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머너즈 워’, 한국∙태국∙프랑스∙독일 유저 이야기 담은 10주년 기념 영상 글로벌 누적 1,500만뷰 기록하며 인기
–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관련 이벤트도 동반 화제…국내 출시 기념일 맞춰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도 750만뷰 육박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글로벌 유저 영상 시리즈가 통합 누적 조회수 1,500만 회를 돌파했다.
컴투스는 지난 15일 국내를 포함해 ‘서머너즈 워’ 전 지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글로벌 소환사들이 함께한 기념 영상을 잇따라 공개했다.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4명의 유저 이야기를 담았으며, 10년 간 ‘서머너즈 워’와 함께 하며 ‘게임이 인생이 된’ 각 유저의 특별한 사연을 개별 영상과 종합편으로 제작했다.
시리즈 주인공은 한국, 태국, 프랑스, 독일 등 동서양 유저들로 고르게 구성됐다. 첫 영상은 국내 출시부터 10년 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하며 ‘서머너즈 워’와 함께 인생을 살아간 한국 소환사 ‘천계’의 이야기를 담아 감동을 전했다.
태국 소환사 ‘Kirara’는 길드원과 함께 자신의 집을 짓는 사연을 밝히며 게임을 넘어선 우정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e스포츠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해설자로 알려진 프랑스 유저 ‘Sheisou’는 ‘서머너즈 워’ 방송을 즐기던 개발자에서 컴투스 유럽 법인 콘텐츠 담당자로 덕업일치를 이룬 사연을 전해 놀라움을 줬다.
마지막으로 70대 고령에도 유럽 투어 등 오프라인 행사까지 섭렵 중인 독일의 ‘Schneeflocke21’이 등장, 화려한 덱 구성 전략을 뽐내며 ‘서머너즈 워’로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실버 게이머의 삶을 전했다. 영상 말미에는 각 유저들이 사진으로 등장했으며, 특히 태국과 프랑스 사연의 주인공은 직접 영상에 출연해 진정성을 더했다.
이처럼 다양한 에피소드가 소개되자 유저들은 “내 10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서 눈물 난다”, “진짜 성덕이네, 감동이다”, “건강 챙기면서 같이 오래오래 게임하자” 등의 의견을 댓글로 남기며 공감과 감동을 표현했다.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이벤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컴투스는 해당 영상 공개를 기념해 5월 5일까지 여러 경품을 제공하는 ‘출시 10주년 기념! 나에게 서머너즈 워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17일 ‘서머너즈 워’ 국내 출시 기념일에 맞춰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 조회수가 일주일만에 750만 회에 육박하는 등 10주년 기념 영상이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으며 인기 몰이 중이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2억 건 이상, 누적 매출 3조 4천억 원 이상을 달성하며 꾸준히 새로운 기록을 경신해 나가고 있는 컴투스 대표 글로벌 히트작이다. 10주년인 올해 다채로운 기념 영상 콘텐츠를 비롯해, 여러가지 이벤트와 오프라인 즐길 거리를 연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참고링크]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 https://cafe.naver.com/smonwar
‘서머너즈 워’ 10주년 기념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SIrSw2SULA
[사진자료]
▲ ‘서머너즈 워’ 10주년 글로벌 유저 영상 시리즈 썸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