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빛 속성 전설 등급 공격형 몬스터 추가
– 태양의 힘을 이용해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고 아군의 체력까지 회복시키는 범용성이 뛰어난 스킬 보유
– 업데이트 기념 신규 전설 몬스터를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소환 이벤트’ 마련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전설 등급의 빛 속성 몬스터 ‘솔’은 기존 ‘서머너즈 워’ 세계관에서 볼 수 없었던 백년전쟁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태양 수호자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자신에게 태양광을 걸어 빛을 모은 후 적 전체에 응축된 기를 쏟아내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태양의 권능’을 주력 스킬로 사용한다. 스킬 피해량은 태양빛을 모은 시간에 비례하며, 최대 9초에 달할 경우 공격력 강화 효과까지 부여된다. 또한, 태양광 상태에서는 움직일 수 없지만 적의 공격으로 인해 기절 등 행동 불가 상태가 될 경우 태양광이 해제되며 적 전체에게 공격을 가한다.
스킬석의 장착 여부에 따라 ‘태양의 권능’ 스킬의 범용성은 더욱 극대화된다. 스킬 사용 시 자신에게 무적과 면역을 부여해 적의 공격에 의한 몬스터가 약화 효과에 걸릴 확률은 낮추면서 적에게 가하는 피해량은 높일 수 있다. 더불어, 아군 전체에 지속 회복 효과까지 추가로 부여할 수 있는 ‘태양광(일식)’도 일정 확률로 발동돼 공수 모두에서 강력한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
‘백년전쟁’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신규 전설 몬스터를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소환 이벤트’를 마련했다. 누적 소환 횟수에 따라 해당 몬스터 카드 및 마나석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일반전에서 신규 몬스터의 레벨이 소환사와 동일하게 조정되는 레벨 부스팅을 적용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몬스터 활용 및 다양한 덱 조합 공략을 지원한다.
한편, ‘백년전쟁’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몬스터 속성에 따른 상성 관계 및 소환사 스펠, 카운터 스킬 등 전투 시스템을 통해 반격과 역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정보는 백년전쟁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lostcentur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