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후원한 ‘제3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컴투스프로야구 리틀&여자야구대회’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 달간 이어진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린 선수들과 여성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가득 채우며 야구의 저변 확대를 실감하게 했다. 전국 139개 팀, 3,000여 명이 만든 열기 대회는 9월 27일부터 화성드림파크 리틀 메인야구장에서 진행되었다. 리틀야구 102개 팀, 여자야구 37개 팀 등 총 139개 팀, […]
chap1. 취향을 말하다 chap2. 지지 큐레이터의 취향 책장 『모멸감: 굴욕과 존엄의 감정사회학』, 김찬호 “감정은 이성보다 더욱 근본적이고 강력하다. 그것은 부수적이고 지엽적인 잉여가 아니라,중대한 인간사를 좌우하는 핵심이다. 그런데 우리는 감정의 세계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모멸감』은 한국 사회에 만연한 업신여김과 존엄의 문제를 감정사회학적으로 탐구하며, 음악적 해석과 사례를 통해 감정의 본질을 새롭게 조명한 책이다. 개인이 겪는 […]
일상에서 마주한 배움의 욕구 영어는 늘 ‘더 잘하고 싶다’는 과제였다. 글로벌 게임 회사에서 일하다 보니 해외 파트너사와의 미팅, 글로벌 트렌드 아티클 읽기, 외국인 동료와의 소통 등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었다. 자연스레 ‘이왕이면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 하지만 현실은 영어 겉핥기러에 가까웠다. 유튜브로 표현을 따라 해보다가도 금세 까먹고, 앱을 깔았다가 며칠 만에 […]
취향이 기부가 되는 날, 12월 5일 땡큐마켓에서 만나요 12월 5일 금요일, 컴투스 사내카페에 특별한 나눔의 장이 펼쳐집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단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컴친소2.0: 컴투기빙’ 땡큐마켓인데요. 이곳에서는 구성원들의 취향이 담긴 굿즈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어요. 이번 마켓의 수익금은 월드비전 ‘꿈날개클럽’ 아동·청소년 꿈지원금으로 전액 기부될 예정입니다. 컴친소2.0,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컴친소는 […]
컴친소는 임직원 간의 취향을 공유하고 덕후력을 나누는 사내 네트워킹 프로그램입니다. 컴친소2는 여기에 사회공헌의 가치를 더해, 임직원들이 직접 기획한 굿즈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컴친소2 일곱 번째 주제는 ‘베이킹’입니다. 빵을 매일 먹다 못해 직접 만들고 싶어진 입문 빵돌이부터, 매일 아침을 직접 만든 빵으로 시작하는 전문 빵돌이까지. 구수한 빵 냄새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사우들이 있다. 오븐 속 […]
1. 배포 자동화,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서비스가 증가하고 인프라가 복잡해지면서, 배포는 더 이상 단순한 코드 반영 작업이 아니다. 안정성과 속도를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핵심 과제로 자리 잡았다. 과거처럼 운영자가 직접 서버에 접속해 명령어를 실행하던 방식은 명백한 한계를 드러낸다. 사람의 실수는 불가피하고, 서비스 규모가 커질수록 관리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
미리 쓰인 대본 없는 세계, AI가 만드는 진짜 이야기 림월드는 플레이어에게 미리 써둔 대본을 건네지 않는다. 대신 ‘스토리텔러(Storyteller)’라 불리는 AI가 실시간으로 사건을 엮으며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낸다. 이 게임은 일종의 이야기 생성기이자, 동시에 잔혹한 로그라이크 생존 시뮬레이터다. 게임의 시작은 단순하다. 세 명의 낯선 생존자가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한다. 이들은 대단한 영웅이 아니다. ‘방화광’ 성향의 전직 요리사, ‘비관주의자’ […]
아이와 어른 모두가 행복했던 제주 여행 코스 & 맛집 제주도 여행을 계획할 때 동쪽과 남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서쪽 지역은 사실 가족 여행지로서 숨은 보석 같은 곳이다. 이번 3박 4일 여행은 아이와 어른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제주 서쪽을 중심으로 설계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다채로운 체험 활동, 그리고 입맛을 사로잡는 […]
게임 인프라의 새로운 지평, 클라우드 전환의 시작 오늘날 게임 산업은 전례 없는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사용자 경험과 서비스 안정성을 좌우하는 백엔드 인프라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전 세계 수억 명의 동시 접속자를 수용하고, 대규모 트래픽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글로벌 서비스 확장과 신기술 도입 요구에 발맞춰야 하는 게임 인프라는 기존 모델에 새로운 도전을 던지고 있다. […]
컴투스가 게임 산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 개발자를 발굴하기 위해 제2회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Com:ON)’을 개최한다. ‘컴:온’은 컴투스(Com2uS)의 기업명과 영어 단어 ‘온(On)’을 결합한 이름으로, “세상의 무대 위로 올라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유망한 개발 인재들이 자신만의 게임을 통해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길 바라는 컴투스의 진심 어린 응원이자 창작의 등용문이다. 글로벌 인재를 향한 열린 무대 지난해 처음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의 월드 파이널 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전 세계가 함께 하는 e스포츠 축제의 진면모를 다시 한번 선보였다. 파리를 뜨겁게 달군 글로벌 축제 ‘SWC’는 컴투스의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최강자를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6월부터 10월까지 아시아퍼시픽·유럽·아메리카 지역 예선을 거쳐, 각 지역 대표 12명의 […]
무더웠던 지난 7월, 컴투스에 특별한 인재들이 모였다. 게임 업계 전문가를 꿈꾸는 새싹🌱들을 위한 컴투스만의 특별한 프로그램, ‘SUMMER 인턴십 지니어스’가 시작된 것이다. 올해는 ‘Find your Genius’라는 슬로건 아래, 참가자들이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그중 여러 직군의 인턴들이 팀을 이뤄 약 2주간 실제 게임을 만들어보는 ‘게임잼’ 프로그램은 지니어스 인턴십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