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일 광주에서 팬들과 만나 소통 예정…광주 필두로 국내외 유저들과의 스킨십 강화해 나갈 계획
– 몬스터 빙고, 퀴즈 등 상품 가득한 행사 다양하게 마련되고 식사 및 한정 굿즈로 구성된 기념 선물도 제공
– 컴투스, 오는 12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참가 접수하고 추첨 통해 최종 참석자 150명 선정 예정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오는 4월 광주를 시작으로 한국 투어(Tour of Korea)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나 게임을 통한 즐거움을 나누고 함께 교류하는 오프라인 형식의 투어를 지역별로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유럽과 북미, 동남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주요 국가의 각 도시를 방문해 팬들과 소통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한국 투어’로 국내 유저들과 보다 긴밀한 스킨십을 이어간다.
한국 투어 첫 번째 지역인 이번 행사는 4월 1일 광주광역시 ‘탭하우스60’에서 진행된다. 만 14세 이상의 국내 거주 중인 소환사라면 누구나 오는 12일까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를 통해 참가 신청 가능하다. 컴투스는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50명을 선정해 행사에 초대할 예정이다. 이후 6월과 9월, 12월 순차적으로 전국 각지에서 투어를 이어 나간다.
참가만 해도 획득할 수 있는 혜택 또한 풍성하다. 참가자들에게는 당일 식사와 음료를 포함해, 투어 한정 굿즈 및 게임 재화 쿠폰으로 구성된 기념 선물 꾸러미가 제공된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컴투스는 각 지역에서 열리는 투어를 비롯해 국가별 월드 아레나 최강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한·일 슈퍼매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매년 이용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라며, “광주를 시작으로 올해 국내외 유저들과의 만남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1억 8천만 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이다. 지난해 누적 매출 3조 원과 최대 일 매출을 기록하는 등 아시아, 북미, 유럽 시장을 아우르며 글로벌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투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sw2023tok.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자료]
▲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첫 한국 투어 나선다 “4월 광주광역시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