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버스 소속 ‘권경진’ 수석,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주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 수상
– 2012년부터 지난 10월까지 컴투스플랫폼에서 재직하며 ‘하이브’ 플랫폼 개발 주도한 공로 등 인정
– ‘하이브’, 이용자·공급자 서비스까지 갖춘 모두 올인원 플랫폼… 최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진화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현재 컴투버스 소속 개발자인 권경진 수석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권경진 수석은 지난 2012년부터 2022년 10월까지 컴투스 그룹 계열사인 컴투스플랫폼에서 재직하며 모바일 게임 플랫폼 ‘하이브(HIVE)’의 개발과 글로벌 대응 기능 구현 등을 담당했다. 또한 구글플레이 게임즈 베타 및 페이스북 클라우드 게임의 지원 기능 개발,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PC 플랫폼 개발, 하이브 블록체인 기능 및 하이브 커뮤니티 개발 등을 추진하기도 했다. 지난 11월부터는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인 ‘컴투버스’에서 플랫폼 개발 및 구현 업무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메타버스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권경진 수석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 부문을 수상했다. 컴투스 그룹의 우수한 게임 타이틀을 하이브 등의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유저들에게 서비스하며 국내 게임 산업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수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수석이 개발에 참여한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는 전 세계에서 연간 1억 명의 유저들이 이용하는 올인원 게임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멤버십 기능부터 공급자를 위한 SDK 솔루션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웹3.0으로 변화하는 미래 게임 산업의 패러다임에 발맞춰 블록체인 게임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한편,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은 소프트웨어 분야의 기술개발·품질향상·개발업적은 물론 소프트웨어 기술인 복리증진 및 권익옹호 등 탁월한 공적이 있는 소프트웨어기술인을 선정해 수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천한 후보자 중 업적도, 혁신성, 기여도, 공적기간 등 다양한 공적 심사기준의 심의를 거쳐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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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버스 권경진 수석,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 수상(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