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니클’, 15종 소환수와 함께 진행하는 신규 콘텐츠 ‘월드 보스’ 업데이트
– 아군 지원에 특화된 신규 5성 소환수 바람 속성 하프술사 추가, 문양 시스템에 새로운 등급 추가
– ‘시험의 탑’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시간에 따라 랭킹 보상 획득 가능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새로운 던전 ‘월드 보스’와 5성 바람 속성 소환수 하프술사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새로운 콘텐츠인 ‘월드 보스’는 성역을 습격한 보스를 공략하는 던전 콘텐츠로 최대 15종의 소환수를 이용, 4개의 팀을 구성해 전투를 진행해야 한다. 각 팀마다 특정 능력치를 높여주는 특별한 버프를 부여할 수 있으며, 상황과 콘셉트에 맞는 조합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주일 단위 시즌제로 진행되며 플레이 결과에 따라 아티팩트와 아티팩트 강화 재료, 문양, 빠른 전투 허가권, 월드 보스 주화 등을 얻을 수 있다. 월드 보스 주화는 월드 보스 교환 상점에서 아티팩트, 문양 등 각종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신규 5성 소환수인 바람 속성 하프술사는 아군 지원에 특화됐으며, 적에게 수면을 걸고 스킬 쿨타임을 증가시키는 ‘꿈의 유혹’, 아군의 약화 효과를 해제하고 면역을 부여하며 체력까지 회복시켜 주는 ‘치유의 노래’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카이로스 던전 ‘환영의 정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바람 속성 하프술사 조각 20개를 모아서 소환할 수 있다.
또한, 문양 시스템에 희귀, 영웅, 전설 등 새로운 등급이 추가됐다. 희귀도가 증가할수록 부옵션이 1개씩 증가하며, 합성 시 ‘대성공’하면 한 단계 높은 희귀도의 문양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도전 아레나에 AI와 겨룰 수 있는 연습 대전이 업데이트됐으며, 물 속성 비스트 라이더의 소환수 이야기와 총 6종의 소환사 신화 무기 및 보조 무기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시험의 탑 콘텐츠는 보통과 어려움 난이도 층수가 각각 200층에서 100층, 20층으로 변경됐으며,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시간에 따라 랭킹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봉인 레이드 또한 싱글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바뀌었으며, 파티 플레이를 진행하면 파티 보너스 보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자동 채집, 채광 시 수량을 설정할 수 있고, 소환수 교체 프리셋이 추가되는 등 보다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편의성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우선 9월 14일부터 소환사 초월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소환사 초월 길잡이’ 이벤트가 추가되며, 오는 9월 21일까지 시험의 탑을 플레이하면 ‘기사의 방패’를 비롯해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공식 커뮤니티에선 전투에 도움을 주는 요리를 얻을 수 있는 ‘요리왕 루룡’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소환수 성장에 필요한 5성 데빌몬과 무지개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도 지급된다.
‘크로니클’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공식 포럼: https://community.summonerswar.com/chronicles/ko-kr
[사진자료]
▲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