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의 방치형 RPG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인기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와 손잡고 6월 24일 대규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IP 활용을 넘어, 소울 스트라이크 특유의 전략적 성장 시스템과 케로로 세계관의 유쾌한 감성을 깊이 있게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어릴 적 TV에서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보며 자란 게이머라면,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이벤트다. […]
한여름의 주말, 딸과 기자는 금천구장애인종합복지관 4층 식당에서 봉사자 조끼를 맞춰 입고 있었다. 복지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마주한 문구는 “Com2us의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문장이었다. 그 한 문장이 오늘 우리가 이곳에 오게 된 이유를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 처음 복지관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생각보다 훨씬 크고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이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
현대 백엔드 시스템은 높은 동시성과 자원 효율성을 요구한다. 사용자 트래픽의 증가와 복잡해지는 API 호출, 외부 시스템과의 빈번한 통신 속에서 Java 백엔드는 주로 두 가지 처리 모델에 의존해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Java 21에 포함된 Virtual Thread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기존의 익숙한 동기식 프로그래밍 모델(Spring MVC)을 유지하면서도 WebFlux 수준의 동시성 처리 능력을 확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상했다. […]
“작은 배려가 만드는 큰 울림” 6월, 사내 카페에 따뜻한 사연들이 가득 찬 우체통이 등장했다. 바로 컴투스온과 조직문화팀이 함께한 상호존중 캠페인 이벤트 ‘컴투스온에어: 배려편’이다. 누군가의 따뜻한 한마디, 사소하지만 기억에 남는 행동들. 나의 상호존중 유형을 알아본 후 배려의 순간을 엽서에 담아 나누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존중’이라는 당연하고도 중요한 에티켓을 되새겨보는 시간이었다. 500명의 사우들이 유형테스트를 진행하고, […]
RTS의 몰락과 희망의 부재 30대 중후반 이상의 독자라면 한때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스타크래프트의 전성기를 기억할 것이다.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즉 RTS는 당시 PC 게임계의 주류 장르였다. 스타크래프트는 물론이고, 장르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C&C 시리즈, RPG 요소를 접목한 워크래프트3, 역사 기반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까지 수많은 명작이 RTS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당시 RTS는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
2025년 6월 5일, 자정부터 게이머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킨 이벤트가 있었다. 닌텐도가 야심차게 준비한 차세대 콘솔 ‘닌텐도 스위치 2’가 전 세계 동시 출시된 것이다. 기자는 예약 구매에 성공해 직접 수령한 기기와 함께 스위치2의 특징과 달라진 점을 살펴봤다. 2017년 3월 3일, 닌텐도 스위치1은 휴대용과 거치형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콘솔 게임기의 첫선을 보였다. Wii U의 실패를 극복하고 대성공을 거둔 이 […]
임원은 회사의 주요 사업 부문을 맡고 있는 경영진을 의미합니다. 컴투스온에서는 레벨업 임원 인터뷰 시리즈를 통해 회사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일하는 방식, 경영진의 전략, 성장, 조직 문화 등을 입체화하여 전합니다. 컴투스답게 일하는 레벨업 임원 인터뷰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 컴투스 인텔리전스 아트실의 ‘박상준 이사님’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컴투스에서 인텔리전스 아트실, AX HUB 아트 부문, 그리고 프로젝트 비스타 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