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주는 컴투스네 9월 밥상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기세 좋던 폭염도 한풀 꺾이고, 제법 시원한 공기로 숨통이 트이는 요즘. 선선한 가을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불볕 더위도 영원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어 괜히 위로를 받는다. 이제는 정말 완연한 가을인 만큼, 사내식당에도 가을 바람이 불어왔다고 한다. 풍요의 가을을 맞이해, 몸과 마음도 조금 더 풍요로워지길 바라며 9월의 컴투스네 밥상은 어땠을까? 📌 메뉴 소개 … 밥 잘주는 컴투스네 9월 밥상 계속 읽기