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크로니클’에 파티 플레이 전용 레이드 신화 난이도 추가, 신규 보스 ‘어비시스’ 등장
– 시즌 내 클리어 시 새로운 장비 ‘빛나는 신화 장비’ 획득, 클리어 순서에 따라 별도 보상 제공
– 5성 빛과 어둠의 소환수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는 ‘백야 소환’ 진행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고난도 레이드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신화 레이드는 기존보다 한 단계 높은 난도의 레이드로 강력한 보스 ‘어비시스’가 등장한다. 반드시 다른 유저들과 파티를 맺고 공략해야 하며, 시즌 기간 내에 클리어 시 PvP에 유리한 신규 장비 ‘빛나는 신화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신화 레이드 ‘어비시스’는 클리어 순서에 따라 별도 보상이 지급되며, 레이드 시즌 종료가 가까워질수록 클리어를 돕는 추가 버프가 참가자에게 제공된다. 우선 클리어 보상으론 신화 레이드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대의 주화와 순위별 칭호, 빛나는 무기, 크리스탈 등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3인 파티로 진행되던 영웅 레이드는 싱글 플레이로 변경됐으며, 일반 모드와 랭킹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다. 일반 모드는 별도의 순위 없이 높은 클리어 보상량이 제공되며, 보다 난도 높은 전투가 펼쳐지는 랭킹 모드에서는 순위에 따라 빛나는 신화 무기 상자와 크리스탈 등이 추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5성 빛과 어둠의 소환수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백야 소환’도 진행된다. 해당 소환은 ‘백야의 소환서’로 실시할 수 있으며, 200회 실시하면 마일리지를 통해 확정적으로 픽업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다. 픽업 소환수는 일정 기간마다 바뀌며, 오는 5월 8일까지 빛 속성 팔라딘과 어둠 속성 웅묘무사 2종 픽업이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도 열린다. 우선 신화 레이드 클리어 횟수에 따라 전설의 소환서, 전설 아티팩트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되는 이벤트가 전개되며, 5성 데빌몬, 신비의 소환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이벤트 맵 ‘도전의 정원’이 오는 5월 8일까지 실시된다. 이와 함께 발키리 전설 아티팩트 픽업이 시작됨에 따라 은색 아티팩트 봉인구 사용 횟수 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마구마구 은색의 아티팩트 소환’ 이벤트도 오는 5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로니클’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공식 포럼: https://community.summonerswar.com/chronicles/ko-kr
[사진자료]
▲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신화 레이드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