첫눈부터 강력했던 이번 11월. 한껏 추워진 날씨 속에서 사우들을 위한 컴투스 사내식당 ‘Cooking’은 따뜻한 분위기와 함께 풍성한 메뉴들로 가득 찼다. 특히, 2024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을 맞아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메뉴들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아이디어 공모전 소식과 함께, 이번 특식 메뉴들은 어땠을까?

📌 메뉴 소개 기준

사내 식당 선호 메뉴
사우들의 5점 척도 평가를 기준으로 집계.(특식 제외, 모수 100이하)
사내식당 인기 메뉴
가장 많은 사우들이 골라 맛본 사원증 태그 식수를 기준으로 집계함.(브랜드 콜라보 및 특식 제외)
이달의 메뉴
선호 메뉴와 인기 메뉴의 교집합에 있는 메뉴.
특식 혹은 이벤트
게임 출시 등의 특별한 날에 맞춰 제공되는 특별 메뉴나 식당 이벤트가 있을 경우, 해당 내용을 소개.


가장 많은 사우들이 골라 맛본 사원증 태그 식수 기준.

11월 18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디어 공모전]의 접수가 시작됐다. 이번 공모전 A+IDEA Contest 스몰프로젝트의 슬로건인 <더 빠르게 풍성하게>에 걸맞게, 사우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슬로건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기념 특식을 준비했다. 아이디어를 나누는 즐거움과 함께, 특식을 즐기며 남은 아이디어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 모던키친) 부채살 짜파게티🍜
✅ 한식사계) 통삼겹 묵은지찜🍲
✅ 별미공방) 훈제 사케동🍣

각 메뉴는 사내 식당 ‘Cooking’과 특식 기획단이 사우들에게 최대한 호불호 없이 사랑받을 수 있는 메뉴들로 준비했다. 또한, 각 부문별 주제에 맞는 메뉴소개까지도 킥!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해 더 알고 싶거나 참여하고 싶은 사우들은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식사를 다 했다면 이제 후식 타임이다. 각 메뉴별로 후식은 요즘 ‘흑백 요리사’ 우승자로 매우 핫한 ‘나폴리 맛피아’님의 인기 메뉴 ‘밤티라미수’컵도 준비되었다. 달달한 티라미수와 밤의 조화가 매우 킥이였다. 달달한 티라미수컵을 먹고 있으면 생각나는 아메리카노! 티라미수와 아메리카노의 조합을 추천한다. 공모전 기간에는 사내 카페에서 음료를 시키면 컵홀더로 아이디어 공모전 컵홀더가 제공된다.

1️⃣ 인디게임 아이디어 부문 ‘부채살 짜파게티’

독특한 즐거움을 주는 인디게임처럼 한 번 빠지면 멈출 수 없는 매력의 부채살 짜파게티. 가히 이번 아공 특식 중 역대급 만족도였다던데, 사우들의 생생한 맛평가를 들어보자.

부채살 짜파게티 ,어떠셨나요?

🌕🌕🌕🌕🌗(4.8/5 만점)

부채살이 아주 이븐하게 구워져서 전혀 질기지 않았습니다. 저는 파김치의 파김치의 익힘의 정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양념이 잘 버무려져 있었어요. 다만 계란후라이를 직접 구워주면 좋겠지만, 가공 계란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어쩔 수 없겠죠! 면도 전혀 불지 않고 김이 나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컴투스 CENTRAL1 김재현)

📢2024 아공에게 응원의 한 마디!
모두 잘 준비하셔서 재미있는 게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팀 대항전에 나갈 예정인데, 기대 되네요!

🌕🌕🌕🌕(4.5 /5점 만점)

핫도그의 설탕이 조금 많았습니다. 하지만 부채살은 질기지 않고 괜찮았어요! 부채살과 짜파게티 면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제 입맛에는 파김치가 다소 생소해서, 짜파게티와 어우려져 먹기엔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전반적으로 부채살 덕분인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컴투스 유럽1 카리나)

📢2024 아공에게 응원의 한 마디!
트렌드를 잘 파악한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와서 컴투스가 더 발전 했으면 좋겠습니다! 🍀

🌕🌕🌕🌕🌕(5/5점 만점)

부채살이 아주 맛있게 잘 구워져 있더라고요. 전혀 질기지도 않고요! 역시 짜파게티에는 국룰 파김치가 있어야합니다. 파김치 양념도 맛잇고 킥이었네요. (익명)

📢2024 아공에게 응원의 한 마디!
회사의 큰 프로젝트가 생기는 것이니, 이이디어 힘내서 많이 내주시고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2️⃣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아이디어 부문 ‘통삼겹 묵은지찜’

오랜 시간 이어진 백년전쟁처럼 오랜 시간 발효된 묵은지의 깊은 풍미가 통삼겹의 부드러운 식감과 만나 한 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맛인 통삼겹 묵은지찜! 먹어본 사우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통삼겹 묵은지찜,어떠셨나요?

🌕🌕🌕🌕🌗(4.5/5 만점)

삼겹살을 미리 쪄서 넣은 것 같았습니다. 묵은지의 새콤한 맛과 고기의 단백한 맛이 아주 잘 어울렸어요! 통삼겹이다 보니 고기 양도 많고 조금 물릴 것 같을 때 김치랑 먹어주면 딱 입니다. 김치의 익힘 정도가 이븐 했습니다😎~ (컴투스 조직문화팀 김모건)

📢2024 아공에게 응원의 한 마디!
풍성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고, 좋은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게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지만, 조금 더 공부하고 나중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4.5/5 만점)

우선 삼겹살이 실하고 맛있었습니다! 저는 묵은지에다가 고기를 싸먹었답니다. 이렇게 먹으면 맛도 2배! 전반적으로 양도 많았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메인 외는 반찬 조금 없었습니다…! (익명)

📢2024 아공에게 응원의 한 마디!
다양하고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5/5점 만점)

삼겹살과 김치의 양이 매우 많았습니다! 특히 김치가 묵은지여서 새콤하고 더 맛있었달까요…제가 개인적으로 한식으로 좋아하기도 합니다. 자취를 하는데 평소에 잘 먹지 못하는 메뉴로 골랐는데 절!대! 후회 없었습니다. (컴투스 CENTRAL-QA팀 고다연)

📢2024 아공에게 응원의 한 마디!
행사 관련 힘 써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쓴 듯한 이번 아공이네요! 기대가 됩니다.

3️⃣ WEB3 아이디어 부문, ‘훈제 사케동’

WEB3 게임이 제공하는 몰입감과 자유로운 탐험처럼 훈제 연어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이 느껴지는 훈제 사케동. 흔치 않은 메뉴로 사우들의 리뷰가 궁금하다.

훈제 사케동,어떠셨나요?

🌕🌕🌕🌕🌕(2,000점/5 만점)

연어 회의 양이 많고 두툼했습니다. 메뉴에 ‘훈제’라고 적혀 있었기 때문에 그 점을 감안하고 먹었고, 밥 양도 많았어요. (일식 러버는 못 참지~) 튀김도 고르게 잘 튀겨져서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특식 ssap인.정! (컴투스 NV1사업부 정다희)

📢2024 아공에게 응원의 한 마디!
저에겐 많지 않지만 다른 사우분들의 아이디어는 풍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4 아공 응원합니다!

🌕🌕🌕🌕(4/5 만점)

사케동을 골랐던 이유는, 주말동안 나머지 특식 메뉴 두개를 먹은 상태라서…라는 간단한 이유인데요. 연어 양도 많았고 적당했습니다. 튀김은 아주 바삭했고 특히 단호박이랑 야채가 아삭하고 바삭했네요! (컴투스 공통개발지원팀 임재현)

📢2024 아공에게 응원의 한 마디!
막상 부대행사를 진행하면 정신이 없겠지만,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재미있는 행사에 사우분들이 즐겁게 참여해주셨으면 좋겠고, 저도 개인전에 나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모두 선의의 경쟁을 합시다! 🥊

🌕🌕🌕🌕(4/5점 만점)

원래 건강하게 먹는 것을 좋아해서 훈제 사케동을 골랐습니다. 연어 양이 많았고 훈제 향이 많이 났어요! 신기하게 튀김이 전 좀 쫄깃하게 느껴졌네요… 양은 저한텐 조금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맛있었네요.☺️(컴투스홀딩스 사업팀 김준완)

📢2024 아공에게 응원의 한 마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니! 소장 욕구 뿜뿜나는 참여 굿즈와 경품까지 하나의 축제 같아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아이디어 공모전 파이팅!

📍아공 게임대회: 12/10~12/18
📍 아공 결승전 및 수상: 12/19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온앤오프〉 코너는 컴투스 그룹 사우분들의 회사 안과 밖의 모습을 조명합니다. 회사 안에서의 다양한 직무와 하는 일, 회사 밖에서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살펴봅니다. 이번 편 주인공은 게임 엔진을 개발하는 ECO실 엔진팀 임용식 사우입니다.


Keword1 | Career | 엔진 개발자

게임 개발자가 마라토너라면, 엔진 개발자는 페이스메이커

어떤 직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컴투스만의 자체 게임 엔진을 개발하는 ‘엔진 프로그래머’ 임용식입니다. 저는 엔진팀에서 게임 엔진을 개발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엔진의 렌더링을 주로 담당하는 렌더 파트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게임 엔진이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게임 엔진은 게임 개발자들이 보다 손쉽게 게임을 제작하고 완성할 수 있도록 핵심적이고 필수적인 기반 코드들과 기능들을 제공해 주는 소프트웨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많은 게임사가 유니티와 언리얼 엔진으로 대표되는 상용 엔진들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컴투스 엔진팀은 이러한 상용 엔진이 아닌 자체 게임 엔진을 만드는 데 목표를 두고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다소 생소한 엔진 개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인가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플레이한다고 할 때, 앱 아이콘을 터치하는 순간 컴투스 로고를 시작으로 게임이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또, 화면을 터치하면 그 위치의 게임 요소들과 각종 이벤트나 반응 등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죠. 거의 모든 게임에서 공통적이면서도 필수적으로 필요한 이러한 핵심 기능들의 코드 혹은 코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그게 바로 ‘게임 엔진’입니다. 쉽게 말해 게임 제작의 필수 부품과 도구들을 제공하는 공구 상자와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자동차에 엔진이 존재하지 않으면 운행이 불가능한 것처럼, 게임도 엔진 코드들이 존재하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엔진 코드들을 게임 제작 때마다 매번 작성하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게 되므로, 엔진 프로그래머들은 이러한 기능들을 미리 개발해서 게임 개발자들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발자들이 게임을 만드는 동안 최대한 편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개발할 수 있도록 자체 엔진의 다양한 기능 개선이나 기술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이미 존재하는 엔진들의 기능들을 분석, 연구하기도 합니다.

정리하자면, 게임 엔진을 개발한다는 것은 게임 개발 과정에서 개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게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엔진 개발자는 클라이언트·서버 개발과 어떻게 다른가요? 

게임 개발이라는 마라톤에서 클라이언트, 서버 프로그래머가 골인을 목표로 하는 마라토너라면, 엔진 프로그래머는 그 옆에서 함께 뛰지만 골인보다는 그들이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페이스메이커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두가 프로그래밍을 통해 게임 개발이라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엔진 개발자는 클라이언트, 서버 개발자분들과 달리 직접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때 보이는 각종 콘텐츠들을 작업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콘텐츠를 만들기에 앞서서 필요한 필수적이고 재사용 가능한 기능들을 개발해 제공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엔진을 통해 게임 개발자 분들이 게임 개발의 시작부터 빌드까지의 모든 구간에 걸쳐 보다 쉽고 빠른 개발이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엔진 개발은 게임 개발의 시작과 끝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eword2 | Career | 모험가

무한동력과 같은 불가능에 도전하다

자체 엔진을 개발하는 엔진팀, 왜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가요?

자체 게임 엔진을 개발한다는 것 자체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전략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게임 소프트웨어에 사용되는 기술이 방대하고 정교해짐에 따라 그것들을 지원하는 엔진의 규모도 매우 거대해졌습니다. 그리고 자사의 니즈에 부합하는 엔진 구조를 설계한다는 것 자체가 ‘정답’이 없는 새로운 길을 걷는 것이기에, 필연적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칠 수밖에 없죠. 그러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비용이 들지만, 자체 엔진 그 자체는 게임의 재미와 흥행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잖아요.

그렇지만 앞서 하이 리턴이라고 말씀드렸듯이, 이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자체 엔진을 보유하게 되면 따라오는 이익도 매우 큽니다. 우선 외부의 변화에 휘둘리지 않는 안정적인 개발 환경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둘째로, 출시한 게임이 흥행하면 지불해야 하는 막대한 엔진 사용 로열티를 절감할 수도 있죠. 셋째로, 사용하는 엔진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외부 엔진에 비해 매우 빠르고 편리하게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체 엔진 개발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은 그 자체로 회사의 자산으로 남기 때문에 이러한 이익들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개발 중인 컴투스의 자체 엔진을 소개해 주세요.

저희 엔진팀은 ‘Lv1 Engine’이라는 자체 엔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게임 속에서 Lv1 캐릭터로 모험을 떠나는 과정은 처음엔 굉장히 막막하죠. 하지만 클리어하는 순간 되돌아보면 그때가 가장 설레고 호기심 가득한 순간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곤 하는데요. 엔진 개발을 할 때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매 순간 낯설고 무한한 세계에 Lv1으로 내던져진 느낌을 받지만, 도전과 실패 끝에 결국 기능들을 만들어내고 그 과정에서 설렘과 호기심을 느낀다는 점에서요. 이처럼 ‘Lv1 Engine’이라는 이름은 저희 팀이 엔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가지는, 그리고 지향하는 태도를 표현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개발하면서 느끼는 만족감과 설렘을 게임 개발자분들이 개발의 시작에서부터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엔진입니다.

저희 Lv1 엔진은 컴투스 게임 개발에 적합한 핵심적인 기능들을 제공하고, 불필요한 기능들은 배제하거나 패키지화하여 다른 엔진들에 비해 가볍고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성이 직관적이고, 당연히 멀티 플랫폼도 지원하죠. 이 외에도 저희 엔진을 사용하실 게임 개발자분들이 복잡한 설정이나 무거운 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Lv1 Engine’을 고도화해 나가고 있으니, 엔진팀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엔진팀은 어떤 팀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요?

‘수제화를 만드는 장인’과 같은 팀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장에서 나온 브랜드 신발을 신는 세상이지만, 수제화 장인들은 여전히 한 사람의 발에 집중해 만든 수제화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가치가 있다고 믿고 그 가치에 집중하죠. 그리고 그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시잖아요. 그런 장인들처럼 저희 팀도 팀원 모두가 공감하는 가치와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을 거듭하고 하나씩 실현시키는 설렘을 느끼며 일하고 있죠. 앞으로 컴투스의 개발자분들이 그 가치를 함께 느끼며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페이스메이커로서 나아갈 예정입니다. 

Keword3 | Career | 인피니트

완벽한 소프트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끊임없는 개선이 필요할 뿐.

용식님이 생각하는 엔진 개발의 마침표는 어떤 것인가요?

사실 마침표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희 엔진뿐만 아니라 모든 엔진을 바라볼 때, 현재의 엔진에 적용된 기능들이 최선의 방식으로 개발됐다고 확신할 수 있는 경우가 많지 않거든요. 끊임없이 개선해 더 나은 성능, 더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죠. 그렇기에 ‘완벽한 소프트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수많은 소프트웨어공학 서적들의 주장처럼,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컴투스가 계속 도전하는 한 엔진 개발에 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느낌표는 있는 것 같아요. 컴투스의 다양한 스튜디오에서 저희 엔진을 사용해 하나둘 게임을 개발해 출시하고, ‘Lv1Engine으로 게임을 개발하면 편하고 안정적으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다’라고 느껴주실 순간이요. 그 순간이 바로 저와 저희 팀을 포함한 모든 게임 엔진 개발자가 느낄 수 있는, 그리고 느끼고 싶어 하는 최고의 느낌표라고 생각합니다.

끝이 정해지지 않은 길, 정답조차 존재하지 않는데 어떻게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정말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적어도 스스로는 본인이 제출한 답이 정답에 가장 근접하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의심하며 내린 결론에 공감해 줄 수 있는 타인은 많지 않을 테니까요. 이런 확신은 기술과 커뮤니케이션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왜’, ‘얼마나’라는 질문에 대해 답을 내릴 수 있고,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어떻게’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게 될 테니까요. 처음 보는 기술과 지식을 직면했을 때 그 기술의 끝을 보겠다는 태도로 달려드는 열정이 필요하죠. 그리고 이 외에도 가장 필요한 태도로는 바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가치있는 일이라고 믿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앞으로의 임용식 ON, 어떤 모습일까요?

확신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지만, 자체 엔진 개발이 가치 있는 일이라고 믿는 한 계속 이 일을 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컴투스 입사 시 작성하는 자기소개에 목표를 적는 항목이 있었는데 그 당시엔 ‘든든한 시니어 엔진 프로그래머’라고 적었었어요. 상당히 추상적인 문장이었는데, 지금 그 항목을 다시 작성하라 하면 ‘저희 팀 동료들 같은 엔진 프로그래머’라고 적고 싶습니다. 팀의 막내로 일하면서 팀원분들께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일을 계속하고 있다면 바라는 모습은, 경력이 쌓였을 때 후배 프로그래머들이 똑같이 제게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시니어 프로그래머입니다.

Keword4 | INSIDE | 아마추어 사진작가

현실 세계를 렌더링

퇴근 후 용식님의 OFF 모습이 궁금해요.

원래 저는 코딩 자체가 취미에요. 그래서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코딩하면서 일과 삶의 경계 없이 살아왔는데요. 최근에는 둘을 좀 분리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부러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해보고 있습니다. 컴투스밴드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고, 집에선 체스나 전략 게임들을 즐기기도, 주말엔 필름카메라를 들고 출사를 나가기도 합니다. 평소 컴퓨터와 관련된 책들을 즐겨 읽는데, 요즘엔 일과 전혀 관련 없는 책을 읽어보며 나름의 소소한 일탈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즐겨하는 취미는 무엇인가요? 그 매력도 소개해 주세요.

모든 취미들이 각자의 매력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출사를 다니는 게 가장 재밌는 것 같아요. 필름카메라로 마음에 드는 3차원 장면을 바라보고 셔터를 누르면, 그 순간 우주 저 멀리 존재하는 광원에서 방출된 가시광선이 그 풍경을 구성하는 각각의 사물들에 부딪혀요. 그리고는 무수한 파편으로 반사되고, 그중에서 렌즈를 향해 들어온 입자들이 카메라 내 장치들을 거쳐 2차원의 필름에 기록되죠. 이 과정 자체가 그 무엇보다도 사실적인 실시간 렌더링 파이프라인이잖아요. 이렇게 사진을 찍는 순간의 상호작용이 마치 모든 것에 통달한 완벽한 프로그래머가 만들어 놓은 렌더링 엔진 코드가 실행되는 느낌이 들어서 경외감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그래픽스 프로그래밍 분야를 가장 좋아하기도 하고요. 사진을 찍다 보면, 언젠가는 이런 아름다운 렌더링을 표현하기 위한 게임이나 게임 엔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출사라는 취미가 저희 `Lv1 Engine`을 향한 의지를 다시금 불태우는 계기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Keword5 | INSIDE | 컴투스 소믈리에

지식으로 음미하는 술의 세계

초록창 지식IN에 버금갈 만큼 술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갖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다들 자신만의 힐링 방법이 있으시겠지만 저는 퇴근하고 바에 가서 한잔할 때 행복함을 느끼는 편입니다. 평소에 좋아하거나 새로 맛보고 싶은 위스키, 칵테일을 한 잔 시키고 멍하니 앉아 있으면 그렇게 평화롭고 좋을 수가 없더라고요. 제겐 이런 시간이 어떻게 보면 일종의 명상인 것 같아요.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잠시 넣어두고 시간이 흐르는 대로 있는 거죠. 그러다 가끔씩 바텐더분이나 저와 같이 혼자 오신 분들과 한두 마디 대화를 나누게 되곤 하는데요. 제겐 이러한 생각지 못했던 대화가 마치 게임 속 랜덤 이벤트가 발생한 것처럼 재미있습니다. 그렇게 바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술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더라고요. 물론 지갑도 그만큼 가벼워지지만요.

사우분들께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술을 추천해 주세요!

위스키는 재료나 숙성 방식, 제조 국가 등으로 여러 카테고리에 따라 분류가 가능한데, 저는 나라별로 소개를 해드리고 싶어요. 각 나라마다 위스키를 정의하는 기준이 달라서 그 자체로도 맛의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보통 세계 5대 위스키 하면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미국, 캐나다, 일본을 꼽는데요. 개인적 취향으로 세 국가의 입문 위스키를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아이리쉬 위스키는 ‘부쉬밀 10년’과 ‘제임슨 스탠다드’를 추천드립니다. 둘 다 아이리쉬 위스키의 대표적인 특징인 부드러운 맛과 달달한 향을 느껴보실 수 있는 제품이고요.

아이리쉬보다 다소 거칠지만, 그만큼 풍부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스카치 위스키는 ‘글렌피딕 12년’이 좋은 것 같아요.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중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브랜드인데, 그럴 만한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튀거나 독특한 느낌 없이 무난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은 미국의 버번 위스키인데요, 미국에서만 생산하는 버번은 앞선 두 위스키와 달리 호밀과 옥수수가 들어가고 태운 오크통을 쓰기 때문에 특유의 거칠고 강렬한 맛이 있습니다. 버번의 세계에 입문하시려고 한다면 추천드리는 제품은 ‘버팔로 트레이스’랑 ‘와일드터키 101’입니다. 버팔로 트레이스는 버번이라는 카테고리에서 밸런스를 잘 잡은 최고의 입문 위스키인 것 같아요. 반면 와일드 터키는 버번에서도 호밀 비율이 조금 높아서 스파이시함과 자극을 약간 더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카테고리별로 입문 라인의 위스키를 하나씩 드셔 보시면 내 입맛에 맞는 카테고리가 어렴풋이 정해질 텐데요. 그럼 그때부터는 바에 가셔서 해당 카테고리의 술을 바텐더분께 추천받아 하나씩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년 후 회사 밖의 나, 어떤 사람이 되어 있고 싶나요?

인터뷰에서 10년 뒤에 되고 싶은 모습을 기록했는데, 10년 뒤에 이루어져 있지 않으면 좀 슬플 것 같아서요. 구체적으로 10년 뒤의 모습을 미리 기대하는 것은 보류하겠습니다. 다만 어떤 상황이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주어진 일에 집중하면서 무난하면서도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찬 삶을 살고 있기를 바랍니다.


스튜디오 ♥️시현하다♥️와 함께하는

<온앤오프> 다음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에네르기파!💥” 어릴 때 한번 쯤 이렇게 외치며 놀았던 기억이 있지 않던가? 이 대사는 바로 만화 ‘드래곤볼’의 명대사이다. 드래곤볼은 손오공이 소원을 이루기 위해 구슬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현대 애니메이션과 만화의 상징적인 예로 여겨지며, 많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나무위키

이런 히트작의 초기 편집자 ‘토리시마 카즈히코’ 편집자님을 컴투스 본사로 모셨다는 소식에 많은 사우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였다.

마침내 지난 11월 5일, 컴투스 사내 카페는 역대급 게스트 답게 열띤 박수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바로 컴투스 그룹에서 사우들을 위한 트렌드, 직무 경험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오픈클래스’로 만나볼 수 있었던 것!


오픈클래스가 뭐예요?

오픈클래스는 컴투스 그룹에서 문화, 예술, 트렌드, 비즈니스, 경영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시작되어, 사우들에게 전문가의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트렌디한 인사이트와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클래스의 주인공이자 일본 만화계를 대표하는 전설의 편집자, 토리시마 카즈히코. 그는 1976년 ’슈에이샤’에 입사하여 [주간 소년 점프]를 일본의 대표적인 소년 만화지로 성장시켰다. ‘토리야마 아키라’, ‘카츠라 마사카즈’, ’이나다 코지’ 등 뛰어난 작가들을 발굴하였고, 특히 토리야마 아키라와 함께 드래곤볼을 전 세계적인 히트작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만화 편집자 이상의 창작 파트너로서 작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것이다.

글로벌 메가 히트작 드래곤볼의 탄생 비화와 일본 콘텐츠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가 담긴 그의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했다.

🔍 ‘드래곤볼’의 탄생과 위기를 발돋움으로!

편집자님은 강연에서 드래곤볼이 두 번의 위기를 극복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첫 번째 위기는 ‘오공 캐릭터’의 정체성이었다.

🔗 초기 오공 캐릭터

연재 초기, 오공 캐릭터는 독자들에게 큰 매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캐릭터가 분명하지 못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작가와 함께 ‘오공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나눴다고 했다. 그 결과, ‘크리링’이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게 되었고, 유명한 ‘천하제일 무술대회’ 에피소드를 통해 오공 캐릭터의 정체성이 확립되었다. 이 계기를 통해 드래곤볼은 배틀 만화로서 진정한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두 번째 위기는 ‘애니메이션과 원작의 방향성 차이’였다. 드래곤볼이 배틀 만화로 전환하면서 전투와 액션을 강조해야 했지만, 당시 애니메이션의 방향은 <닥터 슬럼프>의 이미지에 영향을 받고 있었다. 전투 장면의 긴장감이 부족하고, 리얼한 액션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 한계가 있었던 것.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태프를 개편하고, 전문 팀을 영입하여 ‘드래곤볼 Z’의 시대를 열게 됐다. 자연스럽게 애니메이션의 전체적인 품질이 향상되었고, 시청률도 빠르게 회복됐다.

애니메이션 자체의 퀄리티를 높여 시청률을 회복시켰던 드래곤볼 Z

🔗드래곤볼 Z

❓토리시마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살

강연 후 이어진 Q&A 시간은 토리시마 편집자님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흥행하는 작품의 조건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고, 그 중에는 편집자로서 타협하지 않는 신념, 작가를 발굴하는 노하우,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방법, 그리고 롱런의 비결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토리시마 편집자님은 자신의 철학과 경험을 진솔하게 나눠줬다.

특히 기자가 기억에 남는 답변은 드래곤볼에서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에 대한 질문이었다. 바로 ‘피콜로’가 본인을 모델로 해서 만들어진 캐릭터라는 것!

토리시마 편집자님의 최애 캐릭터, 피콜로

🎁 사우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까지

오픈 클래스에 참석한 사우들에게 입장 시 나눠드린 번호표를 통해 럭키 드로우도 진행되었다. 럭키 드로우에서는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되신 분들께는 토리시마 편집자님의 친필 사인과 드래곤볼 굿즈를 선물로 드렸다. 특히 토리시마 편집자님의 친필 사인은 정말 열띤 경쟁을 불러일으켰다. 친필 사인을 받고 너무나 기뻐하는 사우들의 모습을 보니 담당자로서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 오픈클래스 찐! 후기  

강연 후 사우들에게 오픈클래스에 대한 후기를 들었다. 강연 내용에 대한 호평과 편집자님에 대한 찬사가 주를 이루었다.😲

🗣️:업계에서 위대한 족적을 남기신 분의 경험담과 노하우, 마인드셋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중요한 순간이나 평소에 하시는 생각을 가감 없이 말씀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업무를 진행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소신 있게 스스로를 믿고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 길을 오셔서 좋은 강연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의 경험담과 힘든 상황을 극복하신 이야기, 그리고 본인의 신념에 대해 잘 들었습니다. 매우 즐겁고 배울 점이 많은 강의였습니다.
🗣️:정말 즐겁고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릴 때 즐겨 보았던 만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강연이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덕분에 그 작품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업을 이어오신 것과, 누구나 아는 작품을 함께 만들어내신 것 모두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고 느꼈습니다.
🗣️:직무를 수행하면서도 참고가 될 만한 좋은 경험을 잘 설명해 주셔서, 앞으로 소중한 자양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가 제일 첫 번째 작가이다.”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명망 있는 편집자로서의 일대기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성공의 비결이 ‘잘’ 실패하는 것이라는 말씀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대작이 되기까지 겪으신 수많은 좌절과 어려움,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 성장을 배울 수 있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실패를 통해 쌓은 경험을 다음 성공을 위한 초석으로 삼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강연이었습니다.
🗣️:특히 편집자나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부딪혀야 할지에 대한 조언을 나눠 주셔서 큰 위로와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몇십 년간의 고뇌와 노하우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도움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분을 회사 안에서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했습니다.
🗣️:”독자가 읽는 속도에 맞춰 읽어야 하고, 실패한 이유를 찾아야 하며, 멈추면 안 된다.”는 말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에필로그

이번 오픈 클래스는 컴투스 글로벌전략팀 덕분에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일본 만화 업계의 전설적인 편집자인 토리시마 카즈히 님을 직접 섭외해 주셨고, 전체 프로그램 구성에도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일본어와 한국어 실시간 통역까지 진행해 주셔서 더욱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오픈클래스는 계속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금방 또 만나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