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5성 영웅 마더 등장, 강력한 아군 방어 스킬 보유
– 전략성 향상시키는 ‘리버스 아르카나’ 2종 추가
– 극한의 난이도 ‘헬모드’ 콘텐츠 확장
– 업데이트 기념 ‘축구공 수집’ 이벤트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성 히든 영웅인 ‘마더’가 최초로 등장했다. 마더는 뛰어난 아군 방어 스킬을 발휘하는 위저드 계열의 영웅이다. 적에게 강력한 마법 피해를 입히는 공격 스킬과 아군의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방어 스킬을 갖춰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활용성이 높다. 마더를 획득하면 ‘마더 성장 패스’가 열린다. 성장 패스를 통해 전용 유물인 ‘마법공학 드론’과 ‘픽업 아르카나 소환권’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존 5성 영웅 ‘소울랜서’와 ‘다크로드’의 전용 스킨이 추가되어 개성을 뽐낸다.
새로운 리버스 아르카나, ‘교황[R]’과 ‘은둔자[R]’도 공개됐다. 리버스 아르카나는 메이저 아르카나의 상위 등급으로 영웅들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고유 효과를 가지고 있다. 기존 ‘교황’과 ‘은둔자’ 메이저 아르카나의 효과를 크게 향상시켜 전략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콘텐츠 확장으로 재미와 유저 편의성이 향상됐다. 최상위 유저들을 위한 ‘헬모드’에는 신규 챕터가 추가됐다. 냉기 속성의 몬스터를 상대로 성장과 전략의 한계를 시험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보스 토벌’에 ‘연속 전투’ 기능이 추가되어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성장이 가능하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축구공 수집’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음달 18일까지 ‘오르테기아 탐험’을 클리어하고 ‘축구공’을 획득할 수 있다. 축구공으로 ‘픽업 소환권’과 ‘잊혀진 영혼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전체 서버 유저가 획득한 축구공 개수에 따라 ‘메이저 아르카나 선택상자’ 등 풍성한 보상이 추가로 지급된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다. 매 웨이브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상위 단계의 영웅으로 진화시키고, ‘젬’, ‘큐브’ 등 각종 재화를 활용해 적을 물리치는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자료]
▲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에 새로 등장한 5성 한정 히든 영웅 ‘마더’
[웹사이트]
▲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공식 카페: https://cafe.naver.com/arcanatactics
▲ 컴투스홀딩스 공식 웹사이트: www.com2us.com/hold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