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부서의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장: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그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시작한 레벨업 인터뷰가 대리, 과장, 차장을 거쳐 드디어 부장/수석 단계에 이르렀다! 지금까지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것을 느꼈고, 그래서인지 부장 인터뷰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이 더욱 커졌다. 부장님들의 경험과 지혜는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었다. 오랫동안 공들여 쌓아온 내공을 가진 네 명의 부장님들을 모시고 그 […]
화산귀환, 외모지상주의, 마음의 소리, 신의탑 웹툰의 공통점이 뭘까? 바로 게임 속으로 들어왔다는 것이다. 많은 게임들이 타 게임, 애니메이션, 아이돌, IT, 가구, 유통 등 다양한 업계 및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있다. 다채로운 컬래버는 게임에 새로운 재미를 더해 플레이어들을 더욱 즐겁게 만든다. 평소 N사, D사, K사, R사의 웹툰을 모두 즐겨보는 웹툰 덕후로서 N사의 금요 인기 웹툰 ‘나 […]
지난 8월 21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두 번째 생일을 맞아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방송에서는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며 하반기 로드맵, 게임 타임 등 알찬 시간을 가졌다. 컴투스 그룹 사옥 A동 지하 1층 사내 카페 힐링에서 진행된 치열하고 즐거웠던 현장을 지금 바로 공개한다. 이번 2주년 방송은 정인호 MC가 진행을 맡았다. 파트너 크리에이터인 ‘스토리텔러’와 길드장이자 네이버 비공식 카페를 […]
레이싱 게임 팬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시리즈 중 하나인 ‘포르자 호라이즌5’. 원래 호라이즌 시리즈는 XBOX의 대장,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는 Playstation의 대표 레이싱 게임이다. 이번에서는 스팀 버전으로 출시된 PC 기반 포르자 호라이즌5를 리뷰해 보고자 한다. (플스5를 최근에 당근했다.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는 다음 기회에…) 호라이즌 시리즈는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가 개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가 배급하며, 굉장히 리얼한 그래픽과 자유로운 오픈 월드 […]
※ 본 콘텐츠는 외부 필진 개인의 의견으로, 컴투스 그룹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 앞으로 들려줄 이야기📌 게임업계, 각양각색 브랜드와 한계 없는 컬래버 진행 중📌 단순 협업부터 한층 진화된 컬래버레이션까지 다채로운 흐름📌 자사 및 외부 인기 IP와 공격적 컬래버 펼치는 컴투스 그룹의 행보 눈길 최근 국내 게임 시장에서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이 주목받고 있다. 컬래버레이션은 협업이라는 뜻으로, 업계에서는 […]
야구(野球, Baseball) : 각 10명으로 이루어진 두 팀이 공, 방망이, 글러브를 가지고 9회씩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가며 승패를 겨루는 구기 종목 컴투스는 20여 년이 넘도록 쉽지만 어렵고, 단순하지만 복잡한 야구의 재미를 전하는 게임을 만들어 왔다.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를 비롯해 한국과 미국의 프로리그에 기반한 다양한 게임들로 전 세계 야구팬들을 만나왔고, 미래 인재 육성과 야구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
기자는 과거 붕어빵 타이쿤, 아이러브커피와 같은 캐주얼 요리 게임을 오랫동안 즐겼었다. 7월 24일,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과 함께 떠나는 글로벌 미식 여행!’ 이라는 컨셉으로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의 소프트 런칭 소식이 들렸다. 이번 게임은 ‘타이니탄’ IP로 제작된 첫 게임이란 의의까지 지녔다고 한다.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설치하게 됐고, 오랜만에 그 시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거란 […]
앞서 여행기에서 영월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다 보니 음식들이 들어갈 틈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영월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담은 감성 숙소와 맛있는 먹거리를 별도로 모아 소개해보려고 한다. 혹시 앞선 여행기를 놓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폐기차를 활용한 독특한 숙소 ‘트레인스테이’ 영월에는 강줄기를 따라 다양한 펜션과 캠핑장이 있지만, 혼자서 묵기에는 애매한 곳이 많다. 그러던 중 발견한 숙소가 바로 ‘트레인스테이’다. […]
일상을 잠시 내려놓은 트래블러 컴친소님들을 만났다. 경이로운 풍경 속에서 진짜 여행자가 됐고, 낯선 골목에서도 나만의 인생을 써내려가고 있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컴친소님들만의 여행기, 함께 보시죠! 트래블러 컴친소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몽상가: 안녕하세요! 센트럴아트실 UI팀 몽상가라고 합니다. 에메스: 채용실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에메스입니다. 반갑습니다:D 팔라펠: 계약서 검토 및 체결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 팔라펠입니다. 얌깽: 홍콩, 마카오 […]
〈온앤오프〉 코너는 컴투스 그룹 사우분들의 회사 안과 밖의 모습을 조명합니다. 회사 안에서의 다양한 직무와 하는 일, 회사 밖에서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살펴봅니다. 이번 편 주인공은 게임 속 UI/UX를 디자인하는 컴투스 ORIGIN 스튜디오의 원화팀 이현주 사우입니다. Keword1 | Career | UI/UX 디자이너 플레이어를 게임의 세계로 스며들게 하다. 어떤 직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ORIGIN 스튜디오에서 […]
지난번 하동에 이어 두 번째로 영월 여행기를 정리해 봤다. 혼자 여행하면서 좋았던 점도 있었지만, 혼자라서 가보지 못한 곳도 제법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은 언제나 옳고, 언제나 좋다. 천문대는 흐린 날씨에도 좋았고, 더운 날 고씨동굴 앞의 풍경도 아름다웠다. 고깃집에서 할머님의 따뜻한 호의에 감사드렸고, 탄광문화촌에서 본 부자(父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소나무 아래에서의 풍경도 좋았다. 계곡에서 물장구치는 아이들이 보기 좋았고, 가보지 […]
게임 시장의 분위기가 바뀌면서 콘솔 독점 출시작이던 게임들이 PC로 이식되는 기간이 짧아지고 있다. 기자는 현재 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이 없기 때문에 컴퓨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이 매우 반가웠다. 단순히 플레이가 가능해졌다는 부분도 좋았지만, 게임의 분위기를 바꾸는 모드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더 컸다. 콘솔 게임들의 PC이식 후 도입된 모드 소개에 앞서, 모드란 무엇인가 짧게 짚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