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신규 3인 파티 레이드 ‘정예: 뒤틀린 수렁’ 추가
– 레이드 보스 ‘칼리야’ 등장…레이드 통해 전용 장비 및 의상 재료, 절망 및 흡혈 룬 세트 획득 가능
– 칼리야 처치 횟수 따라 보상 지급 이벤트 진행, 행운의 빙고판 및 다양한 이벤트 실시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레이드 ‘정예: 뒤틀린 수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정예: 뒤틀린 수렁’은 총 세 명의 유저가 힘을 합쳐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신규 레이드로, 파티원들과 협동해 고도화된 전략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신규 레이드 업데이트로 새로운 보스 몬스터 ‘칼리야’가 추가된다. 칼리야는 권력과 아름다움을 탐하다 덫에 걸려 거대한 뱀의 형상을 하게 된 비운의 여인으로, 강력한 공격력을 갖고 있다.
새로운 보스 ‘칼리야’와의 난도 높은 전투를 통해 신규 전용 장비 및 의상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스킬 타격 시 일정 확률로 기절하는 ‘절망’과 입힌 피해의 일정 비율로 회복하는 ‘흡혈’ 등 새로운 룬 세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신규 레이드를 즐기고 보상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칼리야 처치 달성 횟수에 따라 골드를 비롯해 소환수의 전투력을 증가시켜주는 룬, 장비 및 룬 강화에 사용되는 천공석 등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오는 21일까지 퀴즈에 참여해 모든 정답을 맞히면 신비의 소환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포럼에서 열린다.
이와 더불어 바람 속성 극지여왕의 획득 가능성을 높여주는 소환 이벤트도 마련되며, 정수던전 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의 빙고판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로, 세 소환사와 350여종의 다양한 소환수를 수집∙조합해 즐기는 다이내믹한 모험과 전투가 특징이다. 지난 8월 국내 출시 후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큰 호평을 얻었으며, 10일(현지시각기준) 북미에 출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포럼(https://community.summonerswar.com/chronicles/ko)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